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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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6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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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6개월...어느덧 겨울의 문턱을 들어서고 있었고 저는 점점더 동굴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란 생각을 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의욕도 점차 잃어버렸습니다.
언제나 저의 독립을 안쓰러워 하셨던 아버지는 제가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기를 바라셨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건 없었기에 아버지의 말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들어갔지만 그러기엔 제가 너무 나약했습니다.
10년간의 공백을 매우려는듯 과하다 싶을만큼 저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이내 부담이 되었고
그럴수록 저는 더 밖으로만 맴돌았습니다. 

퇴근하고도 괜시리 게임방에서 자정이 될때까지 시간을 보내다 들어갔고 의도적으로 부모님과 마주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는중에 한 아줌마와 채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골적인 방제를 만들고 아줌마나 저나 장난처럼 시작된 첫 대화였으나 점차 경계를 허물고 친구처럼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통해 느낀 아줌마는 상당히 쾌활했으며 장난끼가 넘치는 42살의 여자였습니다.
그렇게 며칠간 대화를 나누고 아줌마의 도로연수를 빌미로 일요일 오전 만남을 득템 하였습니다.
운전연습 할만한 곳을 검색한 후 출발하였고 목감 초입에 차를 주차시키고 아줌마를 기다렸습니다.
전화벨이 울렸고 저만치서 걸어오는 아줌마...
단발머리에 170에 가까운 늘씬한키...시원시원한 이목구비...속으로 쾌재를 질렀습니다.
조수석에 올라타 어색하게 인사를 했고...이내 곧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데 귀엽더라구요
워낙에 말주변이 없는 저로서야 아줌마가 그렇게라도 분위기를 띄워주니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물왕리저수지 방향으로 차를 몰았고 한적한 도로가 나오길래 아줌마에게 몰아보겠냐고 했더니
좀전의 당당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은 사라지고 얼굴에 잔뜩 겁을 먹은듯 합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어떻해? 떨려서 못하겠어..." 아줌마를 안심시키고 조수석에 앉아 천천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저도 살짝 불안하기는 했지만 중고차 좋은점이 막 다뤄도 된다는점...^^
특별히 난코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직진만 하면 되는 구간이었기에 아줌마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는지 출발...
1km 남짓이나 갔을까...아줌마가 차를 세웁니다.
"너무 재밌다...근데 떨려서 몬하겠다...그냥 니가 운전해~ㅎㅎㅎ" 긴장했던 얼굴이 풀리는듯 합니다.
그렇게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갓 몇개월전 초보일때의 실수담이나 일화들을 이야기 하며 아줌마를 격려했고...
기분이 좋은지 옆에서 노래도 흥얼거리고 핸들 잡게 해줘서 고맙다고 싱글벙글~그래서 살며시 아줌마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러다 사고날라꼬~" 제 손등을 살짝 때립니다.
"ㅎㅎㅎ...고맙다면서~?선물대신이라고 생각하세요..." 좀 더 힘을 주어 손을 잡았습니다.
차츰 손에 힘이 빠지는걸 느끼며 맘껏 손을 쪼물딱 거렸고 깍지도 끼고...
그런데 아줌마의 태도가 장난기는 온데간데 없고 수줍음의 극치를 보이더라구요...
"어디 가보고 싶으곳 있어요?ㅎㅎ"
"아니...그냥 네맘대로 해..."
"그럼 제가 사는쪽에 유원지 있는데 그쪽으로 갈께요~ㅎㅎ"방향을 잡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줌마의 직업은 공인중개사...아직 사무실은 못내고 월급받으면서 한다고 하더라구요...자격증도 보여주는 아줌마^^
무뚝뚝한 남편에 아들만 둘...집에가서도 말벗이 없는것에 아쉬움이 큰듯 했습니다.
"담배 피워도 되나...?" 들어가는 목소리로 묻길래 차창을 내리고 제가 먼저 시늉을 했습니다.
