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상담요청] 메신져를 쓰다가 생긴 일...(야한 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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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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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 메일을 주고 받으신듯..
(한달 이상이면 오랜시간이지요. 넷상에서는... ㅡ..ㅡ;)

일단은... 선수나 꽃뱀은 아닙니다.

글 속에서 진지함도 묻어나고.
장난끼도 없습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대이긴합니다.

문제는... 사심이 개입되었을 경우..

정들면 바지잡고 매달릴 가능성이 80%... ㅡ,.ㅡ;

외로움에 지친 여성분인 듯 해서요.

뽀그리님이 가정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면
또,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슬기롭게 (?) 헤쳐나갈 자신이 없으시다면
처음부터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마눌님들의 예감이나 눈치는 100% + @ 입니다.
( @ 는 상상에 의해 실제보다 덤태기 쓰는거다라고 보면 됩니다. ㅡ..ㅡ;;;)

어쨋든 한번 정도는 아무런 사심없이 만나보는 것도 좋겠지요.

세부결정은 그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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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에서 뵙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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