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처음 올리는 글-26살의 첫 경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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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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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고 글을 안올리다가 한 번 아이디삭제되니 정신이 번쩍 나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26살이 된 올 5월까지 숫총각이라는 사실에 콤플렉스갔은것을 가지고 있었죠..-_-;;
그러다가 5월에 챗을 통해서 한 여자아이를 알게 되서 첫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하늘사랑에서 한 대화방에 들어가니 그 애가 있었습니다.
전 대화방에서 점잖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몇번 귓말을 하다보니 그 애도 나에게
호감을 가진거 같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 애가 학교근처(학교가 지방에 있습니다.)에 간호사로 있
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번 전화통화하면선 난 장난식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습니다.
"오빠가 너 만나면 한 번 뽀뽀해도 소리 안지를 거지" 라든지.
"만나서 귀여우면 한 번 품속에 꼭 안아봐도 되지?"라는 식으로요.
"오빠 나 안귀여워요.."라고 말하면,
"그건 오빠가 판단할 문제고 만나서 귀여우면 꼭 안아버릴러야"라고 말했죠..
그애도 웃으면서 받아주더군요.
결국 만나기로 약속하고 약속장로 나갔습니다.
그 애를 확인한순간 '폭탄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더군요..
키는 좀 작고 얼굴은 통통햇지만 가슴하고 몸매가 육감적이더군요..^^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제 자취방으로 데려와 버렸습니다.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웃으면서 따라오더군요..
방에 들엇서자 마자,"약속대로 귀여우니까 한번 안아봐야지"하고
품에 안았죠.
그 애는 웃으면서 가만히 있더군요..
'이걸 지금 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험도 없는놈이 너무 성급한거
같아서, 일단 앉혔습니다.
그리고 어깨동무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어떤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그 때 생각난 것이 몇일전에 친구한테 배운 카드속임수였죠..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내요, 진행을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점수주세요
첫번째 제글에 대한 호응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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