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난 영업용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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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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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알딸딸한 김에 몇 자 적어봅니다..

결론 : 난 영업용이 싫어요~~

사실 몇 번 안 되는 경험에 감히 이런 얘길 적는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외람된 일인 줄을 알지만,

전 영업용이 싫습니다..

영업용의 대표적인 단란 혹은 기타등등의 '빨리 싸고 가라' 는 듯한 태도..

전 정말 싫습니다...


제가 화류계에 초보인 탓도 있겠지요..
하지만, 화류계 경험은 제게 씁쓸함만을 남기는군요..

'오빠, 빨리 싸라' 는 식의 태도들..

전 정말 싫습니다..



** 얼마 전의 충격적인(?) 체험 :
- 도대체 왜였을까 너무나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꼭 알려주세요..

얼마전, 대전에 가서 떡을 칠 일이 있었습니다. 예의차 단란에서 노래부르고 주무르고 빨고 핥을 때였는데,

난데없이 제 파트너가 화장실을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좀 황당했지만, 마다할 이유는 없어서 같이 갔는데,
같이 가서는 사정없이 빤쓰를 내리더니, 오줌을 누더군요..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거였을까요??

* 제 짧은 생각엔, 난생 처음 보는 사이에 떡을 치려니 낯설어서 그랬으려니.. 생각하지만,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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