"가끔씩 적적할때 피는데...남편한테 걸리믄 큰일나거든~"
"누나~외로움 타시나봐요?ㅎㅎ"
"왜? 네가 애인해줄려구?ㅎㅎ"
"그럼 오늘부터 1일 하죠 뭐~ㅎㅎ 그게 싫으면 담배친구하던가~ㅎㅎ"
대화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차는 유원지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헙을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 차를 유원지 안에있는 모텔로 진입시켜 주차를 했습니다.
"여기는 왜?" 아줌마가 놀란 눈으로 물었고
"누나랑 단둘이 있고 싶어서..." 살짝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누나가 마음에 들어서 용기 내본 거에요..."
싫다고는 하지만 완강한 거부는 하지 않는 아줌마를 10여분간의 설득끝에 운좋게도 모텔방에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어색하고 부끄러운듯 머뭇대며 제 접근을 막는 아줌마...
저는 태연하게 샤워실로 갔습니다.
샤워를 하면서도 아줌마가 그냥 가버리면 어쩌나~생각이 들었는데...
샤워를 끝내고 어색해 할까봐 옷을 갖춰 입고 나왔을때에도 그대로 우두커니 서있는 아줌마...
아줌마의 늘씬한 키와 길게 뻗은 다리...다시 한 번 마른침을 삼켰습니다.
침대에 걸터앉아 아줌마의 손을 잡아 당겨 제 옆에 앉혔고 어깨에 손을 얹어 쓰다듬으니 아줌마의 눈이 파르르 떨립니다.
키스를 하기 위해 얼굴이 가까이 하자 고개를 숙이며 피했지만 그 입술을 쫓아 가벼운 입맞춤...
손을 서서히 아줌마의 가슴에 대려하니 역시나 제 손을 밀쳐냈고 그에 굴하지 않고 계속적인 시도를 하니
"알았다...좀 만 쉬었다...아직 준비가 안됐잖아~..." 아줌마의 숨소리가 들떠 있었습니다.
잠시 떨어져 손만 잡은채 침묵을 맞이했고...저를 빤~히 바라보던 아줌마의 눈이 감겼을 때 다시 키스를 했습니다.
부드러운 키스가 진행되었고 제 손은 또다시 아줌마의 가슴에 놓였으나 이젠 거부의 표시가 없었습니다.

아줌마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끝났는지 수비에만 치중하던 키스에서 공수전환 되었습니다.
속전속결...잠시 아줌마의 입술에서 떨어져 재빠르게 팬티만을 남긴채 옷을 벗었습니다.
아까와 같이 파르르 눈이 떨리는 아줌마를 꼬~옥 안으며 좀 더 짙은 키스를 했고 아줌마의 옷을 벗기려 하니
"아...잠깐...내가 할께~"
저만치로 물러나 옷을 하나씩 벗어냈고 붉은색 계열의 브라와 팬티만을 걸친 채 저에게 오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제가 일어나 아줌마에게 다가갔고 몸을 움츠리는 아줌마를 살포시 안고, 손으로 몸을 훑으며 키스를 했습니다.
끌어안은채 한걸음씩 침대로 걸어가 아줌마를 눕히고 그 위에 몸을 포개어 얼굴부터 시작해 온몸을 애무했습니다.
브라속에 감춰진 아줌마의 젖가슴은 작은편이었으나 제 입술이 닿을때 반응하던 그 떨림은 흡족했습니다.
팬티를 벗겨내고 아줌마의 숲을 머금었을때...그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몸을 비틀며 제 머리를 밀어냅니다.
"왜~? 싫어요...?"
"아니...부끄럽잖아..."
"뭐가 부끄러? 남편이 애무 잘 안해줘?" 장난처럼 물었습니다.
"헉....어~"
"그럼 지금 기분은 어떤데?"
대답을 들을려고 했던 질문이 아니기에 좀전보다 더 입술을 밀착해 아줌마의 숲을 머금었습니다.
아줌마의 두 손이 어찌할바를 모르고 시트와 제 머리를 움켜쥐었고 숲에선 끝없이 액이 흘렀습니다.

모텔에서 들어올때 받았던 백을 열어 콘돔을 찾는데 실리콘제질의 링모양으로 돌기가 있는 생소한 물건...
