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개좃에 물린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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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9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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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과 부부끼리 술자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술이 얼큰하게 취할때쯤 내정신을 확 깨우는 대화가 나왔으니
 
오늘 제목 그대로 개좃에 물린 아줌마 이야기였습니다.
 
그날은 술이 취한 상태라서 우리 집사람과 이웃집 와이프가 하는 이야기가
 
완전 접수가 안되어서 대략만 기억에 담아두고 있었죠
 
그러다 오늘 드뎌 그궁금증을 풀려고 퇴근후에 아이들이 잠든후
 
티비를 보다 은근슬쩍 그날 나왔던 개와  `응응응`을 한 아줌마 이야기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보았습니다.
 
우리집사람 말로는 우리 동네에 소문이 파다하게 났다고 하니
 
거짓은 아닌듯 싶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경기도 N시 H읍 입니다 (실주소를 말해도 돼는지 판단이 안서기에 영문으로
 
씁니다.)  한두달전 우리 동네 W병원 응급실에 개좃이 아줌마 거시기에 삽입된채로
 
실려온 일이 있었답니다.  이야기인즉은  이아줌마 남편이 얼마전부터 자기 와이프가
 
성관계를 기피하며 왠지 묘한 느낌을 풍기길래 혹시나 자기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는줄 알고
 
뒤를 캐기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며  집을 나선후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아파트문을
 
열쇠로 슬며시 열고 몰래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안방에서 신음소리가 나더랍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안방문을 확 열고 들어간 순간 띵~~~~~~~~~~~~~~ 골때리더랍니다
 
아니글쎄 자기 와이프가 다른 남자도 아닌 집에서 기르는 개새끼와 거시기를 하고 있더랍니다
 
암튼 개와 아줌마가 놀랐는지 어쨌는지 아줌마가 개를 떼어놀려고 하니 도대체가 빠지지가
 
않더랍니다.  완전 대략 난감이죠
 
그리하여  시간이 흐른후 어찌어찌하여 병원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에서 개를 안락사 시킨후에야 떼어놀수가 있었답니다.
 
정말 우리 와이프에게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음도 나고 황당하기도 하고
 
개와 하는걸  야동으로는 봤는데 실제로 이런일이 내 주위에서 일어났다니 놀랍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 이야기가 믿겨집니까?
 
하지만 사실입니다.
 
이거 불안해서 집에 개를 못키우겠네여
 
헐~~~~
 
황당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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