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비디오방에서 똘또리를 담굴땐 문이 잠기는지 확인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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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60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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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냐..오널...아니 14일...키키수 일을 돠주러 수원서 만나따가
골때린님,찔룐님,아이님,고바님외 등등등의 네이버3인들이 모인다길래
부랴부랴 강남역을 향해 키키수와 함께 출발을 해쑴니다...

키키수와의 닭살을 여지없이 보여주겟다는 일념으로....돈한푼 없는
그지쉐리 둘이 빠스를 타고 여행을 해서 결국 강남역에서 찔룐님과
아이님을 만나쪄...쐬주 마심서 즐거분 대화를...첨엔 건전한 대화~~

나중엔 ㅡ.ㅡ 신이나서 껴드는 키키수를 사이에 두고는 남자셋이소
애널과 기타 등등 똘또리 담구기에 관한 의견 교환 ㅡ.ㅡ;

음..지베 가야될 시간이 되었고 용인 깡촌에 사느라...차가 끈기면 길바닥에서
노숙해야 하는 아픔이...여관비 조차 없는 불쌍한 두 엽기 바퀴벌레커플..
(흑흑 네이버3인들 원룸 얻어준담소요 ㅜㅜ..그럼 카메라 설치해서 24시간
방송해드릴텐데 엉엉엉...)

그러나...아침부터 만난 키키수랑..부니기 진짜 좋았음다..올만에 꼭껴안구
걸어다니구..길에서 뻐뻐두하궁..두리 넘 기분좋게 데이트하고 술까지
약간 걸친....음냥...키키수가 귀에다 대고 "어빠야~~ 술마니시까 쏠리다
글지?" 하문서 유혹을 ㅜ.ㅜ 흑...결국 맘 약한 맛스타...

"비됴방 잠깐 가따가자..씽..나 차 끈김 내려서 걸어가문 되 ㅡ.ㅡ;;"

눈아페 보이는 비됴방으로 튀어들가서...무사 쥬베이라는 마나를 빌려놓고는
자막 뜨자마자 비됴는 뒷전...서루 넘 하구 시퍼떤 상황이라서...
키키수 봉지에 손을 대니까 벌써 따끈따근...빨랑 들어오라고 재촉하는 ㅡ.ㅡ;

자세 안나오는 비됴방에서 간신히 자세잡고 키키수 위로 올라가 간신히
진입성공...흠냐 서루 넘 하구 시플때 하면 기분이 더 좋기 땜에..정말
아주 간만에 비됴방이라 기분 색다름..자세는 발을 둘데가 없어서..
매우 힘든 자세로 버텼지만...그래더 온갖 이쁜 말들을 주고 받으며

"오빠 X지가 최고야~~~맨날 이거만 넣어줘"
"나두 수 X지가 최고로 저아~~ 넘 저아. 평생 내꺼만 받아야 되~~"

라고 하는 이쁜말들을 주고 받으며 고지를 향해 헐떡이구 이써져.

그러나..갑자기..


아 !!! 마이 갓뚜..

웬 잔인무도하게 멍청한 삽대가리 망할 미친 연인 커플이 사람이 있는
저희 방을 지네 방으로 착각하고 활짝 문을 연것입니다..

...........................................

제 밑에 깔려있던 키키수는 서있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고..
전 그 옆에 서있던 여자와 눈이 따악....
잠시 상황파악 못하고..그 둘은 "여기야?? 여긴가" 하는 대사를 하는듯..

순간 우리를 발견한....그 년눔들 (한참 좋은데 젠장 ㅜㅜ..)
약 3초간 정적.....저 왈 "뭐야!" 라고 키키수의 위에서 궁딩이를 까고 엎드
려저서 외침...

그리곤 덜컹 하고 문을 닫고 나가는 삽대가리 빠가 커플 (지네 방도 모르나..)
으아아아...그 산통에...저의 똘또리는 순식간에 옆구리터진 김밥처럼
푸우욱...

잽싸게 떨어져 옷을 입고...황당함에 기가 막혀서...어안이 벙벙...ㅡ.ㅡ;
키키수 그 와중에도 "에이 진짜 좋았는데 쌍xxx 10XXX 들 때문에
기분 다 깼다" 라고 불평을 ㅡ.ㅡ;;;......

으흐.....문이 안잠기는 비됴방은 정녕 ㅜ.ㅜ;;;;;;

아마 그 커플 그때까지 별일 없던 커플이라면...분명 별일 이쓸것이거..
돈주고도 못보는 생 라이브를 봐쓰니....아이고 억울해라 ㅜ.ㅜ;;

결국 산통 다깨져서...어찌어찌 그래도 하던 작업은 마무리하고 ㅡㅡ;;
급한 마음에 페이스 조절이고 뭐고 빨랑 마무리만 짓자는 ㅡ.ㅡ;흑흑..
아마 키키수가 또 고래라고 놀릴지더 우어어엉..
(수야 미안행 ㅡ.ㅡ 불안해서 시간끌기가 머하더랑..담엔 꼭 잘할께
흑흑 한번만 용서해죠 ㅜ.ㅜ)

결국..저...버스 중간에 내려서 45분 걸어서 새벽에야 집에 들와씁니다 ㅜㅜ.

쩝...머시기 하러 비됴망 가실때는 문이 잠기는데로 꼭 가시길 ㅡ.ㅡ;;

아아 모처럼 둘의 몸이 뜨겁게 뜨겁게 타오른 기분 저은 날이었는데..

그 빠가 커플 땜에...쩝....

에궁 하여간 찔룐님이랑 아이님 담엔 좀 넉넉한 시간대에 술한잔 합쉬당

두분을 버리거 지베 간다거 끼어 나와서 이런 화를 당한듯...흐흑..

뿌린대로 거두리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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