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름 이벤트 응모?] 미녀 삼 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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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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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방에 올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워크샵과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휴가와 함께 대구에 가게 되었
습니다. ㅜ.ㅜ;; ... 휴가도 워크샵빼면 딱 2틀...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같이간 일행과 함께... (여자 포함) 렌트한 차로
프레지오를 렌트했는데... 뒷자석을 돗자리깔고 하니깐 이동식 집차?가
되었다는... ㅋㅋㅋ... 여하튼 편했습니다.
만약 마음에 맞는 여자라도 있었으믄... 응응응 하기에는 딱 적당한
라꾸 라꾸 저리가라의 프레지오 뒷자석 돗자리... ㅎㅎㅎ...

흠흠... 여하튼 대구에는 가자마자 비가 오고 참 기분 꿀꿀했습니다.
이리저리 일마치고 친구들과 합류하여 바다를 갔습니다. 그런데...
한녀석의 운전미숙으로 그만 차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참... 대구분들중 좋은 분들도 있지만 서울사람이라고 막하는 분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나이 지긋한 분 같은데... 이번기회다 싶으셨는지 어마어마한 수리
비를 현금으로 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정말 정중히 거절하고
무조건 보험 처리 한다고 현대쪽 정식 그린서비스에서 보험사 끼고 하시라고
했더니...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돈을 어찌나 요구를 하시던지... ㅡ.ㅡ;;

현대 그린서비스에서 (완전교체) 20만원 나왔지만 그분 현금으로 40을 요구했거든요... 솔직히... 대단했습니다. 그런 연휴로 기분도 꿀꿀해 지고 정말
말도 아니었지만... 또 좋은 친구 술이 있지 않습니까... 그놈 정말 재미있는
놈인데... 술 이빠이 먹이고 저희들도 먹고 또다시 풀어져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좋았던것은 렌트했던 차도 고치는데... 고작 15,000 이 들어갔다는 것
입니다. 사고 차량의 피해자 솔직히 정말 너무 하시더군요... 에혀...

어찌나 집요하게 돈을 요구 하시던지... 보험사에게 넘기니 찍~! 소리 못하시
더군요... ㅎㅎㅎ... 여기서 대구에 두종류의 카센타를 갔습니다. 대형 카센터
그리고 중소지만 건실한 곳... 한곳에선 차 수리비 150,000만원 달라고 했습
니다... 그리고 중소지만 건실한곳 가니... 1/10인 15,000원을 달라고 하더
군요... 씁쓸했습니다... 건실한 곳 정말 젊은 분이던데... 기술도 좋고...
여하튼 그분 때문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다시 이기분으로 기분 UP 되어서 계곡으로 놀러 갔습니다.
참... 대단 합니다... 계곡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대충 비집고 비집고 들어가서 계곡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종이야 반바지 센들에 조금 달라붙는 가디건T를 입었져... 절라 멋있게...
친구 넘들도 키들이 180들이 넘다 보니... 뽀대들도 나고 모두 저랑 비슷비슷
단지... 여자들이... ㅡ.ㅡ;;... 여자들에 정체에 대해선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우리가 여장을 풀고 계곡의 중간에 있을때... 2넘과 여자들을 상류쪽의 계곡
으로 그곳에는 선녀가 목욕을 즐기다 가기 딱 좋은 풀장? 비슷한 곳이 있더
군요... 그곳으로 보내고...

한친구넘과 저는 그만 파라솔 밑에서 누워서 하늘구경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 깔깔깔... 호호호 " 하면서 소리가 자주 들리더군요...
살포니 눈을 뜨니... 허헉... @..@ ... 끈나시 비키 와 핫 팬츠 처자 3명이 아주
우리가 누워있는 곳 바로 옆에다가 다리를 잡았습니다. 참으로 자리를 잡기
힘든 자리였는데... 아마 종이를 보고 온듯... 우리 옆에다 진을 치더군요...

