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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삽니다.
오늘 볼일이 있어서리 안국동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서울 구경도 할겸 좀 걸었죠!
남대문 시장 지나 그냥 무심히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헉! PD수첩에나 나오던 S정 파는 아줌마들이
절 붙잡더군요! 최대한 인상을 구기며 그자리를 떴습니다.
제가 골목을 빠져 나오는동안에도 비틀거리며 약사먹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꽤 있더군요!
쯔쯔쯔!
거기서 죽어나가는 애들도 간간히 있다고 하던데...

실은 님들에게 묻고싶은게 있어서요!
서울역 연세 빌딩뒤에 밥먹으로 들어갔더니 아줌마들이 아가씨 있다고 붙잡더군요!
그렇게 많진 않치만 몇명되던데... 제가 좀 겁이 많은관계로 모질게 뿌리치고 도망왔거든요!
그아줌마들은 포주인가요? 아님 선수인가요? (여기 선수들은 몇살쯤 됐을까요?)
그리고 딱히 일치룰 공간이 보이지않던데 도데체 어디서 경기를 펼치는지? 써비스는 좋은지?
글고 가격은 적당한지?
혹시 그들이 남산 박카스아줌마인지 좀 알려주세요!
넘 궁금 해서요! 님들 좀 알려주세요!

전에 영등포에서 몸파는 다윈증후군 얘기 올렸던 red747 입니다.
왠지 엽기적인 여자들에게 호기심이 가는군요! 하고 싶은건 아니고... 재밌잖아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