해바라기...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심볼에 콘돔을 씌우고 링을 귀두 부분에 착용했습니다. 조금 죄는 느낌이었지만 그럭저럭 참을만 했습니다.
"그게 뭐꼬~?" 아줌마가 제 행동을 보며 물었고...
"글쎄...해바라기 같은데...도전해 볼려구~ㅎㅎ"
"그런걸 뭐하러 도전해?"
아줌마의 말을 막기위해 아줌마의 몸위에 포개어 숲에 제 심볼을 밀착시키니 잠시동안 망설이는 아줌마...
아줌마의 숲에 귀두 부분을 천천히 밀어넣고 빼내기를 반복하며
"누나~어때?" 궁금했습니다.
"몰라...그냥 빼고 하면 안되나?"
솔직히 저도 그다지 느낌이 새롭지는 않았기에 해바라기를 빼냈습니다.
드디어 완전한 삽입...좀전과 같이 귀두만을 진퇴시키며 서서히 아줌마의 깊은 곳으로 진입했습니다.
가느다란 다리...저의 액션이 커질수록 아줌마의 치골과 맞닿으며 살짝 통증이 있었지만 견딜만 했습니다.
"좋나~?" 자신의 흥분을 애써 감추는 그 숨소리에서 저에게 던지는 질문...
"응...누난?"
"나도 좋다...니는 이 누나가 좋나?"
"응..."
"어디가 좋은데?"
"이뻐서...ㅎㅎ"
"치....빈말이라도 기분 좋네~ㅎㅎ"
간헐적인 대화를 나누며 이루어지는 아줌마와의 결합은 너무나도 편안했습니다.
아줌마의 깊은곳에서 한차례 폭발을 하고...잠시 여운을 즐기다 옆으로 나란히 누웠습니다.

서로의 몸을 쓸어 만지며 나즈막히 대화를 나눴고
"나랑 처음 본건데...하고싶더나?ㅎㅎ" 몸을 틀어 잔잔한 미소를 보내며 이야기하는 아줌마의 눈가 주름이 이뻤습니다.
"그랬으니까 용기냈지...이쁘니까~ㅎㅎ"
한번의 결합이었지만 어느정도 혼란이 사라졌는지 제가 그간에 파악했던 경쾌하고 장난끼 넘치는 아줌마의 모습이었습니다.
"누나~그런데 남편이 정말 애무 안해?" 궁금했습니다.
"응...솔직히 남편하고 하는거 별루야...준비도 안됐는데 힘으로 하려고 해서...자기 기분만 생각하니까~"
"아~그렇구나...그럼 나랑 할땐 어땠어?" 대답대신 미소를 보내는 아줌마...
"그럼 누난 남편꺼 애무해줘?"
"응..."
"그럼 나도..."
"헉~몬됐네...ㅎㅎ 그러고 싶나? 아줌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아줌마는 서서히 제 심볼쪽으로 얼굴을 움직여 제 벌어진 다리사에 엎드려 입에 머금는데...
아직 씻지 않은 심볼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안에 머금는 아줌마를 보며 묘한 흥분을 느꼈습니다.
아줌마의 정성가득한 애무...금새 원상복귀가 되고 또한 절정을 느낄거 같아 제가 자진해서 심볼을 빼내고 후배위로 삽입...
하지만 이번엔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에 대해 뭐라 말하지 않는 아줌마...
살이 없어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은 덜 했지만...삽입할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아줌마의 육체는 또다른 쾌감이었습니다.
두번째 아줌마의 숲속 깊은곳에 사정을 하고...한동안 후희를 즐기다 먼저 샤워실로 들어가는 아줌마...
두가치째 담배를 필 때...아줌마가 나왔고
"내도 줘봐~ㅎㅎ" 제 담배를 건내니 기분좋게 흡입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니~내 계속 볼끼가?ㅎㅎ"
"응~왜? 누난 아니야?ㅎㅎ"
"아니다~니가 좋으면 내도 좋다~ㅎㅎ"
프론트의 퇴실알림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와 아줌마 집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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