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제게 추천을 좀 해주십시오.(전 정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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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른 중반을 넘긴 순진남입니다.
여지껏... 지대로 룸같은 곳에 가서 놀아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가끔 노래방가도 손 한 번 못잡아보고 나오는 그런 남이지요.
흑...... 조 아래 미씨촌을 가신 분이 재미나게 노셨다길래,
저 또한 취향이 아줌마 취향이라서...이상하게 어린애들은
영 감이 안오는 -_-;.
강북 쪽에 적극적인 아줌마들이 출몰하는,네이버3 식구 중
다녀오신 분들 중 추천해 주실만한 곳 한 곳만 로컬로 좀 알려주십시오.
아...이 공지사항에 보니까..크게 위배될 것 같지 않던데.
로컬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40까지 못해본 남자라는 영화를 봤는데...흠..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그렇다고 제가 못해봤다는 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전 정말 해봤습니다.음......
주말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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