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좆을 까다 (포경 수술, 또는 써컴이라 더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1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좆 까는 야그를 쬐끔 할렵니다.
우리 사십대 중반 까지는 거의 대부분 반포경이든 포경이었죠, 대체로 군대 제대말연에 좆을 까고 왔는 데 .그래서
"군대 좆 까러 왔니??" 라는 말이 나왔던 것 같네요.
 
각설하고
요즘 들어서 성에 대해서 안다고 떨들어 대는 양반들 보니까? 좆을 까면 안된다는 말들도 있습니다 마는 저는 반드시 좆은 까야 된다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동부 인제 근방에서 군대 생활를 했는데,
제대 말연에 군의무대 그당시는 (지대라고 불렀음), 돌발이에게 빨간 썬답배 한보로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2%짜리를 사다 바치고, 당시 3명이서 좆을 까었죠
 
그런대, 좆까는 방법이 여가가지가 있는 데, 우리가 하는 외피를 깨끚이 절단하는 방법과, 외피를 돌돌 말아 다른 피부와 붙여 기워주는 방법이 있다는 거에요, 세명 중 저와 한 사람은 아주 깨끚이 절단하는 방법을 택했고, 다른 한명은 마는 방법을 택했어요
 
여러날를 고생 고생 끝이 상처가 아물어 가자, 외박을 나가서 시운전을 해보기로 의기투합하고,
특박을 나갔죠,
 
반점에 들어서 간단히 요기하고, 술집에 들어 소주를 몇병 마시고, (당시에는 술집에 아가씨 들이 많았음)
아가씨 한명씩을 괘어 차고 , 여관으로 갔습죠
 
하도 오래 굻어 던 회포를 풀려고, 싸워를 하고, 아가씨를 안을려는 찰라,
" 아이꼬 내 죽갔네  ''
" 아이꼬"
' 좆 아파 죽겄다"
"시부랄 이년을 죽이겠다 "
옆방에서 고래 고래 소릴 지르고 난리가 났어요
부랴부랴 옷을 대충 입고 옆방에 건너가 보니까, 이 친구넘은 좆을 꼭잡고 있고, 흰씨트에 피가 말이 아니더라고요, 여자는 어쩔 줄 몰라 하고.......
 
그 모습을 보니, 속으로 웃음이 나와 참느라고 죽을 번 했습니다,
이 친구넘은 외피를 짤라낸 것이 아니고, 마는 방법을 택했던 넘인대. 말면 삽입 할 때,힘을 받게 되니까, 터져 버린 거죠,
 
예민한 곳인 대, 얼매나 아파겠어요.피도 엄청 나드라구요. 잡은 손을 놓으면 피가 철철 나오니까,
옷을 힙혀야 병원을 대리고 가든 부대에 복귀하든 할 탠대, 고심 끝에 반쯔에 고무줄를 빼고 그 것으로 좆을 묶고, 옷을 겨우 입혔죠ㅣ
 
그리고,
그리고 택시를 불러 병원으로 갔는 대, 동네 의원이죠, 갔더니, 좆을 까고 시운전하러 왔다가 요렀게 되었다고, 설명했더니, 원장하고, 간호원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죠, 우리도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시운전은 포기하고, 그냥 쓸쓸히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혼자 웃곤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