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앤과 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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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0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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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살 이상 어린 앤이 있습니. 어떻게 알게 ㅤㄷㅚㅆ는데 아직 시집도 안간 처자를 앤으로 두고 있는
많이 행복한  놈입니다.
 
지난 겨울 우리는 차 안에서 처음으로 사랑을 나눴지요. 내 차가 워낙 큰 찝차이어서 차 안에서 누워도 될 정도라
뒷자리에서 쉽게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난 지금 미국에 살고 있기에 큰 차를 운전할 수 있지요.
 
앤은 바닥에 눕고 난 다리를 조금 구부리고 엎드리면 가능한 사이즈라...
겨울이라 차 안에 하얀 수증기가 가득차도록 사랑을 나눴지요
 
그런데 끝날 때 쯤 갑자기 차 밖에 환해 지는 겁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내다 보니 경찰차가 와 우리차를 환하게 비추고 있는 겁니다. 미국 경찰차에는 무지 환한 라이크가 앞에 달려 있습니다.
경찰도 이미 눈치를 챘는지내 차로 오는 것은 아니고 단지 지나가며
우리보고 빨리 끝내라고 환하게 라이트를 비추고는 있었지요
너무 놀라 막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가더군요. 정말 벌금을 내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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