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를 좋아했던 그녀 (야한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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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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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10 여년전 내가 30초반일때 일 입니다
시골동네에 한 아가씨 당시 24세의 아가씨가
매일아침 자기동네앞 승강장을 놔두고 500미터가 넘는 우리집 앞까지 와서 차를 타는겁니다
첨엔 왜그러는지몰랐죠
나중에야 나를 맘에두고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당시 나는 도시에서 사업하는 사장 이었고 그녀는 근처 농공단지에  다니고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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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를 첨본건 그로부터 4년전쯤이었는데
긴 생머리에 키157정도의 아담한 체구에
참  아리따운 아가씨로 괜찮다고 느꼈었죠
그런데  이 년이 한 놈팽이를 사귀더니
시도 때도 업이 전화질을 해대고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도 안나오고
열흘 가까이 무단결근을 해 버렸다 하더군여  
남친이랑 동해안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
이런 사실을 알고있던 나로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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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난후에
이년을 떼어 버릴려고 거짓말로 떠봤습니다
난 환자다 기력이업어서 부부관계도 힘들텐데  그래도 괜찮냐고 하니까
담날부터 안오더군여 ㅋㅋㅋㅋ  
역시 이뇬이 나를 본건 돈이었구나하고 확신할 수 있었죠
그녀는 어떻게 됬냐구요??
다음해에  강원도로 건축하는 사람에게 시집가서 쌍둥이 아들 낳고 산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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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이가 솔로로 40이 넘었고 갑부는아니지만
행여 갑부라하더라도 돈 보고 나에게 시집오겠다는 년은 밥맛입니다
그런 결혼생왈은 오래못가죠
허접한 경험담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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