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들은 희선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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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72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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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경험담인지 잘 모르겠지만...쩝...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 나야 뭐 최근에 알았으니까...쩝..

저역시 컴퓨터 바탕화면에 연예인 얼굴로 도배하고 그렇게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김희선 얼굴은 절대 안올립니다...쩝... 원래 그렇고 그런게 연예계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웬지 김희선 이야기 하나 듣고는 김희선만큼은 올리고 싶지 않더군요... 물론 다른 몇몇 연예인들도 그렇지만...

김희선 남성편력 얘기를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스포츠신문 영화부 기자분에게서.... 그 선배의 선배기자가 이주노(아시죠 서태지와 아이들 전 멤버)를 인터뷰하기 위해 모 호텔에서 약속을 잡고 호텔로 갔었답니다. 그런데 호텔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노는 옷벗고 있고, 조금 있으니까 김희선이 샤워실에서 나오더랍니다. 그 기자를 보더니(평소 안면이 있었나 봅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라고 까불며 인사하더랍니다...쩝... 어허 이런 황당....

이 얘기까지는 별로 그런 마음 없었죠... 뭐 같이 한탕 안뛰는 년놈들 있나 뭐.
더구나 잘생긴 년놈들인데 그렇게 안산다는 것이 더 이상하지....

그런데 그 뒤야그....
김희선은 완벽한 여왕병의 소유자로서 남자 후리기에 정신 없다고 하더군요..쩝...
내 미모에 내가 너 이리와 하면 안올 남자 있겠느냐 하는 것이 김희선의 의식상태 라더군요. 그래서 괜찮다 싶은 남자 있음 김희선이 직접 꼬셔서 한탕 뛰고 만다더군요. 거기에 쾌감을 느끼는 여자라....쩝....
그런데 티비나 영화에서 보면 참으로 순수하고 청순 가련형으로 나온다는 것에 그것도 대표적인 순수, 청순 가련형 여자로 나온다는 것에 상당한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쩝...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뭐 나도 깨끗한 놈 아닌데 딴사람 사생활 가지고 어떻다 말하는 것은 솔직히 좀 껄끄럽지만, 암튼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간사한지라 웬지 김희선은 용납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별거도 아닌데.....
하지만 저에겐.... 전도연이 호텔나이트에서 오랄섹스하다 들킨 이야기보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온 이야기였슴다....

에공 요즘엔 이영애 사진으로 도배하고 있는데... 누가 또 이영애에 대한 이런 얘기 해줄까봐 겁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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