나이는 대략 22-24살 사이의 풋풋한 처자들... 얼굴 A+~B+정도의
대구 아가씨들... @..@... 순간... 제 친구넘도 일어나... " 깔깔 호호 " 하면서
놀고 있는 처자들을 세세히 살피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그쪽 처자들도
자꾸 우리 눈치를 자주 봅니다... 그래도 서울촌넘들 뭐가 보고 싶다고...ㅎㅎ

그때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는 친구 2넘과 여자들이 내려옵니다...
그순간... 불에 빠진 생쥐꼴의 여자들과 이쁜 처자들의 눈싸움이... 찌릿~!!!
ㅡ,.ㅡ;;... 헐... 그러더니... 이쁜 처자들... 한참 있다가 분위기 살피고는
주섬 주섬 물건 챙겨서 윗 상류 친구넘들이 갔던곳으로 올라갑니다... 친구
넘중에 유부남이 있었는데... 등빨도 좋고 종이보단 못하지만 호남아 스탈에
넘이 미친듯이 따라 올라갑니다... ㅡ..ㅡ... 뭐냐?... 재...

그리고 다른 넘들도 올라갑니다... 물장난 치기에는 속옷도 겉옷도 못챙겨온
나와 친구 한넘은 물에 빠진 생쥐꼴의 그녀들의 강압?과 협박?에 못이겨
질질 끌려 상류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보니... 물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3명의 미녀 아가씨들은 더욱더 노출스런 옷을 입고 물장난 치고 있는 저희
친구들을 보고 있더군요... " 깔깔 호호 " 하면서... 그곳에... 다시 우리 일행
그녀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가세... 무서운 레쓰링 장소가 되었습니다...
ㅡ.ㅡ... 피와 물이 튀는 전쟁이 시작 되었져...

웃으며 멀찌감치 보고 있던 나와 내친구는... 좀더 가까이 볼려구 갔다가
그만... 무서운 그녀들의 물공격 ( 자신들 말로는 아쿠아 뭐라던데... 헐~)
에 온몸이 홀딱 젖어 버리고... 참고로... 빤쓰까지 다 젖어 버렸습니다.
제 T는 물에 젖어서 그냥 살에 붙은 스쿠버 스킨에 입는 가죽옷처럼 붙어
버리고... 다행히 젖꼭지 쪽에 유럽어디 축구팀 로고가 있어서 다행... ㅡ,.ㅡ;;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에 물놀이에 가세... 제 친구넘도 그녀들에게 당해
가세... 그넘 등빨 유부 친구넘이 저를 180도 돌려 내리 꼿다가 제가 손을
그만 다쳤습니다... 전 분노에 차서 그놈도 내리 꼿았지만 반만 꼿고 역부족...
그맘때쯤... 그처자들이... 말소리가...

" 저... 저희도 끼면 안되요? " ... 헉...
" 당근 괘안져... 이리 오세요... 재밌어요? " 유부친구넘왈
그때 저는 홀딱 젖고 다친 상태에서 팔에 머플러 비슷한거 돌려서 지혈
시키고 있었져...
미녀들은 참으로 조심 스럽게... 친구들과 그녀들이 있는곳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런데... 유부넘이 한 미녀를 오는 도중 잡아다가 물에 집어 넣고...
다른 미녀도 다른 친구가 물에 집어 넣는것에 성공... ㅎㅎㅎ... 확연히
들어나는 미녀들의 ... 자태... *.*;;;;;;;;;;;;;;;;;;;;;;;;;;;;;;;
끈나시 비키가 젖으니... 다 들어 났다는... 다 들어 나버리고 말았다는....
한명이 끝끝내... 괘로움을 토로하면서 입수 거부하고...

저 끝에서 잠깐 지혈을 하면서 쉬고 있는 나를 가르치면서... (미녀들이...)
" 왜 ? 저분은 안들어와요? " ... ㅡ.ㅡ ..
" 아... 네... 저 지금 들어 갈려구요... (ㅎㅎㅎㅎㅎㅎ)" 종이왈

사실 들어 가면서... 입수를 못하는 미녀를 제가... 들어서... 대리고 들어갔
습니다... 깜짝 놀라면서도 그냥 저에게 허리를 내주는 미녀...
허리를 잡는 순간... 움찔... 감촉 120% 만족... 들면서 엉덩이 마찰...
몽롱한 상태로 미녀를 물에다 던져 버림... ㅡ.ㅡ;;...

