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네번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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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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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그동안 별고들은 엄으셨나염.....네이버3 선배님들...
넘 오랜만에 들어온,...bunko1004입니당...
그동안 이런일 저런일을 거치면서...참 세상은 만만치 안타는 생각을 했습니당....넘 힘들었지여.....하지만 이제는 웬만큼 저의 자리루 돌라 왔네염..
다행이져.....
그럼.....허접글이지만....다시 올리겠습니당....
그럼....


에피소드4


가영의 그말이 저의 마음을 찔렀습니다...먼말이냐구여.?
ㅡㅡ;; "고마워"....이말입니당...
도대체 머가 고마운걸까......전 생각을 해봤져....
"안 따먹은게 고마운걸까....? 아니면....여기 데려다 준게 고마운걸까..?"
머리가 아프더군여.....저처럼 단세포 인간은 두가지의 일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퍼서염....ㅡㅡ;;
암튼 저 말했습니당..멋지게 목소리두 깔구..."아니...이정도루 멀.."...^^*

그녀의 젖은 문을 본순간.....남자란 참 어이가 없는 동물입니당..
갑자기 따먹구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멀까여.?
음...솔찍히 남감했습니당...그녀의 향기와...눈물에 젖은 눈을 보니..
저의 똘똘이가.....주책없이....ㅡㅡ;;
전 생각 했습니당..."눈치채면 개쪽이당.."...제 머리속에는....순간적으로..
수학공식과......잠다한 어려운생각(정치.경제.문화..먹구 살일..등등)
많은 생각을 했습니당....그러니...저의 똘똘이는.....쥐죽은듯이...조용하더라구여....역쉬...전 머리 쓰는 일은........ㅡㅡ;;

"자 이제 어디루 갈까.?"저 그녀에게 말했슴니다...
그러자 가영이는 말하더라구여..... "우리집가서 술더 마실래.?"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제가 술을 잘마시면....무지 조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여....하지만 여기서 "싫어 "할수없는일...
그래 가자....어딘데.....
집을 갈쳐 주더군여.....전 그리루 차를 몰았습니당.
집은 꽤 아담하더군여.....원룸에......침대랑...소파...주방기구...
글구....오디오와 t.v는....저의 기를 죽이기엔 충분 하더군여...
오디오...엄청 크데염....t.v말두 마십셔.....저희집꺼보다 더 큼다...
침대는....핑크색으로..도배를 했구....화분과...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향기는...저를 미치게 하더군여....아~~언제와두 조은 여자의방...
근데 갑자기 냄새가 오징어 굽는 냄세가 나길래....두리번 주위를...둘러봤져..
(아실분들은 아시져.?제 발냄새라는걸..ㅡㅡ)
땀이 삐질 나더군여...쪽두 팔리구여....
전 잽사게 샤웟하러 뛰어들어갔져....그때 들리는말...
"샤워할꺼면.....팬티 새걸루 줄까.?"...
헉...이게 웬말입니까........새거라니..것두 팬티를..
생각했져....음......."남자들이 많이 와따가는 구나...."음...
하지만 나중에 올라올말이지만....그건 아니구...어떤 돈 많은넘의 첩 생활중이었습니당....이얘기는 나중에 올라가염....^^;;

어째든...전 정곡을 찔렸습니당...그래서 생각했져....
"오늘 짜빠트릴까.?아님....신사인척을 할까...."..엄청 많은 고민 했습니당..
결론은 못내렸습니당.....그래서 걍 팬티만 입구 나갔져...
"어머."놀라더군여....."쿠쿠"전 웃어줬져....

