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초보가 안마방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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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73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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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초보라서...^^
다들 아시는 얘기 같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간 안마방..
단지 욕구를 풀고 싶다는 욕망에 돈 15만원을 들고 갔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여자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여..안마방이라서
그런지 내부 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들어가니 갈아 입을 옷을
보여주고, 안마사는 남자로 또는 여자로 할 건지 묻더라구여..음..남자가
내 몸을 안마.우웩--^^ 전 당근 여자로 불렀져.. 그리고 돈은 선불이라고
합디다..10만원 정도
근데 여자는 힘이 약해요..안마가 시원하지가 않져..^^
안마방의 안마사는 거의 장님이더군여..국가에서 장님은 의무적으로
안마 기법을 익혀야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안마를 40분 정도 받고,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열심히 해주더라구여..
그리고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옷 벗어야 되냐고 묻더군여'
'야 당근이지, 옷에 몸 부대끼면 무슨 느낌이 난다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며
벗으라고 했습니다. 벗고는 쩝. 무슨 알루미늄 종이에 들어있는 콘돔을
꺼내서 -흐미, 이거 쓴 좃이 몇개나 될고,,쩝..^^- 입에 물더군여..
그러더니 내 좃에다가 사뿐 입을 올려놓고, 수직운동을 했어여..콘돔은 내
거로 쑥 들어갔고, 그 뒤로 난 정상위로 존나게 했져.. 여자는 아무 느낌도
없으면서, 괜히, '음음'소리는 내 줬어여..
한판 하고, 목욕탕에 갔더니, 커다란 목욕탕에서 나 혼자 목욕했습니다.
낮이라 아무도 없었져..

어쨌든,, 안마방 요즘 장사가 잘 안되는지, 노력할라는 흔적이 보이고,
안마-한판-샤워 로 이어지는 코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얘기만 쓴 건 아닌지.. 케케 그래도 혹 몰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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