그렇게 되면서... 우리VS미녀들VS그녀들 이런 형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간 입장이 되었고... 미녀들VS그녀들의 리그가 되었습니다.
상당히 팽팽한 접전이었습니다... 그녀들의 물보라는 너무나 힘찻고
미녀들의 힘은 미미 했으니... 그때 유부친구는 너무 가혹한 물보라 공격의
그녀를 내다 꼿고... 눈치를 살피며 미녀 한명 내다 꼿고 이런식으로...
모든 여자를 내다 꼿았습니다... 우리는 꼿힌 여자들을 수습하고 있는데...

이넘이 여자들을 내다 꼿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입수하여 올라올때...
그것은... ( 이해 생략 ) 쫙 달라 붙은 옷입고 샤워하고 나오는 X르노 배우를
떠올리면됨... 거기에 머리결도 촉촉하고...

그녀들은 너무 힘이 들었는지... 종이의 다리 허벅지 온몸을 주무르면서
입수해서 올라오고... 모든 친구들에게 그렇게 미녀들은 달라들고... ㅡ,.ㅡ;;
그렇게... 30분을 ... 의도? 하지 않은? 스킨쉽과 꺼리낌 없는 행동들을
하게 되고... 나와 친구들은 본능적으로 이성을 점점 잃어 가고...
20대 초반의 미녀들은 조아라~ 죽어라~ 뛰어들고... ㅡ..ㅡ;;

그때!!! 그녀들의 친구... 유부친구의 와이프 등장...
" 오빳!!! " ㅡ,.ㅡ;;;;;;;;;;;;;;;;;;;;;;;;;;;;;;;;;;;;;;;;;;;;;;;;

-상 황 종 료-

주인만난 강아지 마냥 유부친구는 꼬리 흔들며 쫄래 쫄래 와이프에게 가고
저와 남아있던 친구들은 그넘 와이프 눈치와 그녀들의 눈치에 미녀들을 놔
두고 그만 나와야 했고... 미녀들도 어찌할지 모르며 안절 부절...
어떻게든 샤바 샤바 해서 그녀들과 와이프를 보낸 유부이넘...

" 끄응... 우리끼리 와야 했다!!! " 하면서 혀를 몇번이고 강하게 차고...
미녀 3총사는 우리의 낌새를 계속 살피고... 다시 다가가... 아무래도 감시
당하는 기분이라... 몇방 디카 사진들을 미녀들찍어주고 (미녀들것 디카로)

지금 이라도 말하면 전번 날려줄것 같은 표정의 머뭇거리는 미녀와 우리들...
하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단발마... " 여봇!!! 오빳!!! 어서 내려 왓!!! "
우리들 꼬리 말면서... 담패들 한대씩 물고... 하산...

차로 돌아 갈때도 미녀 3총사도 따라 내려 왔더군요... 마지막까지...
차앞에서도 인사하고... " ... 즐... 거 ... 워... 어... 요 " 내 한마디...
" 네 감사했어요... 다음에... " 머뭇거리면서... 대구특유의 말로
" 안녕히 가세요 " ... ㅜ.ㅜ;;

차로 돌아오는 길목... 벌써 해는 뉘엇 뉘엇 기울었고...
여자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깔깔 거리고 있었고...
우리들은 뭔가 채워지지 않은 뭔가 분출하지 못한 느낌의 찝찝함으로
쾡한 눈으로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그... 감촉들을 머리속으로 그리면서...

20살 초반의 풋풋한 처자들의 예기치 못한 대쉬... 그리고 즐거움...
마지막 클라이막스때의 아쉬움을 겪으며... 잊지 못한 계곡 풀장에서의
미녀 3총사와의 30분간의 데이트...

From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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