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아내 경험담[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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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8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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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나의 아내 경험담" 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경방에 올린 글들이 다들 그렇고 그런 글들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걱정이나
우려를 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렸는데 글을 올리자 마자 너무나 크게
파급효과가 왔습니다.
제자신은 옛날의 추억으로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게 잘살고있는데
회원님들에게는 너무나 큰 혼란으로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격려보다는 많은 질책과 원망,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답글을 읽으면서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너무나 큰 잘못을 했구나.
차라리 푼글이나 지어낸 글이었으면 제자신도 답글을 즐기면서
읽었을텐데...
올려주신 답글 하나하나를 읽을때마다 가 제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심정인거 아마 모르셧을 겁니다.
첫번째 글을 몇번이나 지우려고 생각을 했지만 지우지 말라는 요청도
있고 경각심 차원에서 안지우는게 좋겠다 싶어서 지우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은 우리 사회가 바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제 시간도 지나고 처음글을 올리면서 제 스스로 두번째 경험담까지
올리려고 맘을 먹어서 다시 올림니다.
이글은 경험담이 아닌 푼글이라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글이 이해가 안가신분들은 첫번째 이야기를 먼저 읽어 보신후
이글을 읽으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참고로 이글의 앞에 쓴글은 제가 아내에게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꾸민글이고
나중글은 아내가 나에게 메일로 보내준 내용을 옮겨 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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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의 비밀을 알리기
위함이 아니라 아내의 경험담을 문서로 작성하여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이다.
혹시나 알려질수 있는 상황이 벌어져도 우리 부부에겐 비밀이 유지될수
있도록 실명은 밝히지 않는다.
내 아내는 결혼후에 외도를 한번 한적이 있다.
비록 내가 원인을 제공하여 경험한 외도지만 아내에겐 첫번째 외도
경험이 아내에겐 불만족이었나보다.
그것은 다름아닌 상대 남자의 발기불능.
첫번째 외도가 있고 아내는 다른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느낌이 사라져
버렸다.
흥분보다는 실망감이 아내 머리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동안 잔잔한 호수 마냥 우리 부부의 생활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두번째 외도가 이루어졌다.

이글은 아내가 두번째 외도를 경험한 내용을 적는다.
아내가 컴퓨터를 시작하게된 동기는 나의 권고로 이루어졌다.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부터 시작하여 인터넷까지 배우는 과정에서
채팅을 알게되었고 거기서 남자를 알게되어 첫번째 외도는 이루어졌다.
비록 첫번째 아내의 경험은 후회로 끝났지만...
아내가 컴퓨터와 친숙해진 관계로 사이버 모임에 가입하여 회원들간에
정기적인 모임이 가끔씩 있었다.
아내도 모임에 한번 참석을 하여 회원들과 얼굴을 익히는 기회가 있었다.
아내는 그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자연히 회원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던것 같다.
그러던중 아내에게 한통의 메일이 왔다.
같이 모임에도 참석했던 남자 회원한테서 연락이 온것이다.
그 남자는 아내가 살고있는 곳으로 출장을 가게되니 시간이 나면
한번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거기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아내는 많이 망설이다가 그 남자가 일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당일에 전화를 했나보다.
그래서 올라가기 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커피숍에서 만났다.
안부 인사부터 시작하여 아내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나중에는
서로의 성 윤리관 같은 내용도 애기하면서 너무 느낌이 좋다며
서울 가지 않을테니 밤에 같이 지낼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한다.
아내는 남편이 있으니 그럴수 없다고 하여 그날은 헤어졌다.
서울로 올라가서 전화 한통이왔다.
그 남자는 이런애기를 했다한다.
그날 당신을 데리고 모텔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꾹 참았다고...
아내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뭐라 표현하기 힘든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후 소식은 끊어지고 6개월 정도가 흘렀다.
다시 그 남자에게서 메일이 왔다.
아내는 나에게 메일을 보여주었다.
다시 그곳으로 일주일 정도 출장을 간다는 내용이다.
