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승사자] 화끈하고 목소리가 특이했던 단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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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0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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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에는 잘해보자는 식의 망년회가 연이어 이어졌다.
불행히도 회사에서는 내년도 신사업의 구상을 위해 팀장들은 늦게까지 회사에 붙들려 있는 바람에 술을 마실 시간이 없었다. 다행히..12월 마지막주에는 그래도 조금의 여유가 있어, 송년회를 할 시간이있었다.

팀장들이 모여서 며칠간 고생하던 날..업체사장들의 전화가 바리바리 걸려왔다. 연말인데..한잔해야지..그냥 보낼 수 있나? 등등의 갖은 유혹으로 나를 결국..술자리에 불러내는데 성공을 했다.

29일..저녁 나는 사장님들과 자갈치 횟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대학 시절 자갈치에서 꼼장어를 먹은뒤로..10여년..만에 자갈치에 들러..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횟집에서 술을 마시고...기분좋게 취해서는 2차로 호프집에 들렸다. 오랜만에 나가보는 남포동..정말 몰라보게 변해있었다. 그동안 PIFF를 한다고 방송에서 떠들어도 실제로 남포동에 나가보지 않았는데..PIFF 광장으로변해 버린 남포동의 극장가를 오랜만에 걸어보니..예전에..여자들과 영화를 보러다니던 기억이 생각나..감회가 새로왔다.
호프집에 들어가 한쪽 귀퉁이에 자리를 잡은 우리 세사람은 피쳐와 안주를 시켜 다양한 사회적인 이야기며..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즐거워했다. 그리고..다시 얼큰하게 취한 우리일행은 3차를 가기위해 남포동을 나와...법원앞에 위치한 카페를 향했다. 그런데..연말이라..그런지..사장님이 안다던 법원앞의 카페는 문을 닫았고, 우리는 예전의 그 단란주점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다.

지난번 "가슴이 몽글했던 단란 알바 아가씨"를 적었던 단란주점으로..그 알바 아가씨가 생각이나서 사장들을 꼬셔..가게된것이었다. 사장들은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흐...그때의 그 기분..다시 경험하고 시퍼..찾아가게 된것이었다. 그리고 덧글로 올라온 글들중..요즘은..그정도는 약과라고 하기에..어느정도까지 허용이 되는지 알고싶기도 했다.

단란주점에 들어서자 웨이터가 바뀌어 있었다.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참이로고 소개를 하고..우리를 룸으로 안내했다. 룸에 들어가자 마자 마담이 나타나서 아는체를 했다. 직업의 특성인지..한번 찾아갔었는데..우리를 기억하고 있었다. 마담은 두분 사장님을 기억하는듯 했다.
나는 지난번 그 아가씨..(지은이라고 했다)를 찾았으나..오늘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번 지은이에게서 듣기로는 11월말까지만..일하고 잠깐 쉰다고 했다. 마담의 말로는 일주일간 쉴것이라고 하는데..아마..안나오는 모양이었다.참한 아가씨였는데..
대신 마담이 지은이를 능가할 아가씨를 불러주겠다고 해서 우리는 그러라고 했다. 아가씨들이 오기전..우리는 다시한번 의기투합을 하여 술잔을 돌렸다.

맥주들이 들어오고..들여온 맥주들을 모두 비울때쯤..아가씨 세명이 들어왔다.
세명모두 지난번 들어온 아가씨들과는 외모에서 우선 차별이 있었다. 지난번이 B급이었으면..이번은 A급정도였다. 모두들 외모는 상당히 예뻤다. 단란주점에 저런 얼굴을 가진 아가씨들이 있다니..
아가씨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자리에 앉게되었고, 나는 안쪽에 안아있어 가장 가깝게 있던 아가씨가 내옆에 앉았다. 마담이 나가면서 내옆의 자리에 앉은 아가씨에게 "지은이를 찾아왔는데..없어서 그러니..니가 잘해드려라.."며 룸을 나가버렸다. 녀자애는 "진희"라고 했다.

[진희] 어떻게 잘해주면돼?
[나] 그건..두고 봐야 하는거고..술이나 따라봐라..
[진희] 피이..

니가 대타이기에..잘해야돼..라는 중압감을 심어주며..나는 서서히 작업에 들어갔다.
진희라는 여자애는 얼굴이 룸에 들어온 세명의 여자애들중 제일로 예뻤다. 도렷한 이목구비에..하얀 피부..특히 그녀의 눈은 상당히 예뻣다.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진 진희는 옛날..내가 좋아하던 그런스타일의 여자애였다. 차가운듯 하면서도, 동양적인..얼굴전체에 풍기는 이미지는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미인형의 얼굴..뭐..밖에서 데레고 다니면..저..남자..능력있다..는..정도의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그런 외모였다.
그런데..이뇬이..찰거머리처럼 내게 붙어 떨어지지 않는것이 아닌가?
나는 갑자기 중심부의 추가 무거워짐을 느꼈다. 이그..빠른데?

