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름다운 그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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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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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하는 걱정을 담은 눈빛으로 그녀를 봤다...

그녀도 나를 보았지만.....난 그녀의 눈 빛에서는...

아무것도 읽을 수 없었다.......

그저 난 지금 당신과 함께 있어요......라는 내 생각밖에

아무생각이 없었다............

입을 열었다..............그리고 조용히 말했다........

"우리 조금 더있다 갈까?"...........

"응.."

그녀의 짧은 대답 그리고 잠시의 행복한 두 사람의 표정......

물론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영화가 끝났다...........

방을 나온 나는 다시 한편을 골랐다........

제목은 생각이 안 나지만..........

기억이 맞다면...........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영화인데.........

감방에서 탈출해서 뭐 그런 내용인것으로..........

왜..나머지 내용 기억 못하는지는.....

조금후에 알게 됩니다......ㅎㅎㅎ

방을 바꿔 달라고 했다........

알바 녀석 같은데......씨익 웃는다....

앞 방을 준다.......문을 열고 보니.....

이건 침대다 침대...........

긴 쇼파를 여러개 붙여 놓았는데.....정말 침대 수준이다...

나란히 누웠다.............

넹.......그려 누웠습니다 앉지 않고.....^^;;

그녀가 앞으로 내가 뒤로 누웠다......

그리고 영화를 봤다.........

손은 자연스레 앞으로 간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느껴졌다...살짝 위로 올렸다.......

살짝 뛰는 그녀의 심장 소리가 느껴진다......

한 손에 살짝 양이 차지 않는 그녀의 앙증맞은 가슴을....

느낄수 있었다.........

따뜻하다.............

그녀의 약간 거칠어지는 숨소리에........장단을 맞추어

손가락을 피아노 치듯 움직였다......

서서히 굳어가는 그녀의 유두........

손가락 두개로 만지작 거렸다.......

그녀.....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쪽 가슴으로 내려갔다........

역시 한손에 조금 넘친다..........

살며시 가슴에서 손을 뺐다....

그녀 그 사이 옷 위로 브래지어를 내린다......

내 손은.........내 허리춤으로 움직였다.....

허리띠를 푸르고.........

단추를 열고.......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잡고 이끌었다.......

조용히 성나 있는 내 물건으로............

다시한번......느껴진다..........

따스함이.........

아까는 손으로 오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는 내 중심부에서 뜨겁게 올라온다.....

아랫배를 강타하고.....가슴으로......

온 몸의 혈관을 타고..............

구석 구석 내 세포 하나 하나를 깨운다......

이 기분을 아까 그녀도 느꼈으리라.......

나와 같은 기분을...........

같은 기분을 공감한다는거..........

행복하다는거...............

그녀의 따스한 손길이............온 몸을 깨울때....

그녀의 작은 소리를 들었다.........

"헉" 하는...............

그리고 3초의 시간이 흘렀다...........

그녀가 한 말............

"나 도저히 못 참겠어..........."

바람이........그 말이 공간을 흘러........

내 귀로 들려오는 순간.........

그대로 그려를 돌려 눕혔다......

그리고 진한 키스를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반 바지 단추를 풀렀다.......

그리고 지퍼도......

그녀......아무말도 없다........

바지를 벗기고...팬티에 손이가는 순간.......

그녀 고개를 약간 들어 나를 보며 말을 했다......

"누가 보면 어떻해?"

"괜찮아 아무도 없어"

강한 한 마디에 살며시 고개를 내린다.......

그리고 살짝 엉덩이를 들어......도와 준다......

정성스레 벗겨 냈다........

그리고 가슴으로....입술을 가져 갔다........

살며시 깨물었다........

음 하는 짧은 신음.......

그리고..........

급한 마음에.......바로..............

그녀의 성문을 열어 제꼈다........

아까와는 또 다른 따스함이 느껴진다........

그녀의 "허억"하는 짧은 단말마...........

힘차게 움직였다.....

그녀......불안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

"바람아 우리 여관 가자"

불안해 하는 그녀를 위해.....