3명이서 내려가는데 시간이되면 만나고 싶다고 했다.
아내는 무언으로 날 쳐다보며 무슨 말인가를 해달라는 눈치다.
난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고 했다.
여기서 아내와 난 다른 생각을 한것같다.
난 그 남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만남 자체를 허락하지
않을 이유는 없어서 만나라고 했다.
하지만 아내는 나와는 생각이 달랐던것 같다.
첫번째 외도에도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두번째 외도는 공식적으로
허락을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는 나에게 그 남자가 내려왔다고 한다.
난 당신 알아서해..하며 아침에 회사에 볼일이 있어 출근을 했다.
그 남자에게서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일을 마치고 일요일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같이 출장온 두명은
여행을 간다며 오전에 떠났다고 하며 만나자한다.
아내는 애가 학원에 가야하니 시간이 없다고 했지만 잠깐만 얼굴을
보고 싶다하여 만나고 왔다.
오후가 되어서 그 남자에게서 전화가 또왔다.
서울을 갈려고하니 도저히 당신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올라갈수가
없다며 한번만 더 만나자한다.
아내는 만나자하고 외출복을 입는데 이상한 느낌이 밀려옴을 느꼈다.
야릇한 흥분감이 온몸에 짜릿하게 느껴지며 그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는 출발전 만나면 경험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을 머리에 염두해
두었다한다.
그래서 간단히 사워를 마치고 팬티와 부라자를 야한 색으로 바꿔 착용하고
그 남자의 숙소가 있는 모텔 근처의 잔듸밭으로 향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주위를 살펴보니 그 남자는 아직 오지 않았다.
벤취 의자에 앉아있는데 등 뒤에서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 뒷모습을 보니 무슨 모델이 앉아있는줄 알았다며 웃음을 짖는다.
가벼운 대화로 몇분 정도가 지나자 그 남자가 자기숙소 방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손을 잡고 이끈다.
아내는 그 남자의 손에 이끌려 모텔로 향했다.
모텔 정문으로 가지못하고 후문으로 걸어서 모텔 안으로 들어섰다.
통로를 지나 가장자리 끝의 방문 앞에 섰다.
지금까지의 용기는 어디로 사라지고 갑자기 온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안심하세요...하며 아내 마음을 가볍게 해줄려고 노력했다.
손으로 등을 가볍게 받치며 아내를 방안으로 안내했다.
방안으로 들어서자 방문은 잠기고 잠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아내는 침대 옆 의자에 앉았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그 남자는 아내에게 다가서며 당신 키가
꽤 크다며 키를 한번 대보자며 의자에서 일으켜 세워 아내를
뒤돌아 서게했다.
뒤돌아 서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뒤에서 그대로 안아 버린다.
뭉클한 젓무덤이 양손에 잡힌다. 짜릿한 감촉이 전해진다.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턱 막혀온다.
아내는 "이러지 말아요...왜 이래요" 하며 팔에서 빠져 나갈려고 한다.
그 남자는 더욱 세게 안으며 부풀은 자기의 심볼을 아내의 엉덩이에
바짝 붙여 비벼대며 입으로 아내의 뒤쪽 목덜미를 사정없이 애무한다.
아내는 두 눈을 지긋이 감는다.
"이러지 말아요 제발" 하며 계속 가벼운 반항은 하지만 아내는
이미 그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
그 남자는 아내를 정면으로 홱 돌려 안아버린다.
아내는 "잠깐만..화장실좀 다녀올께요" 하며 자리를 피한다.
아내가 화장실에 다녀오자 그남자는 이미 침대 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는 아내를 정면에서 껴안고 거친숨을 몰아쉬며 자기의
입술로 아내의 입을 덮쳐 버리고, 입술을 사정없이 빨아대며,
한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바짝 끌어당겨서 방망이처럼 부풀은
자지를 아내의 보지 사이에 대고 부벼댄다.
그리고 손으로는 계속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아내는 하체로 밀고 들어오는 딱딱한 물건의 감촉에 그만 온몸에
힘이 스르르 빠져 나가 버린다.
