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부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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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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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기만 하다가.... 로 시작하려다가 그 말도 다른 분들이 맨날 쓰는 것 같아서 안 쓰고 바로 내용들어갑니다.


업무차 상사 한 분과 같이 부천에 갔었드렙니다.

아는 분 만나 저녁먹고 나니까 술을 한 잔 하자시더군요.

부천에서 세 번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는 룸이라는데.. 일단 갔습니다.

가서 아가씨들 중 가장 엣되고 예쁜애를 고르니까 보는 눈이 있다고 힐난 스런 눈빛을 주더군요

애들 치마올려 인사 시키고 밴드 마스터 불러서 노래 부르고... ... 놀다가 인제 가야지 하면서 일어섰
죠..

애들이 따라오더군요..

전 첨에 애들이 저 바래다주러 오는 줄 알았습니다. ^^;;

차에까지 따라 타는것을 보고 아 얘들이 우리 따라 오는구나 싶더라구요(술을 많이 먹어서리...^^;;)


여관에 들어가니 술이 취해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대충 씻고... 아가씨를 품으려니... 이양반은 튕기고...

짜증이 슬슬 나더군요.. 지가 이쁘면 이쁘지.. 튕기기는 ....

그래서 가라고 했습니다. 사장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하고...보냈죠... 그리고 사장한테 전화 했습니다.

미안하다며 애가 잘 몰라서 그러니 이해하라며 다시 보낸다더군요..

그러라고 했죠.. 얼굴은 참 귀여웠거든요...^^(술에는 취했어도 얼굴은 아직 생각이 나네요..^^)

다시 걔가 들어오고, 그냥 사무적으로 오럴하고.... 저도 애무를 좀 해주려고 했었는데... 이것이 또

튕기더구요.... 그냥 하자며....

또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다시 가라그러고...

다시 사장한테 전화하고...

다른 여자를 보내준다네요...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잠이 들었어요..

문득 잠이 깨고보니 한 시간이 지나있고 전화기에는 여섯통의 전화가 왔었더군요.. 그 사장한테서.

미안해서 그냥잘까 하다가 그래도 그게 아니다 싶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아가씨가 도착해서 아까 30분을 기다렸답니다

그렇게 도착한 아가씨는 얼굴은 처음의 걔보다 좀 못했지만 얘기하기가 되게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얘기 많이 했죠... 얘기는 제가 하고 아가씨는 듣고 웃고...

왜 자꾸 웃냐고 하니까 재미있답니다. ....

사장이 아가씨 태워 주면서 그 손님 변태일지도 모르니까 각오하라.. 는 식으로 얘기해서 조심스러웠는

데.. 의외로 변태스러운면은 하나도 없고 귀엽기만 하답니다.

그렇게 얘기하다가 둘 다 잠이 들었어요...전 술이 너무취해서 받들어 총이 되질 않았습니다.

새벽에 다시 함 해 보자.. 싶어서 잠이 들었는데.. 옆에 여자가 발가벗고 자고 있으니 잠 마저도 잘 오

지않더군요...

선잠자다가 깨고 다시 선잠자다가 깨고 .... 아침이 다되어 잠깨니까 받들어 총이 되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려고 보니... 이번엔 이아가씨가 너무 메말라서.... 애무를 해도 마찬가지더군요..

조금 하다가 도저히 기운이 딸려 안되겠길레 그냥 말고 보냈습니다.

보내면서 얘기했죠...사장한테 나 변태아니더라고 전해라고..... 웃으면서 그러겠다더군요...^^


술깨고 나니까 첨의 그 아가씨 참 아깝더군요....

술 집에선 참 보기힘든 귀엽고, 예쁜 마스크를 가졌었는데...

사장 전화번호 있는데... 나중에 부천가서 연락하면 볼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

두번째 아가씨한테 네이버3아느냐고 물어보니 그냥 웃음짓더군요...

재차 물어보니 친구가 네이버3들어가는 것을 몇번 본 적이 있다네요...

아마 네이버3 회원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그 술집의 사장님이나 아가씨가 이 글을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변태가 아니라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구요..

그 술집의 사장님께는 귀찮게 해드려 미안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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