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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리려고 써놨는데 잊어먹고 지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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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 변태 검은천사입니다.
대구 어떤분이 옥상 옆모텔 섹스관람기를
올렸길래 저도 옛기억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예전에 제 얘기를 들은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그런 장면은 그들이 보여준거나 마찬가지죠.
보통사람이라면 아무리 더워도 옆에 높은 건물이 있는데
창문 열어놓고 하겠습니까?
잠시 뒤에 온걸로 봐서 아마 창녀와의 섹스였겠죠.

최고의 장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부러움을 보내면서 저도 그런 경험얘기를 하죠.
여인숙 얘기는 제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고
확실하게 안한 부산 서면의 여관얘기를 하죠.

요즘은 잘 안가지만 부산 서면의 어느 여관을 혼자서
자주 이용했는데 이유는 포르노를 몇편씩 보여줘서였습니다.
내용은 평범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포르노 관람 초창기라
좋았었죠.그 근처 여관 몇군데는 모두 그런곳이었는데
여자도 불러주더군요.난 이용을 안했지만.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옆방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란게 죽이죠.자기집이나 방음시설이 된곳이
아니라면 대부분 소리를 죽이려고 약간 노력하죠.

그런것이 가미된 여자의 신음소리...
그러나 어쩔수 없이 터져나오는 소리..
거친 호흡...

계속은 아니지만 가끔의 살부딪치는 소리...
여자의 엉덩이와 남자의 배....
여자의 배와 남자의 배....

창녀는 그런 소리를 듣기란 힘들죠.
역시 섹소리는 부부나 애인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가미된 섹스...
그들만의 비밀을 옆에서 듣거나 보는 나도 최고의 쾌감을
느끼게 되는거죠.몰카 유행의 이유도 그게 아닐까합니다.

그 여관에서 어떤 한쌍이 섹소리가 죽이길래 가깝게
듣고싶어 복도로 나가서 그 방에 다가갔죠.
그 여관은 문을 열면 바로 방이고 방크기는 2~3M정도여서
좁죠.욕실은 방 안쪽에 있고.

그 방문에 귀를 대고 들으니 죽이더군요.

"하으....읍...하윽...윽....으윽...."

상상가죠?
앉으면 눕고 싶다고, 보고싶더군요.
문틈으로는 빛이 새 나와서 혹시나 싶어서 봤지만
안보이더군요.보일곳을 찾아 헤매는데 나무로 된 문 구석에
구멍이 있는겁니다.근데 화장지로 막혀 있더군요.

혹시나 싶어 그걸 떼니까 놀랍게도 방안이 보이는겁니다.
신음소리뿐 아니라 침대위에서 헐떡이는 남녀....
그 전율.....

남자는 바로 누운 여자의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정상위죠.빛은 텔레비젼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었지만
그 둘의 섹스를 관람하기엔 충분했습니다.

난 알몸이었고 좃(여담:맞춤법이 틀리지만 이게 좋아서)을 잡고
딸딸이를 쳤죠.남자가 삽입을 멈출때는 혹시나싶어
몸을 사렸지만 별다른 주의는 하지 않더군요.

참고로 복도는 밝아서 방안에서 구멍이 보일수도 있지만
섹스전이라면 조심하겠지만 휴지로 막은 상태였고
섹스중엔 흥분상태라 그런건 신경안쓰잖아요.
화장실 구멍도 그렇지만 손으로 딱 막고 보면
어두워서 이쪽이 안보이기도 하고..

그 전에도 어떤 여인숙에서 몇달간이나 실컷 보고 들었지만
워낙 오랜만이라 꼴린터여서 여자가 개처럼 엎드리고 남자가
뒤에서 삽입하는 모습에 자제를 못하겠더군요.
마구 손을 움직였죠.

여자는 키가 자그만해서 엉덩이도 귀여웠고 남자가 엉덩이를
매만질때는 손바닥에 다 가려질것 같았죠.
젖퉁이도 작았지만 남자가 쑤실때마다 약한 신음소리와
함께 출렁이는 게 당장 뛰쳐들어가버렸으면 좋겠더군요.

마치 내가 쑤시는것처럼 상상하면서...
그 쾌감이 강해서...결국 난 더욱 강하게 손을 움직였고
경련과 함께 쏟아지는 좃물을 손바닥에 받아서는
급히 방으로 돌아와 씻었죠.

싸고나면 시들...
씻은뒤에도 소리는 잠시 들렸지만 또보고싶을만큼
꼴리지는 않더군요.
곧 소리는 끊겼고....
지금 생각같아서는 남자가 쌀때 동시에 싸볼걸 하는
생각도...

섹스중에 한말들로 미루어 그들은 애인사이의 대학생들이었고
호칭은 오빠라고 하더군요.요즘같았으면 몰카를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알고보니 그곳의 방마다 구멍이 뻥뻥뻥..
어떤 구멍은 주인이 껌으로 막은곳도 있고
나부를 작게 잘라 본드로 붙여놓은 곳도 있더군요.

그곳에 갈때마다 난 송곳으로 뚫었죠.
문제는 처음에 구멍을 뚫어놓은 사람이 누군가인데
부닥치지 않을까 걱정했죠.또 나같은 취향의 사람이
또 있을수도 있는거고.

들키면 상당히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어차피 섹스나 쾌감이란게 단순유치한 활동이고
현실을 벗어난 비밀로 숨겨진 모습이니까
더욱 유치하고 단순할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처음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사람을 발견하긴 했죠.
신음소리가 그 층에 울려퍼질때 보통때처럼 소리 안나게
문을 살짝 여니까 한 남자가 그 방앞에서 팬티만 입은채
엿보고 있는겁니다.

내가 좀더 문을 여니까 그 남자는 놀라서 자기방으로
들어갔고 난 망설였죠.보고는 싶고...
망설이다가 그 남자에게 들켜봤자 같은 사람끼리
어쩌지도 못할꺼다 싶어 난 팬티만을 입은채 그 방으로
가서 구멍으로 엿봤는데 정상위중이더군요.

창녀는 아니었습니다.하는것도 그렇고...
애인사이같았습니다.그때 문을 여는 엿보던 그 남자...
아주 조금...
난 상관없다싶어 계속 엿봤죠.
평소때처럼 딸딸이는 못치겠더군요.
아무래도 보고 있으니까.약간 색다른 쾌감은 있었죠.

남이 보는중에도 엿본다는게 괜찮더군요.
그러나 딸딸이는 도저히 못치겠더군요.절정을 느낄수 없어서
양보도 하는 의미에서 돌아왔죠.
다시 나가지는 못했죠.
아무래도 망설여지더군요.

그 후에도 창녀를 포함한 열쌍정도의 섹을 엿봤는데
제일 듣기 싫었던건 남자 벌린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남자좃을 한참 빨다가 창녀가 하는말..

"빨리 싸요"

퇴폐 이발소에 처음 갔을때 들었던 말..!
아쉬워서 싸는걸 참는데 그런말 하면 꼴리는게
팍 사라져버리죠.
밥맛없는 그런 여자들...!

그래서 퇴폐이발소 여자,창녀들이 싫고
알바하는 여자들은 보지구멍만 대주는걸 돈받는 이유라고
생각하니까 싫습니다.
요즘은 여자친구 없을땐 그냥 인터넷 들어가 딸치고 맙니다.

가끔은 다시 가고싶네요.지금도 볼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