그 남자는 자기의 혀를 아내의 입속에 가득 밀어넣고 한손을
웃옷속에 밀어넣고 팽팽한 젓가슴을 주물러댄다.
아내는 자기의 몸이 스르르 풀리면서, 하체가 뜨거워 옴을 느낀다.
아내는 더 이상 견딜수 없다는 듯이, 입안가득히 밀고들어온
그 남자의 혀를 받아서 빨아댄다.
그 남자는 다시 다른 손으로 앞가슴의 단추를 풀어 헤치니, 두 개의
커다란 유방이 터질듯이 너울너울 춤을춘다.
그 남자는 "당신 정말 가슴이 미치겠군요" 하며 아내를 번쩍 안아서
침대에 눕히고 터질 것 같은 유방을 한입에 물고 빨아대며, 한손은
다른 한쪽에 유방을 움켜잡고 주물러댄다.
아내는 못견디겠다는 듯이, 아~~~~ 하며 신음을 한다.
지금까지 이런 짜릿한 쾌감은 처음 느낀 아내는 그 남자의
손끝 하나 하나에 온 몸과 사지에 힘이 주르르 풀려 버리고
짜릿한 흥분이 하체에서 밀려왔다.
그 남자는 아내를 눕히고서 그위에 올라타서 부풀대로 부푼 유방을
주무르며, 빨아대니 가슴속 깊이 눌려있던 흥분이 터져 나와서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
그 남자는 한동안 입술과 유방을 유린하다가 벌떡 일어나서 자기의
바지와 펜티를 모두 벗어버린다.
아내는 누워서 그 남자의 벌거벗은 모습을 가까이서 자세히
바라보니 너무나도 늠늠하며 사내다웠다.
딱 벌어진 어깨와 팔에는 근육이 적당히 잡히고, 가슴에서 시작된
털이 아래로 흘러서 씩씩하게 고개를 처들고 있는 심볼로 연결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슴에 털...아~~~.
그리고 그 심볼또한 거대하면서도 씩씩하게 머리를 들고있는 폼이
너무도 탐스러웠다.
아내는 자기의 숨이 가빠옴을 느끼고 있었다.
저 커다란 심볼을 한입에 꽉 물고 마음껏 빨아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아내의 몸은 이제 완전히 달아 오른 것이다.
그 남자는 겉옷과 속옷을 모두 벗겨 버린다. 정말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육체가, 다시 여지없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아내는 그래머 스타일이라 늘상 몸매 자랑을 다른 남자 앞에서
하고 싶어했다.
그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내의 육체를 바라보자
전신에 짜릿한 전율을 느낀다.
"아-정말 아름다워"
아내는 본능적으로 얼른 몸을 웅크린다.
그 남자는 아내를 반듯하게 눕히고 그위에 엎드려서, 다시 입술로
더듬어 내려간다.
그 남자의 손은 유방을 더듬다가 서서히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서
수풀주위를 멤 돌다가, 그대로 계곡속으로 손가락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이미 촉촉하게 젖어있는 계곡을 계속 만지자 아내의 숨결은 차츰차츰
거칠어진다.
"아--음!"
그 남자의 입술은 유방에서 젓꼭지를 빨아 대더니 자꾸만 아래로 더
듬고 내려가서 가랑이 사이의 수풀에 이른다.
입술이 수풀 주위에서 요리조리 어지럽게 멤돌고 양손은 아내의
가랑이를 좌우로 쫙 벌린다.
수풀 속에 숨어 있던 아내의 보지가 입술을 쫙 벌리는데, 이미
미끌미끌한 애액을 가득 머금고 있다.
그 남자는 그 젓어있는 보지가 너무 사랑 스러워서, 한입으로 보지를
덮썩 물어 버리고, 혓바닥을 쭉 빼어서, 항문 쪽에서 수풀 쪽으로 천천히
말아올린다.
