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머리가 빌만큼 잊지 못하는 새댁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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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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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처녀선생님은 오줌이나 똥도 안싸는 줄 알았던 코흘리게 철부지 시절을 지나며 몽정이라는 것도 경험하고 또래 여자애들 가슴이 소담스레 부풀던 모습을 보며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층 궁금증이 더해지던 초딩 5학년쯤에 겪었던 잊을 수 없는 첫경험을 떠올리며....

그시절 학교를 오가던 번화가 못미쳐 큰길가에 한옥집한채가 있었다.
그런데 그집은 큰길가에 면했으면서도 앞담이 없어 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훤히 보이던 그런 구조였다.

마침 그댁의 아들이 막 결혼하여 몸매가 그만인 새댁을 맞이했다.
얼마나 예쁜지 선녀를 만난다면 저렇지 않을까 생각들 정도였다.
한동안 학교를 오가며 나는 그렇게 예쁘게 화장하고 늘씬한데다 풍만한 몸매를 가진 새댁을 바라보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버리고야 말았다.

그런 어느날,

오늘도 어김없이 새댁은 마당가의 우물에서 빨래를 하거나 마당이나 마루를 청소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 생각하며 그집앞을 천천히 지나가며 그만 목석처럼 몸이 굳어 버리고 말았다.

펌프식 우물가에서 세수대야에 긴머리칼을 갈무리해 담그고 머리를 감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넓게 파인 옷깃이 벌어지며 뽀시시한 유방이 전부 보이는 게 아닌가?.

새댁이 상체를 앞으로 숙였기에 순백의 새하얀 브레지어컵 너머로 보이는 풍만한 유방이며 끄트머리에 달린 선홍색 오디같은 꼭지까지 보게된 나는 그만 입을 쩍벌리고야 말았으니.

불과 초딩 6학년, 그시절 그때 처음 본 젊은 여자의 유방이며 꼭지는 주변에서 아기들 젖줄 때 볼 수 있던 평범한 젖가슴들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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