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주 가끔은 이런 글두.....-순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17회 작성일 17-02-08 00:41

본문

몇달전에 벙개 성공담을 올렸던 일반화학임다.

넘 오래전이어서 많은 분들이 내용을 모르실까봐 2편 올리는 것을 포기한채...

요즘 경험담을 보면 아날이나 약간은 과장된 내용도 있는것 같은데 때로는 이런얘기두 들어주시길...제발 마이너스만은...

일반화학 대딩 1학년때 신촌에서 미팅했슴다

그중에 젤루 예뿐녀 1명(완존 김지수).. 담배두 못피는것이(딱 보면 알자나여)줄담배를 태워대구 소주를 혼자서 한 세병 정도 마셨는데....
약간 간것 같더라구여

일반화학 지금은 마니 때가 묻었지만 그때까진 순수했슴다

그녀가 변소 간다구 나간지 20분
주위 여자들이 저보구 변소좀 갔다오라고 하더군여
참고로 화장실은 위에층 구석에 따로 있었슴다

변소 문을 여니 이게 웬일...

그녀가 화장실 바닥에 대자로 뻗어 자고있느것 아님니까?

순진무구 일반화학 이여자에 죽을까봐 그러면 난 경찰서갈까봐(진짜루 순진했져? 히히)

뒤에서 두팔을 감아 일으켜 세우는데 그녀는 물오징어처럼 흐느적 쓰러지고

여러분 상상이 가십니까?

본의아니게 그녀의 위옷이 점점 말려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그때가 5월경이었거든여 그녀는 반팔티였구여

어느 순간 보니 그녀의 아이보리 브래지어가 보이는거에여
헉 일반화학 절라 쫄았슴다 이걸어쩐담...

계속 일으켜 세우는데 브래지어 한쪽이 살짝 올라가는것 아니겠습니까? 헉
유두가 절라 시커먼게...크더라구여

계속 일으켜 세우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워낙 정신이 없었던거에여 죽을까봐)

그녀의 바지 앞단추가 열려져 있고 지퍼가 약간 내려가 있는거에여
계속 일으켜 세우니 바지는 내려가고

헉 헉

이게 웬일

그렇게두 이뿌구 깨끗한 그녀의 입은 거들에 남자 주먹만한 빵구가 나 있는 거에여

여기서 일반화학은 첨으로 여자에게 배신감이라는 것을 느꼈슴다

그순간 올라온 그녀의 친구들
절보고 너 머하는 거냐구 마구 소릴질러대구..
일반화학 여기서 쫄면 완전 x된다 생각하구 더 신경질을 냈져
빨리 업구 내려 가라구

술집에서 한 세시간 재우니 깨어나더라구여 당연히 먼 일이 있었는지는 모루구여


p.s 일반화학 그녀 그이후로 3년 사귀었습니다 사귈때두 그녀 당연 모루구여

헤어진지 3년이 지난 얼마전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친구들이 장난을 친건지 갑자기 핸펀을 저에게 주면서 받아보라더군여

순간 들려오는그녀의 목소리

일반화학 가슴속에 무엇인가 울컥 치밀어 올라오는것 같아 인사만 겨우하고 가만히 있는데

자꾸만 건강하게 잘있느냐구 3번이나 물어보는 그녀의 목소리 일반화학 응 이란 한마디하구나서 친구에게 핸펀을 주고 말았슴다

목숨두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녀 넘 좋아해 3년동안 사귀면서 손한번두 못잡았던 그녀

그녀가 갑자기 넘 보고 싶군여

주절주절 기억나는데로 얘기했는데 혹시 짜증이 나셨다면 꾸벅 죄송
제발 마이너스만은 주지 마시길....아까 질문했다가 3점 까먹었거던여

네이버3가족님들 모두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