"아---"
하며 아내는 견디다 못해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나 미치겠어, 계속 해줘!" 아내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 남자는 약간씩 흐르는 애액을 미친듯이 빨아 먹는다.
애무가 끝났는지 그 남자는 일어나서 무릅을 끓고, 두손을 바닥에 짚으며,
커질때로 커진 자지를 애액으로 매끈거리는 아내의 보지에다
대고 앞에서 쑥 하고 밀어넣는다.
몽둥이가 아내의 부풀은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 안으로 깊숙히 미끄러져
들어간다.
정말 시원하고도 짜릿한 감촉이 보지속 깊숙히 파고 든다.
무어라 말할 수 없는 황홀함이 전신을 싸고 돈다.
아내는 저절로 신음이 터져나온다.
"아~~~으~~"
아내는 흥분이 될대로 되어 그 남자의 자지를 쪼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속으로 자지가 더 커지기를 내심 고대했으나 더이상은
커지질 않았다.
그래도 남편것 보다는 부드러워서 느낌은 좋았다.
그 남자는 힘이 들었는지 일어서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물을 들고와서 아내를 뒤로 도리고는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물은 등으로 계속 미끄러져서 엉덩이를 타고 계곡으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보지에다 입을 대고는 흘러 내리는 물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쪽쪽쪽~~~~~~~~
아내는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다시 그 남자는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또 빨기 시작하고는 다시
보지에 좃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 남자는 온몸이 비오듯 졌었다.
더 이상 하기가 힘들었던지 침대에 발라당 눕더니 아내를
위로 올라오게 하였다.
아내는 말타는 자세로 위로 올라가자 다시금 좃을 보지에 쑥 넣었다.
위에서 삽입을 하자 아내는 묵직한 느낌을 받았다.
보지를 쪼이며 마음껏 자지를 느꼈다.
아내는 여기서 오르가즘을 느꼈다한다.
한참을 몸부림치고 있는데 밖에 누가 온 느낌이 들어 깜짝 놀란 둘이는
혹시 여행갔던 동료들이 아닐까 싶어 섹스를 중단하고
상황을 살폈다.
청소하는 아줌마라는걸 알고 그 남자는 다시 아내에게
달려들어 섹스를 하려고했다.
아내는 이제 그만하자고하며 침데에 누었다.
그 남자는 당신 정말 죽여주는군하며 팔베게를 하며
한참을 그렇게 누어있었다.
아내는 집에 와있을 남편 생각 때문에 자리를 일어나
화장실에가서 간단하게 샤워를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그날 회사에 갔다가 집에 와보니 애들만있고
아내는 보이지 않았다.
엄마 어디갔니?
엄마는 볼링치러 간다고 가셨어요.
묘한 기분이 들었다.
회원들은 일요일날 볼링을 치러가지 않는데...
혹시나 그 남자 만나러? 하는 기분이 들었다.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혼자 흥분이되기 시작했다.
지금 시간이면 한창 열이올라 섹스를 하고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미칠 정도로 내 자지는 커져있었다.
아내와 그 남자가 서로 뒤엉켜 뒹굴고 있겠다는 생각에
아내를 빨리 보고 싶었다.
아내가 나간지 3시간이 지나자 아내가 들어왔다.
난 아내에게 당신 어디 갔다왔어?
아내는 회원들하고 볼링 시합이 있어서 다녀왔다고한다.
그 말을 믿고 싶지 않았다.
덥다며 옷을 벗으러 방으로 들어가자 난 얼른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는 아내에게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혹시 당신 그 남자 만나고 오지 않았어?
그러자 아내는 사실은 그 남자 만나고 왔다고한다.
난 그 순간 생각했던게 사실로 확인이 되자 흥분이되어
아내를 껴안았다.
그때 처럼 아내에게 찐한 흥분을 받은적도 없었던것 같다.
아내와 한바탕 일을 치루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했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것도 아내가 그런 경험 후에도 다른
생각하지 않고 변함없이 모든일에 완벽하기 때문이다.
난 아내를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내 아내는 이제 섹스를 즐길줄 안다.
