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질문>서울역 연세빌딩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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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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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서울역 연세빌딩 맞은 편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동네가 뭐하는 동네인지 궁금했었는데, 사람들이 그 곳을 '양동' 이라고 하더군요.
서울역 앞 양동... 말로만 들었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그 동네를 자주는 지나갔지만(회사 땜시),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앞에서 오고가는 여자들(바람잽이나 지나가는 행인 말고)은 자주 보았습니다. 처녀가 안보이더군여.
다른 분께서 30대 아줌마가 방에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다른 집도 마찬가지 일껩니다. 그 동네 처녀(?)가 안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용산역 앞이나 청량리 맘모스 백화점,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뒤편과 달리 이쁘장한 사람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권할만한 곳은 아닌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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