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번개 그 에필로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17-02-08 00:41

본문

밑에 고수님들에게 조언을 구했던 사람 입니다.

여러분들이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밑에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경과 보고를 간단히 한다면..

저는 경방초보로서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내공을 쌓았지만 아직까지 실전에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테 지난주 금요일 채팅싸이트에서 40대 초반의 아줌마와 번개를 약속하게되었습니다.
(저보다 한참위)

초보라서 만나서 어떻케 해야 되는지 긴장도 되고 해서 글을 올렸는데...몇분이 그냥 편안히 하면 되다는 조언을 주셨기에 용기를 내여 만나게되었습니다.

만난 것은 토요일 이였습니다. 몇번의 전화통화 끝에 접속에 성공한 그녀는 아담한 키에 뚱뚱하지는 않았고 그런대로 균형잡힌 몸매와 얼굴은 보통...

먼저 호프집에서 간단히 백세주 2병을 나눠 마셨습니다. 술을 잘하지 못하는 까닭으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하는데.처음 이니까 주로 신상에 관한 이야기들을 주로 나눠다고 생각됩니다.

그녀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도 쓸까 하다가 지웠습니다 .혹시나 해서요. 워낙 네이버3이 유명한 싸이트고..

해서 여러 가지 연유로 해서 뭐 듣고 싶지도 않을실 거고....ㅎㅎㅎ

아무튼 술집에서의 이야기의 주제는 신상이야기에서 출발해서 결국은 섹스 로 가더군요..

내가 그럴려고 한것은 아닌데 그녀가 그쪽으로 한발 한발 가더군요...처음에는 약한 강도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자기는 크고, 오래하고, 테크릭 뭐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 한것은 바로 " 강도" 즉 얼마나 딱딱 하냐는 것으로 판단을 한다는 둥 뭐 그러이야기 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 방향으로 급살을 타자..필자...더 이상 머뭇거릴 수가 없더군요...

나가서 노래방으로 행선지를 잡았습니다... 가는 동안 왼팔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슬쩍 그녀의 가슴을 만져 봤습니다. 나를 쓱 올려 보더군요...(저도 작은 킨데 올려 보다니? ㅎㅎㅎ)

그러면서 하는말 " 어쭈!" 하면서 웃어 보이더군요...그 순간 저는 속으로 "났어요 아줌마" 하던 당구장 생각이 나더군요...끝이다 이거죠...

노래방으로 걸으면서 만지고 주물르고 그녀는 지나가는 사람이 부담 스러운지 자꾸 손을 치우고...뭐 그런 작은 실랑이 아닌 실랑이 ...그러나 별로 싫은 기색은 업더군요..

"누나 내꺼도 딱딱한가 한번 만져봐" 했더니 "어디" 하면서 제 자지를 한번 옷 위로 꼭 쥐었다 놓더군요..

"어때" 하니 그냥..미소만....(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그런식으로 우린 노래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부터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 됩니다...일단...노래를 한곡 하면서 부터는 일사천리....

제가 부를 때는 간주 가 있을 때는 어김없이 키스와 가슴 주무르기, 물론 노래를 부를 때 그녀의 손이 제 바지속으로 들어와서 노래의 리듬에 맞춰 흔들어 주는 서비스를 해주었습니다. 그 점에 관해서 이 지면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녀가 부를때는 내 무릅에 앉혀놓고 그녀의 온몸을 공기놀 굴리듯이 그냥...쑤시고 주무르고 찌르고...하지만 그녀는 소극적이만 자꾸 몸을 사리더군요..

특히 가슴은 브라속으로 손을 집어 넣지를 못하게 하더군요...(이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밝혀 집니다.) 그리고 한시간만 여관에서 쉬었다 가지는 저의 제안을 4번이나 거절....

또 중간에 딸한테 전화가 왔는데...간다고 해더군요...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네이버3의 명예와 전통..그게 뭔지? 참....

그녀가 마지막 노래라며 부를때....내가 계속 그녀의 아래위를 바쁘게 오가며 가슴과 지보를 자극 하자...그녀..그만...가늘게 눈을 뜨더니만 노래를 다 마치지 못하고 그만....누워 버리고 말더군요...
캬!....성공 입니다...

저는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서둘러 내려 습니다....그리고는 왼손 두번째 손가락으로 기억되네요..

그녀의 지보 속으로 그냥....들락 날락....

그리고는 저는 그녀의 귀에 대고 마지막 최후통접을 합니다...

나 : (그녀의 귀에 콧방귀 일방을 날리고는 쉰소리로) "누나 한시간만 쉬었다 가자"
누나 : (눈을 감은채...) 끄덕끄덕...

하지만....저의 승리는 바로 여기까지 였습니다...

노래방을 나서자...이 근처 보다는 자기가 잘 아는 깨끗한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부터 뭔가 조짐이 안좋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