난 그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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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내가 나에게 그 동안의 경험담을 나에게 글로
전해준 내용이다.
한글자도 수정을 하지 않은 내용임을 밝힌다.

일요일 아침...새벽부터 천둥 번개가 무섭게 울려 잠이 깼다.
남편은 모닝 출근하고 컴컴한 아침에 다시 잠을 청했다.
오월초에 이년전에 대전에서 한번 만났던 서울의 우정님에게서 멜이

와서 한번 만난후 다시 연락이 왔다.
이곳에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다고...꼭 만나고 싶다고.
무음으로 해둔 전화기에 토요일 밤 두통의 전화가 와있었다.
전화 해보니 동료들은 가까운 곳 구경하기로 하고 자신은 숙소에서 쉬기로
했다고 한다.
열시반쯤 다시 연락이 됐다...다 떠나고 혼자라고...빨리 만나고 싶다고...
이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했다.
열한시쯤 바닷가 체육공원 쪽에서 만났다.
초여름의 햇살이 무지 뜨거웠다.
지난번 만났을때 보다 더 예뻐졌다고...어떤 모델이 앉아 있는줄 알았다며...
아부 섞인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장난기 많은 아이 같았다.
오후 두시쯤 다시 만났다.
체육공원 앞의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앉았다.
그는 빨리 자기 숙소로 들어가고 싶어했다.
침대위의 커튼등을 이야기하며 구경시켜준다고 빨리 들어가자고 했다.
주차장을 지나 뒷문으로 계단으로 올라가 이층의 구석방에 들어가니...
넓고 깔끔한 방에 동그란 침대와 화장대, 작은 탁자와 의자 두개,
화장대가 있었다.
침대위의 옥색 커튼도 한껏 멋을 내며...
처음 둘만 만났을때 부터 대화가 이상하게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더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대전서 여럿이 한번 만났었고, 지난번 여기에서 둘이서 한번 만났는데...
어색한 기분이 약간은 들었지만, 뭐랄까...둘다 결혼한지 10여년이 되었고
자신의 가정에 영향이 미치지 않고, 가끔씩 다른 사람과 성관계는 생활의
활력소가 될거라는 말이 오갔었다.
그는 침대에 걸터 앉고 난 탁자옆의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티브이 에서는 축구하느라 무지 시끄러웠다.
내 손을 잡으며...왜 이리 예뻐요~ 하며 또 아부를 떨었다.
키가 크다는 이야기를 만날때 마다 하더니 키을 재보자며 날 일으켜
세우는척 하더니 갑자기 세게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시켜 왔다.
숨이 막힐것도 같고 흥분도 되면서... 화장실갔다 온다며 빠져나왔다.
다시 방에 들어오니 창문의 커튼을 닫고 침대위의 빨간 작은 등을
켜고... 분위기 좀 잡았어요~ 하며 이번엔 뒤에서 끌어안으며
내 가슴을 움켜잡았다.
뜨거운 입김이 귓사이로 다가오고 두손은 이미 옷속으로 들어와 가슴을
애무하고 아래는 엉덩이에 밀착시키며 비벼대고 있었다.
내 윗도리가 벗겨지고, 브라까지 벗기고 그대로 안아 침대위에 눕혔다.
그도 옷을 다 벗고, 내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고,,,둘은 알몸이 되었다.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랄까...상체에 약간 살이 찐 모습이었다.
내 위로 올라와 내 목부터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은 가슴을 혀는 귀뒤부터
목으로 가슴으로 배꼽으로...허벅지와 다리를 지나 발까지...발가락 까지
샅샅이 정성스레 애무하고 마지막으로 다리를 벌려 내 음부를 손으로
만지며 혀로 애무 하기 시작했다.
세게 하다 부드럽게 하다 혀의 미끈미끈한 느낌이 묘한 흥분을 자아냈다.
애무 만으로도 많이 지친 모습이었다. 헉헉 거리며 내 위로 올라와 삽입을
시도했다.
그의 자지는 약간 부드러웠다.
