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미국 정보좀.... 여긴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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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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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넘버원 입니다.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근데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정보 좀 요청할려고 합니다.

제가 시애틀에 출장 와있는데...
한국남자의 기백을 살려 백마 한번 타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 정보 좀 주십시오
시애틀은 워낙 조용한 동네라 다른 도시와는 다르다는 군요...
혹시 시애틀 근방 정보 아시는 분 좀 부탁좀....

다음은 제가 미국에 어느동네나 가면 있는 쇼걸 이야깁니다.

미국 영화에 흔히 나오는 쇼걸 있죠...
여긴 아무 동네나 다 있죠...
근처에 있는 걸 보고 밤에 갔습니다.
맨처음엔 좀 쫄았습니다.
아무리 시애틀이 살기 좋다지만 미국이고 밤에는 위험하리라는 생각에..
혼자서 가기는 더욱더...
약간 떨면서 밤거리를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제법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이트에 들어갈려고 줄 서는 사람....
길에 오바이트 하는 넘..... 이건 한국이랑 똑 같더군요...
쇼걸 바에서 약간의 긴장후...
미국 아저씨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흑인 기도가 와서 20달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술은 없고 음료수와 각종 쇼가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돈을 내니 티겟을 주더군요... 음료권 입니다.
옛날에 영등포에서 음료권 끊고 나이트 가던 생각이 나더군요...
티겟을 주고 콜라 한잔을 받고 ..... 정말 건전하더군요...
쇼는 영화에서 보는 것이랑 같습니다.
중간에 쇠막대가 있고 여기에 매달리기도 하고...
각종 댄스를....
보지는 당연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샤워쇼.... 이게 하이라이트 입니다.
디제이가 샤워쇼 하면 한쪽에서 샤워쇼가 진행됩니다.
여자가 실제 샤워기에서 샤워하고...
무슨 거품같은것을 몸에 바르고....
옆에서 흑인 종업원이 바람잡고.... 팁주라고...
사람들은 흥분하여 소리 지르고 1달러짜리 여자에게 던지고...
"One more gir" 하면서 소리지르고 돈 던지면
또 다른 여자들이 나와서 거품 바르고 쇼합니다.
인공자지로 보지에 문지르기도 하고...
그걸 (꼭 하드같이 생긴것...플라스틱 같은데) 무대 앞에 앉은 남자에게
갖다대니 그놈 그걸 쭉쭉 빨던데요....-.-;;;
그 거품 먹을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옆에서는 무릎에 여자 않혀놓고 하는 쇼 있죠..
옷은 입고 여자가 비키니 같은 옷 입고 옷위에 비비고 합니다.
재미없을 것 같아 안할려고 하다가 그래도 경험삼아 한번 했죠...
이건 따로 20달러....
별로 재미는 없더군요....
여자가 비비다가 수영복같은 옷에 옆으로 보지살이 삐져나왔더군요 ^^
미국은 터치 금지 입니다.
캐나다는 터치 가능하다는데...
터치하면 옆에 흑인 기도가 와서 내쫒죠....
쇼걸에게 같이 나가서 하고 싶다고 하니...
웃더군요... 자긴 그런건 안한다고....

아무튼 별 재미는 없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아마츄어 콘테스트 한다고 하는데 가볼려고 합니다.
상금이 100달러더군요..

백마 탈 수 있는 정보 아시면 알려주세요....

지금 근무시간이라 시간에 쫒기면서 쓰다보니 재미없게 썼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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