몇 년 전의 일입니다.
제가 30대 초반 첫 직장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제가 퇴근을 할 때 자주 들리는 조그마한 술집(지금의 소주방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자주 가다보니 그 술집 주인 아주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아주머니의 친정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여동생은 20대 후반이고 예쁘장하게 생겼습니다. 그 여동생하고 그 술집에서 몇 번 만나서 소주도 한잔씩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마음 속에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해 9월입니다. 그 여동생한테서 오는 토요일 오후 3시쯤에 00다방에서 좀 만날 수 없겠느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안 그래도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전화를 받고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그렸습니다.  만나면... 술도 한잔하고, 데이터도 하고... 마음이 들떠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일이 자나고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약속한 다방으로 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그녀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커피를 시켰습니다.
하하하... 그런데, 그녀의 이야기가, 저를 만나자고 한 것은 부탁이 있어서라고 했습니다.
부탁?....
그녀의 이야기..
그녀의 친한 친구가 보험설계사를 하고 있는데, 보험 하나 들어 줄 수 없느냐고...
저는 그녀와의 데이터에 가슴이 부풀어 있었는데, 하는 이야기가 보험???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경제 사정이 안돼서 보험을 못 하겠다고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우리는 별 말없이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기대에 부풀어 나왔던 저는 기분이 영∼ 아니었습니다.
어디서 기분 좀 풀고 갈 곳이 없을까?
문뜩 생각난 것이 마사지를 해준다는 이발소였습니다.
얼마 전 친구에게서 들은 기억을 되살려 그 이발소를 찾았습니다.
그래도... 좀 뭣해서, 주변을 한번 살펴보고 단걸음으로 재빠르게 이발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30대 초반? 중반? 정도로 보이는 예쁘게 생긴 아가씨라고 할까? 주부라고 할까?
그런 여자들 서너 명이 몇 개 놓인 이발의자 뒤에 놓인 소파에 앉아 있다가 저를 반갑게 맞이하며
"이발하실 거예요? 마사지하실 거예요?"
"이발은 얼마 전에 했고요....  마사지...... " 하고 말을 다 잇지 못하자 
"알았어요. 마사지 해드릴게요."
제가 얼마냐고, 가격을 물어보았습니다. 기본 가격이 7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았다고 하니까, 통통하게 살이 오른 한 아가씨가 저를 이발 의자가 놓여있는 옆쪽의 미닫이문을 열고 침대가 놓여있는 방으로 안내를 했습니다.
저는 위에는 티샤스, 아래는 팬티 차림을 하도록 여자가 만들었고, 여자는 위에는 브레지어 차림, 아래는 짧은 치마차림을 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저의 머리를 먼저 감겨주고, 다음에 발을 씻겨주더군요.
그리곤 저를 침대에 눕히고는 저에게 안대를 씌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여자가 해주는 데로 눈을 감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먼저, 팔, 어깨, 다리, 허벅지... 의 차례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허벅지를 주무르던 여자가 저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손님, 여기... 마사지 해드릴까요?" 하면서
아까부터 벌떡 서버린 자지를 꽉 잡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부끄러운 마음에 "음∼... 해주세요." 하고 작은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는 서슴없이 저의 팬티를 벗겼습니다.
그리곤, "아∼ 크다." 하고 약간은 놀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이어, 내 자지를 만지고... 주무르고... 두 손바닥을 비비고... 그리고 피스톤 질을 하고......
전 한 5분도 못 가서 힘차게 싸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힘없이 축 늘어진 저의 자지를 물걸레로 정성스럽게 닦았습니다.
저는 한마디로 너무 허무했습니다.
여자가 자지를 깨끗이 닦은 다음에도 놓지 않고 살살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웬 일일까? 저의 자지가 다시 슬슬 고개를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 그 여자 자그마한 소리로
"손님, 한번 더 해드릴까요?" 했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 했더니
"예... 만원만 더 내면 한번 더 빼 드릴게요." 했습니다.
제가 좋다고 하자, 여자는 다시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보다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자, 여자가
"손님, 제가 특별 서비스 한번 해 드릴게요. 2만원 더 주실 수 있어요?" 했습니다.
제가 좋다고 하자, 여자가 저의 배 위에 겹쳐 누워,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 위로 음부둔덕을 저의 딱딱한 자지 위에 문질러 비벼댔습니다.
그러기를 한참... 여자는 그만 팬티를 벗어버리고, 저의 위에서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신이 혼미해졌고, 곧 그 여자의 음부 속에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일을 다 마친 후, 여자는 저의 안대를 벗겨주었습니다.
전 부끄러워서 그 여자를 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저를 보고 눈을 살짝 흘기며, 저보고 장가갔느냐고 물었습니다.
아직... 이라고 하자, 그 여자... 하는 말...
"아유∼ 재수 있는 날 이내, 내가 숫총각 먹었네..." 하며
저의 자지를 손으로 툭 치면서 살짝 웃었습니다.
저는 도합 10만원의 거금을 주고, 그 이발소를 도둑고양이처럼 빠져나왔습니다.
홧김에 경험한 것이지만은 지금생각해도 후회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