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데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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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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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들
가입한지 얼마 않됀 밝힘쟁이입니다.
오늘은 좋은 술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하고 얼마전에 속초에 여행을 갔었죠.
이것 저것 준비해가지고...
직장엔 미리 휴가까지 받아놓고요.
그리고 갈때 데킬라 한병을 사가지고 갔었거덩요.
제 여자친구는 술을 무쟈게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둘이 한번 마시면 날새는 줄 모르죠.
어째든 제 여자친구가 이런 소릴 하더군요, 데킬라는 여자 꼬실때 마시는 술이라고요.
그런데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었거덩요.
여행갈때 잘됐구나 하는 생각으로 가지고 갔져
도착해서 짐을 풀고 마시기 시작했는데.
첨엔 아무렇지 않더니만...점점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 하는겁니다.
그래서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었죠.
등에서 선을 타고 흐르는 땀이 느껴 질 정도였습니다. 굉장하죠?
저도 그러는데 제 여자친구라고 않그렇겠습니까?
한병을 둘이 다 비웠을때에는 둘다 속옷 차림이었습니다.
말않해도 그담은 아시겠죠? 후훗 그날따라 뜨거 웠습니다.

여자를 꼬실땐 부디 데킬라를 드십시오.
버~어~습니다.
그담엔 좀더 비밀적인곳으로 그럼 맘놓고 버~어~습니다.
데킬라.... 베~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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