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개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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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96회 작성일 17-02-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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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밤새...거긴(?) 모두 강녕하신지...핫!!
바로 어제 있었던...웃지못할 일임돠...쓰파...졀나 쪽팔리기도 하고...

회사일이 많아서 어제 늦게 퇴근했읍죠...9시좀 넘어서...
웬지...남하고싶은것이...--;;; 들어가는길에 한명 불러냈죠.

" 야...머하냐? 오빠 들어가는길인데..맥주나 한잔하자..."
가까운 거리에 사는 뇬임돠..
" 그러지 머...어디가믄돼?"
" 웅...울집앞에 괜찮은 호프집생겼더라..일루 와"
" 엉..20분후에 보자"

요즘 밤에 좀 시원하잖아요...그래서...맥주를 한잔하고...밖으로 나왔음돠.
제가 사는곳이 ... 아파트라서...놀이더가서 한잔더 했죠.
12시정도 되었음돠....울아파트는 지하주자창이 있음돠....차도 별로엄꼬...경비가
늙어서리..이시간이면 앉아 존다고...순찰도 안돔돠...

데려다 준다고...차있는곳에 같이 가자고했죠...물론 속으론....큭...다들 아시죠...
주차장까지 가면서...살살 심중을 떠봤음돠...머 전에두 같이 일이 있었던 상대라...
기분좋다는둥....너...이뻐졌다는둥....몸에 열이 나는것이 발정긴가봐 그러면서...

내려가는 계단에서...살짝 뽀뽀를 했는데....헉...와락~~ 하면서 끌어안네요...
햐....오늘 영화함 찍어봐야게따는 약간변태적인 생각이...흐....
" 오빠...여기서? 싫어..."
" 야...어떠냐..암도 엄꼬...스릴있잖오"
"그래두 차들어오면 어케...싫어..."
" 모두 위에 차세우지 여긴 잘 안세워 이시간에..."
말은 하면서두...계속 손은 온몸을 더듬었죠...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만지니...
하하..가관이더군요...시선은...입구쪽에...몸은 달아오르고....
저도 내심 불안해서...빨리 해야겠단생각에.......

조명이 적게 비치는 구석에서..벽에 새워놓구....벽치기를했죠...
여자는 자기손을 입막고...시선은...입구쪽....햐...기분죽이더군요...

헉..!!! 근데...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검돠..
" 야..조용해..들키겠어"
" 아..그래두 어떻게...미치겠느걸.."
--;;;;
어라...스파!!! 차 몇대 건너...벽쪽에...자세히 눈에 힘주고 보니...거기서두 한쌍이
똑같은 자세를.......--;;;; 니미....남자넘은 나랑 눈마주치고....
그넘이랑 나랑은 동시에 움직임을 멈추고...쳐다보기만 했음돠....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먼저 모른체 하고나가자...이런생각에(머 이땐 거의 사정까지 끝낸상태..) 후다닥 옷입고 여자는 반바지올리고..고개숙이고...

막 나갈려는데....지하주차장에 보일러실이 있음돠...
어라...거기서...날렵만 몸짖과...숙달된 몸동작으로 한쌍이...후다닥...앞서 나가네요..
쓰파...머가 여기...어제본 커플들...나도 그렇지만...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하하하

여름이라그런지.....참...개떼를 많으네요...여자나 남자중 울아파트에 사는 사람분명히
있을건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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