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발소에서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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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7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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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경험만 들여다보다 미안해서리 몇자 적어봅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부분 실화 맞나요? 어떨때는 과연 저럴수 있나 십기도 하구요. 저의 첫 경험담은 어제 있었던 이뱔소이야기 실화입니다.
저는 원래 미장원에서 이발을 하는데 동네 상가지하에 퇴폐냄새가 나는 이발소가 있길래 용기를 내어 들어갔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역시'더군요.
내가 들어서자 문옆에 앉아 있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 둘이 미니스커트에 야한 상의 유니폼을 입고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나는 모르는체 한여자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 갔습니다. 도착한곳은 이 이발소의 가장 어둡고 밀폐가 잘된 곳이었습니다. 그 아줌마는 나에게 잠바를 벗으라고 하더니 잠시후 바자마 같은 옷을 가져와서 입으라고 하데요.
나는 짐짓 순진한척 왜 이걸 입냐고 했더니 안마 받을때 바지가 구겨질까봐서 그런데요. 난 이발만 할려고 왔다고 대답했더니 웃으면서 그럼 미리 말을하지라고 하면서 나를 환한 자리로 안내하더군요.
이발사는 나보다 먼저온 손님 머리를 깎고 있었고, 기다리는데 심심해서 '아줌마'하고 불렀습니다. 아까 그 아줌마가 오더라구요. 조용한 목소리로 아줌마 안마받는데 얼마에요 하고 물었더니 5만원이랍니다. 동네이발소라 좀 싼지 알았더니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안마는 다음에 받겠다고 대답을 했는데 이 아줌마 가지않고 내 무릅에 자기 하체를 밀착시키더군요.(참 나는 이발하기위해 의자에 앉아서 보자기를 목에 두르고 있었슴) 그리곤 나를 꼬셔서 안마받게 하려는듯 꼬시대요. 그 순간부터 나의 가슴과 아랫도리는 사정없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내 무릅으로 그 아줌마의 내 몸과 밀착된 허벅지부위를 살살 문질렀습니다. 그 아줌마도 대충 감잡았다는듯 보자기속으로 손을 넣더니 허벅지를 만지데요. 보자기 속에 숨어 있던 나의 손은 얼른 그손을 잡아서 좀더 위로 올렸습니다. 그리곤 '으' 그 아줌마의 손이 이미 용솟음칠대로 친 내 물건을 쓰다듬으면서 오늘 한번 해야겠는데 그러는데 나는 듣는둥마는둥 보자기속에서 손을빼 아줌마 엉덩이를 만졌슴니다. (참고로 그 아줌마는 이쁜편은 아니었으나 몸매가 상당한 글래머 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엔 가만히 있다가 이발사한테 걸리면 혼난다고 빼데요. 하지만 전 이미 이성을 잃을대로 잃었습니다. 다시 왼손으로 이번엔 보자기에서 손을 빼지 않은채 그녀의 보지를 만졌습니다. '이야' 정말 비너스 언덕의 굴곡이 대단하더라구요. 한5초정도 만졌나 또 빼대요. 물론 계속해서 헤픈 웃음을 지으면서 총각이냐, 여자친구있냐 등등을 물으면서 말이예요.
얼굴에 경련까지 일 정도로 완전히 이성을 잃은 저는 그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한번 속으로 만지게 해달라고 서정하다시피 속삭였습니다.(참고로 그 이발소는 모두 칸막이가 돼 있어서 밖에서는 잘 안보임)
아줌마는 이발사한테 걸리면 혼난다고 안된다고 내 귀에 속삭였습니다. 이성을 잃다 못해 거의 괴수로 변한 저는 '안되는게 어디있어요' 라고 속삭이고 왼손으로 아줌마의 허리를 꼭 붙잡고 오른손으로 (엉덩이쪽) 치마속으로 거칠게 넣었습니다. 속에는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망사팬티라고 해야되나 뭐 그런종류였습니다. 순간 이 아줌마가 화를 내거나 소리라조 지르면 어떡하나 싶어 뛰던 가슴이 더 쿵쾅거렸는데 다행히 계속 헤픈 웃음을 지으며 손빼 걸리면 혼나라고만 계속 속삭이기만 하고 나는 조금만 더요 제발만 되뇌였습니다.
서너번 팬티위를 주물럭거리는데 망사사이로 나온 털때문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팬티옆으로 손을 넣어 가운데 손가락을 쑥 집어 넣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사이에 꽤 물이 나온 모양이에요. 꽤 물기가 있더군요. 한 5초정도는 반한을 하더니 나중에는 한 30초정도 만지게 해주더군요. 물론 웃으면서요.
그 아줌마는 나가고 잠시후 이발사가 들어와서 이발하고 계산(7000원)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안쪽에 서서 씩 웃더라구요. 나도 고맙다고 손이라도 한번 흔들려고 했는데 이 이발사놈이 뭔가 눈치를 깟는지 내앞에서서 우리둘만 번갈아 쳐다보대요. 연락처라도 주고 싶었는데 무척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네요. 정말 프로정신이 대단한 아줌마인듯 싶었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재미 없더라도 제가 어제 겪었던 100% 오리지날 실화니까 용서해주세요.
그럼 글을 쓰기 시작한 김에 내일은 15000원(말만 잘하면 10000원)에 아줌마와 즐길수 있는 곳을 몇군데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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