잠시 그녀의 몸을 빠져나와.................

영화는 뒤로 한채....부랴 부랴 나왔다.....

그리고 여관을 찾아 나왔다.....

알바 녀석 또 웃는다...............

짜슥.......-.-;;;

나와서 그녀가 아프다고...안하면 안되냐고 했다.....

이론....-.-;;;;;;;;;;;;;;;;

난 안된다고 하고선 그녀의 팔을 잡고 재빨리 여관을 찾았다...

헉 없다.........

그 호화 찬란한 동네에 여관이 없다니.........-.-;;;;;;

불안해지는 바람이의 마음을........그녀가 아는듯.......

"바람아......우리 가게 있는 동네로 가면 많어......."

ㅎㅎㅎ

여기서 웃을수는 없었다........

끝가지 포커페이스...............-.-;;

- 바람이는 아무리 봐도 가증스럽다.........ㅎㅎㅎ -

다시 택시를 타고....그녀의 가게가 있는 동네로 갔다......

여관으로 올라간 우리는...........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껴안았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옷을 벗겨 갔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녀가 왔다......

갸녀린 몸을 타올로 가리고........

조용히......이불을 들치고 들어왔다......

약간 차가우면서도...........따스한 그녀의 피부..느낌..

잔자한 애무를 해 나갔다.........

귓볼서부터.....목......가슴...배..........

한사코 아래는 안된다고 한다........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다고........

바람이...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다시 힘찬 삽입...........

그녀......

놀랍다.............

처녀같다............

꽉 조이는 느낌..........그 자체...........

애를 낳은 사람이 어찌 이럴수가..........

너무나 좋다................꽉 차는 느낌........

조여 주는 느낌...............

한참을 그렇게 서로를 느끼다...........

사정을 하고 난후.......

샤워를 가볍게 했다.......

그리고 다시 그녀에게 몸을 던졌다...........

그녀의 말............

"또 해?"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는 바람이

"그럼 당연하지"

자기는 한번도 두번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이론.........-.-;;;;;;;;;;;;;;

애 딸린 이혼녀 맞어..............????????????????

두번째는 또 다른 느낌이다.........

적극적이다.........능동적이다..............

허리를 들어서 돌린다...........

처음과는 너무나 틀린 그녀........

놀라웠다...그러나 잠시 그런 생각은 접어 두었다.....

지금의 순간을 느끼고 싶어서.......

능동적인 그녀의 몸짓에 화답을 하면서.......

그렇게 두번째 사정을 했다..........

시간은...........5시를 가리킨다.........

누워서..............담배를 물었다.........

첫번째와 틀리다고 하니 그녀 대답한다........

나도 하고 싶었어.....능동적으로.........

항상 수동적인 섹스만을 해왔다고 한다........

느끼고 싶었다고 한다.....

결혼후.....남편과의 관계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자식이 생긴것도 신기하다고 한다........

결백증이 있어서...........

임신후 한번도 안했고........

그 뒤로는 남편이.......매일 술만 마시느라..........

안했다고 한다............

그 뒤로 내가 첨이냐고 물었다..........

첫번째 남자...............는.............

첫 사랑이었다고 한다......

그와의 한번의 관계

그리고 이별................

그리고 남편................

별거중 한 남자를 만났고.......그와의 몇번의 관계.......

그리고 나라고 대답을 한다............

자신은 섹스 없이 살 자신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고 한다............

느낌을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어서..........

안 하고 살아도.......자신 있을줄 알았다고 한다...........

다시 전화가 온다................

집에서..........

그녀는 지금 들어간다고 한다.........

나도 나왔다.........

자고 가라고 하는걸..........

그녀를 데려다 줘야 했기에..........

나왔다........그리고........

택시를 타고.........그녀의 집에 데려다 준후......

바로 그 택시를 타고.........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와는 이후로도 몇번의 관계가 있었고..

지금도...가끔 통화와 만남을 가집니다..........


다음 이야기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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