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중국여행기-연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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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4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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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일때문에 3번 갔다 왔는데 백두산에 가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연길입니다.
중국 호텔에는 안마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의 아가씨들은 한족과 조선족이 있으며, 심양에는 러시아인들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우나(안마하는 곳)에 내려가서 아가씨를 선택하여 방으로 올라오는 방법인데 호텔에 따라 방에서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아가씨들은 한족이 이쁜데 말이 안통해서...
아가씨는 보통 저녁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있는데 요금은 미화 100불이나 중국돈 800위안을 받습니다. 그러나 협상 여부에 따라 50불까지도 됩니다.
안마는 발안마, 보건안마, 태국식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 안마같이 시원하지 않고 시늉만 냅니다. 가격은 중국돈 40원에서 300원까지 다양합니다.

연길에는 주로 노래방이 많은데 노래방은 단란주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식 룸싸롱은 한 곳이 있는데 이 곳에는 약 600-800원(800원은 우리나라 13만원 정도)이고 아가씨 팁은 그들 말로 300원인데 그보다 훨씬 적게 줘도 됩니다....참고로 연길에서 10년 일한 직장 여성의 경우 약 800원 정도 받습니다.
아 참 2차는 거의 다 안됩니다. 특히 조선족의 경우는 힘듭니다.

아가씨와 만리장성을 쌓으려면 호델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간편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안마를 받으려면 연길 시내의 전문안마 시술소를 가면 되는데 분위기는 이발소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되고, 이상한 짓은 하지 않는 그야말로 안마만 받는 곳인데 진행과정은 우리나라 이발소와 거의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혜진이 안마는 우리나라에서 6년간 딱은 솜씨로 차린 것인데 여자들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고 요금은 100원, 1시간 30분 안마에 양말 하나를 선물로 줍니다.

백두산은 처음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릴뻔 했습니다.
천지물로 라면 끓여 먹고....절벽을 기어내려가서.....

만약 백두산으로 가실려면 제게 메일 주세요 3번이나 여행사에 사기 당한 경험을 이야기 해리죠!

북경의 나이트에서 여자 꼬시는 법하나는 확실히 배워 왔습니다. 원하시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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