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작년말...비디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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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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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년말이였죠.
커플들은 조아라 하지만 쏠로인 저하고는 상관없는...

저녁 무렵...문자 한통이 날라옵니다. 생각없이 핸폰을 열어봤더니 그냥 알고지내는누나였죠. 술한잔 사달라구 하더군요. 애인이 있는 누나인데...싸웠나봅니다...

약속 잡고 간단한 샤워후 약속 장소로 날랐죠. 누나 만나서 술집에 들어사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역쉬나 싸웠더군요. 뭘 그리 자주 싸우는지...

술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술집에 나와서 집에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비디오방이 보이더군요 갑자기 비디오방을 가자구 하네요. 이거 먹어달라는 건가?
에이..설마..라는 생각에 좋다구...비디오방으로 갔습니다....

비디오는 고르고....음료수 들고 방으로 입성....비디오방에서 누워서 눈은 비디오로....맘은 온통 딴곳으로....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해달라구 하는 것 같기구 하구 아닌 것 같기두 하구...손이라두 잡아볼까? 그러다 오해라구 하면 어떻하나....

근데....누나가 제 손을 슬며시 잡더군요....
‘아~~이거 환장하겠네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예전에두 둘이 만나면 항상 팔짱끼고 손잡구 다녔거든요...

그래두 혹시나 해서 그냥 손만 잡구 있다가....화장실을 가더군요...
화장실 간 사이에 제 팬티속을 보니...준비는 되었는데...^^;

잠시 후 다시 들어오구...마찬가지로 손만 잡구 있다가 제 나머지 팔을 잡더니
팔베레를 하더군요....
잠시 고민후 누나 얼굴을 보니...눈을 감고 있더군요...
“누나 자요?”
대답이 없더군요...해달라구 하는 것 같은데...그냥 쌩까면 남자도 아닌 것 같구..해서 상황이나 한번 살펴보자는 생각에 입술에 뽀뽀를 하니...가만히 있더군요..

OK라는 생각에 혀를 살짝 대보니 입술을 벌리더군요..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가슴을 만지니...아~라는 신음소리....
위에 올라가서 본격적으로 키스하며 애무....윗옷을 올리고 가슴을 애무하다가 밑으로 내려가서 누나 보지를 애무...조금 찌린내가 나더군요...

그래두 처음 보지 애무하는건데....라는 생각에....계속 애무하다가 제껄 해달라구하니 제 바지를 벗기고 사까시를 하다가....포르노에서 보던 69생각에 누나 엉덩이를 잡고 제쪽으로 당기니까...‘어머’하며...올라오더군요...

69로...한참 애무를 하다가....저도 모르게 제 손가락이 누나 항문을 살짝 닿으니 놀란 듯 신음소리가 나더군요...그렇게 누나 보지 애무하다가 항문도 살짝 하다가...
누나를 눕히고 정상위로 삽입...그렇게 하다 잠시 후 후배위로 할라구 하다가 구멍을 못찾겠어서...누나를 살짝 부르니...사까시를 해주더군요..
‘어? 이게 아닌데...난 좀 잡아달라는건데...’

귀찮아서...후배위 포기....다시 정상위로 하다가 배위에 사정...오랬동안 참았는지....옷에 다 묻더군요...얼굴까지 튀고....

그렇게 끝나고 비디오 끝날때까지 서로 어색하더군요...
비디오 끝나고...집에 데려다주는 길...열라 어색....
혹시 부끄럽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할까봐...굳게 다짐을 받고..
집에 왔죠...

그 담날...그시간..또 문자가 오더군요...술한잔 먹자고....물론 그 누나...
술집에서 얘기하는데...누나가 오히려 저에게 미안하다구 하더군요....
미안한놈은 난데....너는 남자라서 그럴 수 있지만...나는 여자라서 자기가 참았어야됐다구..

그렇게 술 먹고...헤어지고...연락을 하다가...한번 다투고....연락 끊고...지내다가...얼마전에 길에서 봤죠...누나랑..누나 애인이랑...결혼 한 듯...앗!! 배를 보니 임신....저희 동네로 이사를 왔다구 하더군요...

울 집에서 5분거리....그래서 다시 연락하구 지내는데...이거 위험하지는 안을지...계속 연락하다가는 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며칠전에두 그 집에 놀러갔다왔는데...어찌나 그렇게...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절 대하는지..가끔 연락두 하구 지내는데...여자들..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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