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테코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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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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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야한 얘긴 아닌데.
낙방에 쓸까 하다가
공개게시판이라는게 맘에 걸려서 경방에 올려봅니다.

어느덧 삼십대로 접어들었고,
할일없는 휴일이나 평일 저녁에는 이곳에서 야설이나 야동을 보면서
꼬추 부여잡고 그동안 쌓인 정액을 빼낸다는 점에서 별볼일 없다고
해도 될 듯하군요.

자위로 점철된 제 별일 없는 청춘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위를 그쳤던 적이 있긴 합니다만.
역시'여친'이 있었던 시절이었죠.

여친을 만나 처음으로 입을 맞춘날 브래지어를 들추고 가슴까지는
빨아봤지만 팬티는 허락을 안하더군요.
하지만, 이성에 호기심은 남녀가 없는지라.
어느새 팬티도 내리고 어설픈 연습도 몇번 거친뒤에 삽입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여친'을 만나기전 이미 네이버3과 인터넷의 바다에서 몰래 끝없는
성의 세계를 맛본지라,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 없더군요.

저의 주관심은 일본 av에서 본 '부카케'와 '페라치오', '테코키'였는데.
여친에게 이런 것들을 요구하기는 사실 힘들더군요.

그나마 제일 먼저 성공한건 '테코키'
여자가 손으로 쉽게 말해 딸딸이를 쳐주는 건데
여친의 보지안에 싸면 안된다는 문제를 핑계삼아 요구할 수 있었죠

여친이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둘 다 사타구니에 땀이 송송 맺힐 정도되면
(실제 그렇더군요. 여름에 하다보면 그쪽에 땀이 질퍽해지더군요)
"빼도돼?"하고 물어본뒤 허락이 떨어지면 피스톤 운동을 그만하고
물어봤죠.
"나도 할래~", "손으로 해주라~"
여친은 사실 손으로 잡아주는 걸 별로 즐기진 않았습니다.
그 정도되면 애액으로 젖어있을 상태인데 아무리 자기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라 하더라도 끈적끈적하고 웬지 찝찝하쟎아요.
하지만, 여친도 어느정도 흥분돼있는 상태여서 제 정신이 아니다보니
또, 손으로 해줄때 여친한테 잘보일려고 립서비스를 꼭 해줬거든요.
"아! 너무 좋아. 자기야 너무 잘해. 미칠 것 같아." 등등

결국, 여친의 품에 꼭 안겨서 입을 맞추거나 혀를 서로 돌리면서
흥분된 상태에서 여친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꼬추에서 정액이 용솟음치는 걸로 마무리하곤 했습니다만.
(얘기가 너무 유치했나? 하여튼 사실 그대롭니다)

하여튼 이런 식으로 정액을 빼내다보니 삽입보다는 오히려
손코키쪽이 더 좋아지더군요.
제가 체질적으로 콘돔을 싫어해서.
콘돔을 안 쓰다보니 삽입상태에서는 사정을 할 수가 없쟎습니까
그러다보니 삽입은 여친을 위한 행위가 되버렸고,
제가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는 결국 테코키를 받아야만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떨때는 여친이 생리중일때가 기다려지기도 하더군요.
생리중일때는 삽입 없이 손코키만 받을 수 도 있었기 때문이었죠.

사실 이런 날은 삽입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하긴 합니다.
참 알다가도 모를게 여자라고
관계가 계속되다보니 생리중에도 삽입을 요구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찝찝한게 생리중이쟎아요.
그래서, 이런 날은 평소보다 더한 애무신공이 필요한 법이죠.
격렬한 키스뒤에 혼신의 젖 빨기, 그리고 비장의 똥구멍 빨기

똥구멍은 왜 빠냐구요? 원래 보지를 빨아야하는데 생리중이쟎아요.
사실 겁없이 처음엔 빨았습니다만, 특유의 맛이 있긴 해요.
웬지 혀에 뜨겁고 맵고 짭짤한 느낌.
(마누라나 여친 똥구멍 빨아보신 분은 다 아실 겁니다만)
너무 심했나? 하지만, 일단 여친을 거의 'goddess"로 만들기 위해선
필요한 과정이죠.
왜냐? 그 다음에 돌아올 보상이 있기 때문에
어찌 됐건 눈 딱감고 혀를 여친의 항문 깊숙히 밀어넣습니다.

