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좀 살려줘~!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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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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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치겠습니다... 유학 가기전에 유럽여행을 2-3개월 정도 간다구
여친들에게 (꾸준히 만나는 번색녀 포함) 말했습니다...

T_T 그랬더니 이걸~들이 절 잡아 먹으려 난리입니다...
거의 4일동안 집에 들어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집까지 처들어 와서 봉사(?) 하고 겨우 달래서 보내고
잠도 안오고 해서 네이버3에 신세 한탄하고 있습니당..
흑흑흑...
걸들이야 조금 많이 박은거 뿐이지만.....어디 전 그렇습니까..
거의 돌림빵 당한거 같습니다..저의 꼬치(동생)도 흐느적 흐느적입니당..
3명이 절 아주 돌려 가면서 잡을려고 작정을 했나 봅니당..
겨우 오늘 집에 들어와서 따스한 아침밥 얻어 먹으려니..했더니
아침에 못 일어 날꺼 같습니당..T_T

2-3개월 뒤에 오거나 아님 빠름 1달이면 여행 다녀 온다구 혀도...
독수공방을 생각하면서 묵은때 쭈아~악~ 뺄려고 모두 작정을 했나..
(우씨..내가 불스원샷이냐..묵은때 빼 주게...)

문제는 낼 새벽에도 약속이 되어 있다는 겁니당.....
(흑..오늘은 쉴 수 있으려나 했는뎅.....T_T)

1주일째 빠구리 외박을 달성 할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T_T

누구 정력제 남는거 없나영...아무리 마일드가 조폭 스타일이긴 하지만
요즘은 충혈된 눈과 쏙 들어간 볼...거뭇한 눈 아래가....영락 없는 환자
입니당.......으...카마슈트라나 소녀경을 마스터 해서 정력을 아끼면서
즐기는 방법 을 찾던가 해야쥐...쩝 ...쩝...

참...... 저 88도로에서 졸다가 사고 났습니다...-_-;; 큰 사고는 아니였지만..
남들이 다 묻더군여..88 같은 곳에서 어찌하면 사고가 나냐구...
(속도도 있고 경치도 있고..굴곡도 있는데...)

제가 한마디 하니까...친구들이 모두 이해를 하더군여...
마일드 : " 니들도 연짱으로 빠굴 해봐...하루에 2명씩..."
친구들 : "인.과.응.보"
마일드 : (헉~쓰~ T_T....)
친구1 : "살아 있으면 안될 넘이 살아 났군..귀신은 머하냐 저넘 안 잡아 가구"
친구2 : " 안되...처녀 귀신이면 덥치기 땜시 안 잡아 갈꺼야"
마일드 : -_-+ ..우씨 이넘들이..
친구들: " 그럼 좀 쉬겠넹..?"
마일드 : 아냐... 또 약속 있어..T_T
친구들 : 제발 이번엔 좀 죽어라....
마일드 : -_-+++...

쩝...야누스 행님이...기브스를 한체로 빠구리를 뛰었다는 야그를 잼있게
들었는데 교통사고로 뻐근한 몸으로 계속 빠굴이 뛸려니 죽을 맛입니다..

아...불쌍한 마일드..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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