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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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75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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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잘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은 가슴 아픈 사랑을 많으시군요.
전 이때까지 그런 사랑 못 해보았습니다.
여친도 사귄적 없어요.
25인데 여친도 못 사귀니 당연지사 숫총각이고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랑은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사랑하던 개가 있었걸랑요.
저 따라 막 달리다가 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그때의 3~4초간이 정말 눈앞에서 영화처럼 스쳐지나가데요.
그래서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미칠것 같아요.
님의 가슴아픈 사랑도 그렇겠지요.


그냥 한번 끄적거려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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