슬며시 삽입이 되고 내가 흥분이 많이 됐는지 아니면 애무 때문인지
몹시 물기가 많게 느껴졌다.
가슴속까지 찌잉 하며 뭔가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남편 아닌 다른 사람이어서 일까...남편거 보다는 왜소한 성기지만
흥분은 더 되는것 같았다.
이렇게 된거 나도 적극적으로 즐겨보자는 생각으로 힘껏 쪼이며
소리지르며...점점 더 흥분도를 높여갔다.
아~ 자기 사랑해~ 자기 보지 왜이래~~ 남편한테 훈련 받았어~~ 하며
온몸이 땀으로 젖어 가고 있었다.
너무 힘이 드는지 바로 누워 날 위로 앉히고 그는 눈을 감고 누웠다.
말타는 자세로 위아래로 하다가 앞뒤로 비벼대며 엉덩이를 돌렸다.
아~~ 좋아 너무 좋아~ 하며 더 해달라고 한번더~ 한번더~를 외쳐댔다.
한참이 지난후 둘다 지쳐 물을 꺼내왔다.
엎드려있는 내 등위로 물을 붓더니...허리깨에서 빨아먹고,
엉덩이에 물을 부어 항문쪽에서 빨아먹고, 더 아래쪽에 붓더니
보지쪽에서 쪽쪽 소리나게 물을 빨아먹었다.
뒤에서 내 가슴을 잡고 앉히고 뒤로 삽입했다.
뒤로 하니 꼭 끼는 느낌이 들었다. 가슴을 매만지며 뒤에서 피스톤운동을
하던 그도 무지 흥분 되는지...아~ 벌써 오려고해~ 하며 소리 질렀다.
사정하려해서 그런지...자지를 빼고 다시 애무를 시작했다.
온몸을 또 다시~~ 발까락까지 빨아 대며...
앞으로 다리를 겹쳐 삽입하고, 뒤로 엎드려 하고, 마주 앉아서 하고,,,
자기 사랑해, 자기 사랑해~ 외치며 성교는 계속됐다.
한시간쯤 지난후...너무 지쳤는지...우리는 그냥 누웠다.
한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며...내 손을 가져다 자기 자지에 대었다.
손을 잡아 뺐다. 웃으며 다시 내손을 가져다 댔다.
아직은 죽지않고 살아있었다.
삽입할때의 느낌보다 손에 닿는 느낌이 훨씬더 큰 느낌이었다.
그는 계속 이야기 했다.
날씬한 여자는 섹스를 잘한다고...자기 아내는 뚱뚱하다며...섹스를
싫어 한다고 언제 서울에 한번 오라고...
갑자기 밖에서 문소리가 시끄럽게 났고, 동료들이 오는줄 알고
몹시 놀랐다.
시간은 벌써 네시반이 되고, 난 집에 가야겠다고 했고, 그는
안돼 못가~ 나랑 밤새도록 하자~~하며 또 위로 올라왔다.
가볍게 몇번 삽입한후...내가 밀쳐냈다. 가봐야겠다고.
그래~ 가봐야지.
내가 먼저 씻으러 일어났고, 뒤에서 몸매가 20대 같애~ 뭣때문에
그렇게 건강하지?
나두 볼링을 칠까~ 했다.
씻고 오니 침대시트가 가지런히 정리되어있고 내 옷도 얌전히 개어
탁자위에 놓여 있었다.
섹스가 끝나자 곧바로 말은 정중해졌다.
정말 고마워요~ 천사님
또 만날수 있나요? 난 그냥 웃었다.
망볼께요...조금 있어봐요~ 그가 손짓을 했고, 계단을 통해 모텔을 나왔다.
택시를 잡아주고...잘가요~~
왠지 개운한 느낌이었다.
오랫동안 한번쯤 해보고 싶기도 했고, 수많은 계획과
이야기들이 오간 다른 남자와의 외도를 경험해보고
택시 안에서 괜한 웃음이 나왔다.
정말 기나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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