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도 역시 한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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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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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이버3에서의 고수님들의 글을 읽고 메모하며 틈틈히 단어 암기하듯

버스안에서나 차안에서 반복학습을 했던 저로서는 언제쯤 이 기술들을 실전

에 활용하여 볼까 고민하였습니다.

바야흐로 날은 따땃해 지는 춘삼월 봄

나도 번개를 해서 꼭 깃발을 꼽고야 말겠는 의지로... 모 채팅 사이트에 접속

을 하였습니다.

한때 고수님들의 가름침대로 변태적 방제, 도발적인 방제 등등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20여개의 채팅 아이디 모두 정지 먹었습니다.

아 ~ 이 방법은 나의 방법이 아니구나... 우회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부드러움으로

이거 먹히더군여

난리 났습니다 쪽지... 도발적 단어 순 알바 이야기만 나오더니.. 아직 순수함

을 찾는 바람나고픈 여인네들이 많은 걸 확인하였습니다.

수많은 쪽지 중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엄청난 작업 공세 약 2시간 이빨 많이

풀었습니다.

한명을 선택한 이유

1. 자신은 가슴만 만져줘도 오르가즘 느낀다.

2. 자신은 한번 하면 10번은 해야 만족을 느낀다(사실 겁났습니다)

3. 외박도 가능하다

4. 유부녀가 아니다.

5. 가까운 청주이다(참고로 전 대전입니다)

이정도면 선택할만 하죠?

참고로 키는 168에 몸무게 54킬로

위사실 알아내느라 별짓 다했습니다.

사실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상세한 묘사는 자신이 없구....

만났습니다. 청주까지 쐈죠 흐흐흐흐 최상의 선택이였습니다. 글레머 스타일

에 얼굴은 보통이였지만... 옷이 도발적이더군여 짧은 치마에 ... 몸매가 보이

는 윗옷... (침삼키는거 보일까봐 침도 못삼켰음)

만나자 마자 맥주 한잔 하자구 하더군요 부끄럽다구.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였는데.. 적당한 곳이 없어서 간판보고 들어갔는

데 까페더군여 자리는 물론 칸막이가 있는곳으로... 맥주 세병에 마른안주 하나였는데 채팅시 자신은 맥주 한병 먹음 흔들린다고 하더군여 선천적으로 술을 잘못한다고 합니다. 한잔 먹더니 지나갔던 남자 이야기 합니다. 어떤 남자는 어떤게 좋았다 하면서여 ... 잘 기억안납니다. 무조건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생각(가슴만 만져도 오르가즘이면 가슴만 몇번 만져 주면?? ㅎㅎㅎ)

두잔째 반정도 비웠을때 옆자리로 옮겨서 슬쩍 병을 잡는척 하면 가슴 스쳤더니 정말로 움찔하더군여 ... 움찔하며 눈이 마주치자 덥썩 잡았습니다..

눈이 반쯤 감기더군여 ... 다른 한손 바로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경험은 별로 없지만 정말 남자 고픈 여자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아래로 들어가자 마자 " 오빠 나가자 "

바로 본게임으로 들어갔죠..

저도 경험은 별로 없지만 정말 가능하더군여 가슴 애무만으로 온몸을 부르르

떠는 여자 첨봤습니다. 아래는 한강입니다. 왠 소리는 그리 심한지...

저도 소리치는 여자 좋아하지만 이건 쪽팔리다는 생각이 들정도더군여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3시간 동안 이짓만 하다 보니 죽을꺼 같더

군여..

여자는 자신이 잠들어 있다가 깨었을때 남자가 넣고 있을때 짜릿함을 느낀다

는 군여..

여자 잠들어 있을때 도망 나왔습니다.

겁나서 이러다 쌍코피 터지지 함서여...

계속 호출 옵니다... 하고 싶을때 계속 만나자고 ...

겁나서 못만나겠습니다..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니까 겁나는군여

혹 전화번호 궁금하심 저한데 메일 남겨주십시여

담에는 좀 수줍은 많은 여자 만날랍니다..

P.S 아직 묘사가 부족하군여 고수님들에 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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