아무리그래도 여친도 여자인터라 처음엔 극구 못하게 막았습니다만
요상한게 여자라고, 몇번 해주니까 나중엔 은근히 바라는 눈치 더라구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죠.
아무리 그래도 더럽고 감추고 싶은 부분인데,
남친이 극구 말리는 자기 손을 떨쳐내고 빤쮸를 벗겨낸뒤 엎어놓고
똥구멍을 빨아주면 감동안할 수가 있을라나.
그것도 들뜬 목소리로
"자긴 똥구멍까지 이뻐~","아휴 달콤해.","자기야, 난 자기 똥도 먹을 수 있어."
요딴 소리 늘어놓으면서

쪽 팔리긴 하지만, 사실입니다. 네이버3인 여러분에게만 털어놓는건데요.
물론 저같은 분도 계시리라 믿구요. 혹 놀라셨다면 권할만 합니다.
당연히 여친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아무리 그래도 남의 똥구멍 빠는 일이 쉬운 건 아니니까요.
정말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어쨋든 얘기가 똥구멍쪽으로 빠져버렸는데,
다시 '테코키'쪽으로 돌려보면
(테코키는 영어로 핸드잡, 우리말로는 손기술 정도인것 같은데)

적어도 10분 이상 여친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거의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은 뒤에라면 (이럴땐 진짜 얼굴에 땀이 차더군요)
이제 여친에게 당당하게 '테코키'를 요구할 타임입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만 걸리는 생리기간이기에 그냥 밋밋하게 받을 순 없죠.
첫째, 똥구멍이 나른해진 여친에게 정장을 입히고 하이힐을 신깁니다.
둘째, 여친은 완전 노멀하게 차려입고 저는 벌거벗은채 꼬추만 팅팅 불어서
터질 듯한 상태에서 화장실로 갑니다.
세째, 화장실의 큰 거울 앞에서 벌거벗은채 버티고 서면 여친은 제 뒤에
딱 붙어서서 손만 앞으로 내밀어 꼬추를 흔들기 시작합니다.
네째, 흥분이 높아지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여친과 키스를 하면 손놀림은 빨라지고, "싼다! 싸!" 비명과 함께 여친과 함께 세면대쪽으로 다가갑니다.
다섯째, 꼬추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을 세면대에 쏟아줍니다.

여기까진데요.
네이버3인들중엔 잘난 분들이 많아서 여친도 서너명씩 두고,
마누라 몰래 바람도 피우시는 분들 많겠지만 비웃지는 말아주세요.
"병신 저 짓 한번 할라구 그 지랄을 떨어?"

네. 그렇습니다만
'성'이란 것이 다 당사자만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어찌됐건 그 변태시절이 제 인생엔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왜냐, 수줍은듯 딸딸이를 쳐주던 여친은 결국 떠나고 말았습니다.
뭐때문이냐구요? 부끄럽지만 다른 남자에게 뺐기고 만거죠.
처음엔 성스럽게만 보이던 그녀도 변태 짓에 물이 든건지.
아니면 본성이 그랬던건지.
사귄지 삼년만에 다른 남자와 자기 시작했다는 얘기와 함께
떠나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우스운건요. 우스운건지 슬픈건지
여친이 떠난뒤 제일 먼저 아쉬운게 '성'이더군요.
사랑? 글쎄 뭘까요.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만
처음엔 그냥 슬프고 억울하기만 하더니
며칠 지나고 몇주일 지나니까 그게 제일 아쉽더라구요.
성욕을 풀 배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
그리고, 다시는 보기 싫고 증오스럽기만 하던 여친을
혼자서 딸딸이를 칠때 슬며서 떠올리며 흥분하기도 하고.
챙피하긴 합니다만 사실인걸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어찌됐건~
결론은 나도 딸딸이 쳐줄 여친이 다시 생겼음 좋겠답니다.
너무 욕하진 말아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별볼일 없는 노총각은 네이버3에서 고수님들이 공유해주신
'테코키' 비디오를 보면서 금요일밤의 딸딸이를 즐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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