그녀 이미 술상을 다 봐놨더군여.....
양주..(이름이 머더라.....목아지가 긴거던데...ㅡㅡ;;)하구...햄이랑...치즈..
과일몇개랑...과자..음....진수성찬 이었습니당....글구...말하기 쪽팔리지만..
콜라두 있더군여....것두 제자리 앞에......ㅡㅡ;;

전 무척 쪽팔린것을 참구 자리에 앉았져....글구 마시기 시작 했습니당..
콜라냐구여.? 아니져.....첨이라서....일단 한잔만 마셨져....
글구 담부터는 콜라루...ㅎ ㅔㅎ ㅔ....
(여기저기서 남자 망신시킨다구 날라오는 돌들.....아이쿠....)
그녀 말을 꺼네더라구여....
"나 오늘.....일찍간거....나 여기 사준 아빠(아빠가 어떤 아빠인줄은 다 아시겠져...친아빠는 아님당...)
가 와께시다구 해서....일찍간건데.....친구랑 놀다가 아빠기다리게 했다구....좀 욕먹구 좀 마졌어...."..."그래서 우울해서 술생각이 나길래...
아까 차비 안준것두 있구....글구 무엇보다 시간에 맞출려구 애쓰는 니모습
이 넘 고마웠어....딴애들은 안그러거든........어떻게든 돈많이 받을려구 하고 농담따먹기나 해서 환심이나 살려구 하거든 하지만 넌 아니였어..니가 첨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너 맘에 들었거든......헤헤...
글구 여자친구 없지.....있어..없어..."...저 말했져..."아니...없어.."사실이었습니당..저 앤 없었습니당...
그녀 말하데염...."그래....너 일루와봐..가까이....."..."알써 근데 왜...."..
그녀...손가락에 침을 발르더니..제 코를 콕 찍으면서...."그럼 내가 찜..."..
후후...솔찍히 기분은 조았어여....여자한테 찜당한 느낌이라....음..
당하신분들은 알꺼에염..^^*


전 말했져....순간의 망설임두 없었습니당..."그래"....남자가 지조두 없이
바루 오케 했냐구여....음..사실은 저 많이 굻었구 또....주말이 실었어여...ㅡㅡ;
아시져....솔로의 슬픔...ㅠ..ㅜ
밤이 무서웠습니당..
매일 베게(참고루 제방베게 저보다 더커염...)
걸 매일 끌어안구 자여...ㅠ..ㅜ
아시져..그 기분...하지만 이여자 절 찜했으니...이젠 그런 걱정 안해두 되니깐 얼마나 조아여...^^*


글구 이젠 본격적인 술자리가 시작 됐습니다..
그녀의 이얘기 저얘기를....듣는동안 아침은 밝아왔구...
전 졸리기 시작했습니당.........그녀....암말없이...술자리를 치우고....침대루
올라가더라구여.......
그리곤 이케 얘기 하더군..."야.....일루 올라와.....나두 맘이 따뜻한 남자품에서 잠들고 싶어...."...으악..이 얼마나 조은 말인가여....
안그렀습니까....마음이 따뜻한 남자라니..속엔 늑대가 한10000000000마리쯤 있는뎅...
아무튼 기회는 왔습니다....드뎌.....담편부터는....야한얘기쪽으로 글이 쓰여지겠군요.....불꽃님....답답하시더라두 쫌만 기다리세염...^^*


자 그럼 여기서 에피소드4는 마칩니다....
담편부터는 어디까지가 허용되는지는 몰라두....표현을 아주 야하게는 좀
헤헤...암튼 열심히 선배님들에게...보답하기 위해...쑤겠습니당..
글구여....어떤분이 (아뒤가 격이 안나서리...)..
저 맛스타님 아님당....어떤분이 글케 올리셨더군여..덧글에...
참고루 저 맛수타님 아님당..그런 대선배님이랑 저랑 같은 인물로 동명이인 취급하시면 전 기분이 째지겠지만....맛ㅅ타님은 기분이 엄청..아주마니 나쁘실꺼에여...^^*
글구....덧글 달아주신분들....정말루 감사드립니당...
허접글을 읽구....소견을 달아 주신분들...새해에는...건강하시구여...
하는일 다 잘되시구여...만수무강 하십셔....(넘 속보였나.?)헤헤...
그럼..bunko1004.....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당....
그럼...


참...글구....디아블로.....아시아2 하시는님 있으시면
조은 아템있으시면 저한테 연락줌 해주세염....아셨져..

제가 사겠습니다....글구 많치는 안치만...있는거 좀 드릴수는 있어여..
그럼....이만여....꾸벅...


2001年5月19일1 아침에....
선배님들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bunko100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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