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89년 첫경험(동두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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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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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6월 xx일 . 나는 지금도 그 날짜를 기억하고 있다.
내가 첫번째로 여자의 성기에 내물건을 집어넣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날은 군대에서 첫휴가를 마치고 귀대하는 날이었다.우리부대는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그곳에 가려면 동두천에서 버스를 타야했다.
동두천에서 고참병 2명과 만나서 같이 귀대할 예정이었다.
고참병중 한명이 xxx 창녀촌에서 한게임 할것을 명령(?)했고
우리는 어쩔수없이 따라야만했다. 두명이 만오천원씩 내서
토탈 3만원, 나는 공짜로 즐길수 있었다. 당시 화대는 만원이었다.
김모병장이 창녀촌중 어느 집으로 들어가자
창녀 1 :: 와 오랜만이네 이제 병장이쟎아
김병장::야 이년아 오빠한테 반말하냐. 니년 보지맛좀 보려고 왔다
나(당시 일병):: 계속 침묵
이상병:: 김병장님 잘 아시나봐요
김병장:: 잘 알지 벌써 몇번 빠구리했지.내가 단골이지 여기 모일병이 첫경험이지. 좋은애로 부쳐줘야 한다.

당시 창녀1 은 반바지를 입었는데 165센티미터쯤 되고 몸매에 다리가 참 이뻣던걸로 기억한다. 얼굴도 20대 초반으로 그리 이쁘지는 않지만 창녀치고는 때묻지 않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그녀는 곧 전화로 누구를 불렀다. 이후 김병장과 창녀1은 계속 음탕한 대화를 나누었고 나는 그 음탕한 대화보다는 앞으로 첫경험을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척 뛰었다. 5분뒤 그 창녀2가 왔다. 창녀1보다는 외모가 떨어졌다. 155센티 쯤 되나 키가 작고 몸매도 오동통한 20대 중후반쯤 되는 여자였다. 화장을 짙게해서 나이를 정확히 짐작할수는 없었지만 목소리로 추측하건데 30은 넘지 않은것같았다.

창녀2::오늘 내가 잘해줄께 어서 가자
나:: 아 알았어요(나는 무척 긴장해서 얼굴이 벌개졌고 말을 더듬
었다)
창녀2:: 군인 아저씨 오늘 처음인가봐

쪽방으로 들어온 우리둘.... 나는 가만이 서 있었다.
창녀2:: 군인아저씨. 옷벗어
나는 옷을 재빨리 벗었다.
창녀2:: 팬티도 벗어
나:: 아 알았어요
내가 옷을 다 벗자 창녀2는 언제 가져왔는지 대야에 물을 따라서
나의 물건을 씻어준다. 그리고 나를 눕히더니 곧바로 오랄로
들어간다. 첫번째 오랄의 짜릿짜릿한 맛에 나는 허리를 곧추세웠다
창녀2의 기가막힌 혀놀림에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이어 창녀2가 내위로 올라와 방아질을 한다. 역시 너무 짜릿짜릿해서 미칠것 같았다. 일이분을 방아질 하다가 내밑으로 내려와
내가 위에 올라갈것을 주문한다.
창녀2:: 아 힘들어 군인아저씨가 내 위로 올라가
나:: 알았어요

나는 올라가 열심히 상하운동을 했다. 그러나 앞전에 짜릿짜릿함은
자라지고 마치 허공에 삽질하는 듯한 느낌만 왔다. 이때 나는 콘돔도 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허전함. 역시 창녀에게
꽉 조이는 느낌을 받는다는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정의 기분이 닥쳐오고 나는 그 시간을 늦추려고 운동을 멈추었다. 그런데 이년이
창녀2:: 아이 계속해 이래서 군인아저씨가 싫더라
나:: ...(계속침묵)
곧바로 강한 삽입운동에 들어가 금새 발사
이걸로 나의 첫경험은 허망하게 끝났다.

*****추신******
역시 첫경험을 창녀하고 하는것은 별로 좋은게 아닌것같다. 이건 경험자의 입장에서 드리는것이다. 그리고 창녀하고 할때는 반드시 꼭
콘돔 콘돔 콘돔을 끼길 바란다. 첫경험후 나는 성병에 대한 위기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참 그날 첫경험 후 부대로 돌아와서 잠을 자는데 잠을 오지 않았다. 첫경험 때문일까 . 결국 나는
새벽 2-3시 쯤 모든 부대원이 잠든사이에 몰래 모포안에서 딸딸이를
쳤다. 내가 군생활중 부대안에서 딸을 잡은 유일한 날이었다.
콘돔을 안끼웠는데도 허공에 삽집하는 기분... 이건 정말 비참한
섹스행위이다. 군인여러분 고참병이 명령해도 그런데는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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