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단란 주점 아가씨와 사귄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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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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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으신 경험을 하셨네요^^
우선 그 아가씨집엘 가셨다는건 그 아가씨가 같이 지내는 남자가 없다는걸
말하는거죠^^
하지만 같이 동거하는 남자가 없다는거지 남자가 없다는건 아닐겁니다.
무슨뜻인지는 아시죠^^
암튼 그것만 주의하시면 좋은 관계가 될듯도 하네요.
우선 그 아가씨집엘 갈수 있다는건 여관비가 굳는다는거죠^^
글구 고정적인 앤(?)이 생긴것과도 같구요^^
몇가지만 신경쓰시면 한동안은 편하실듯합니다.
우선 첫째로 그 아가씨집엘 갔다고 해서 필요 이상의 간섭은
하지 않는게 좋읍니다.
예를 들면 단란은 2차를 나가는게 대부분인데 그런거 간섭하면
싫어 합니다.
글구 그걸 알면서도 아예 무관심해도 아가씨 입장에선 열받죠^^
가장 좋은건 모르는척 하는겁니다.
그 아가씨가 숨기면 모르는척 해주고 공개적으로 밣히면
마음은 좋지 앟지만 이해한다고 말하는거죠^^
사실 그런데서 일하는 아가시들도 남자를 사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일도 해야한다는데서 자신들도
괴리를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은 해야 하고,남자는 사귀는데 그 일을 하는걸 남자가 알고서
반대하는것도 싫고,또 알면서도 암 말도 없는것도 싫고...
그러니 모르는척 하시는게 제일 좋읍니다.
글구 필요 이상 간섭 안하시는건 기본이구요
집도 넘 사적으로는 자제를 하시는게 좋읍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님이 아가씨집에 놀러갔을때
남자 친구나 다른 사람이 올수도 있고
그럼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데 그때 기분 별로거든요ㅠ,.ㅜ
그러니 미리 가기전에도 전화로 확인하는게 기본이죠.
그게 만약의 경우 정리할때도 도움이 되죠^^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서로 비간섭 주의가 가장 좋읍니다.
물론 그래도 난 널 좋아한다라든가 아님 손님과 종업원 이상의
관계로 널 생각하고 있다는건 수시로 보여주심이 좋구요^^
그런식으로 잘 유지해 가시다보면 더 좋은 관계가 될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밖에서 만나 가금 즐길수 있는 앤같은 관계...
그리고 도 하나 주의하실건 그 단란에 가서 다른 여자를 앉히는건
하시지 않는게 좋읍니다.
당근 그 아가씨가 좋아할리가 없겠죠.
다른 가게에 가서는 그런다고 하시더라도 그 가게에선 피하시는게
좋읍니다.
이유는 말 않해도 잘 아실거구요^^
물론 님이 그 아가시랑 특별한 관계에 미련이 없다면 얘긴 틀리지만...
글구 두번째,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중요한걸수도 있는데
그건 그 아가씨를 앤처럼 사귐으로서 생기는 득과 실을
잘 따져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를 만나다보면
앤처럼 사귀는게 득보다 실이 더 많을수도 있읍니다.
예를 들면 전에 어떤분이 경험하셨듯 아가씨가 가게를
옮기면서 부르면 인사 치레도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외에도 예상외의 금전적 지출이 있을수도 있구요.
야누스 같은 경우엔 첨에 이용당하는 경우도 좀 있었지만
나중엔 적절히 이용하는 경우가 되었지요.
진짜 앤처럼 되기 전까진 이용하거나 이용 당하거나
둘중의 하나인 경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님이 어느정도 출혈이 있어도 그런 앤관계를
원하신다면 상관 없는거겠지만요^^
그게 아니시라면 같은값이면 이용당하지 않는쪽이 좋겠죠.


이런 저런 두서없는 말이었지만 정리를 하자면

일단 특별한 관계가 되셨더라도 서로에 대한 갑섭은 않하시는게
좋구요,님이 그 아가씨의 앤처럼 지내시더라도 앤으로서의
권리 주장은 안하시는게 좋읍니다.
예를 들면 넌 내 여자다라는식의....
그건 그 아가시일의 특수성때문이죠^^
님이 그런걸 주장하시면 오레가지 못합니다.
반대로 님이 지겨워졌을때 아가씨와 헤어지는 한 방법이 되기도하죠.
그냥 서로 앤처럼 즐긴다는정도의 관계를 보여주세요.
그렇지만 아가시가 앤처럼 행동하며 앤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면
웬만한건 들어 주세요^^
뭐 가정에 흠집길만한 사안이 아니라면...
그 아가씨들은 자기가 앤으로서 남자에게는 못해주는게 있어도
자기들은 앤으러서의 대우를 원하니까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되시길...

ps.
글을 쓰다보니 일부의 눈에는 넘 이기적인거 아닌가 하고
비쳐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성 회원님들의 눈에는 더욱 더요....
제가 올린글은 방법론적인 얘길 드린거지
곡 그렇게 해야한다는 걸 적은건 아닙니다.
물론 그런 관계가 발전해서 결혼도 하는걸 보기도 했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보았구요.
그래서 그런 아가씨들과 앤처럼 사귈땐 이렇게 하는게
가장 낫더라는 제 경험에 의거해서 쓴거니 그렇게만 알아주시길...
크흐흑 이렇게 야누스 옛날에 못된짓 한거 다 뽀록나네요ㅜ,.ㅠ
저 그렇게 나쁜 놈 아닙니다.
뭐 여자분들 입장에선 그럴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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