[나] 와이라노? 덥다 아이가..
[진희] 나는 빠른게..좋아..
[나] 니..목소리 특이하네..
[진희] 어머..그래요?
[나] 특이하게 들리니..좋네..
[진희] 이런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들..많던데..
[나] 난..1퍼센트 거등..
[진희] 응?
[나] 대한민국의 깨어있는자..1퍼센트..
[진희] 호호...깨어있는자?
[나] 니..웃음소리도 특이하네..
[진희] 호호..

그녀에게 나는 그렇게 잡다한 이야기로 접근을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시작할바에야..화끈하게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나는 그녀에게 세가지의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나] 부탁이 있는데..들어 줄수 있어?
[진희] 뭔데?
[나] 들어줄수..있다고 하면.이야기하고..아님..말고..
[진희] 뭔지 알아야 들어줄거..아냐?
[나] 먼저 대답을 들어야 이야기 할 수있어.
[진희] 난..궁금한건..못참아..
[나] 됐어..술이나 마시자....
[진희] 피이..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는것 같더니..결심을 한듯..

[진희] 들어줄께..
[나] 응?
[진희] 들어준다구..
[나] 정말이지?
[진희] 그래..
[나] 니...허벅지를 만지고 싶은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내손을 잡더니 자신의 허벅지 안쪽으로 가져다 대었다. 그것도 자신의 사타구니 가까이 까지 말이다..허걱..이론..이렇게 쉽게 이루어질수가..정말 원하는데로 해주는구나..

[진희] 난..또..뭐라구...

그녀는 내손을 붙잡고 자신의 깊은곳으로 조금씩 끌어당겼다. 팬티끝부분이 손끝에 닿였다. 허걱..그녀의 깊은곳은 상당히 축축하고 뜨거웠다..뜨거운 여자로군..
이상하게 여자는 나에게 상당한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의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내가 여자애의 가랑이사이를 탐방하고나자..여자애.거침없이 내 중앙부의 기둥에 손이 와닿았다. 여자애 흠칫 놀라며..

[진희] 어머..뭐가 이렇게 커?
[나] 대부분...다이래..
[진희] 아냐..오빠꺼..너무 크다..
[나] 그건..불알이야..불알을 모두..큰거야..
[진희] 아냐..오빠꺼..너무 큰거 같애..
[나] 얘가..그건..불알이라니까..이게 진짜야..

하며 내가 꼿꼿하게 서있는 내 기둥을 만질 수 있도록 손을 가져가 대었다.

[진희] 어머..너무 크다..이게..다 선건..아닐꺼...아냐...
[나] 뭐..그렇지..
[진희] 어머..

젠장..여자들은 큰 물건을 좋아한다던가?

[나] 나이가..몇살이야?
[진희] 몇살로 보여?
[나] 음..24?
[진희] 비슷해..
[나] 비슷해? 그럼..조금..많겠군..
[진희] 피이..23..이야..영계지?
[나] 야..영계는 16세나..18세지..23은..퇴계야..
[진희] 꽥...

갑자기 내지르는 소리에 주위의 사람들이 놀래서 우리를 쳐다보았다. 젠장..23이면..퇴계...맞자나.??
지가..아직 영계로 아나?

[나] 너..남자 경험있어?
[진희] 지금 이나이에..남자경험이 없다면..그건..거짓말이지..
[나] 섹스..해봤어?
[진희] 응..해봤다면..해본거고..아니라면..아닌거고..
[나] 뭐? 그런 이야기가 어딧어?
[진희] 몰라..오빠..나..그런 이야기에 약해..얼굴빨게지자나..자아..술이나 마시자구..

해봤다면..해본거고..아니라면..아닌거라? 나는 나중에 이 이야기에 대한 답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분명..여자애는 섹스 경험이 있었다. 그런데..자신이 인정하지 않으려는 섹스는 강제에 의한 섹스일것이다. 그렇다면..여자애는 강간을 당했거나, 자신이 원하지 않는 섹스를 한것이 분명하다..여자애는 자신이 남자복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대강..짐작이 가는것 같았다.

[나] 부탁이 있는데..
[진희] 뭔데?
[나] 지금..니가 입고 있는 스타킹을 줄수 있어?
[진희] 스타킹? 뭐할려구?
[나] 내가 가질려구..
[진희] 호호..줄께..
[나] 스타킹을 달라고 했는데..이상하지 않아?
[진희] 특이하기는해..하지만..이때까지 스타킹을 달라는 사람은 없었거등..
[나] 나중에..내가 전화하면..나올 수 있어?
[진희] 나갈께..
[나] 정말?
[진희] 정말이야..
[나] 전화번호..
[진희] 그것두..나갈때...줄께..
[나] 정말이야..

그러구..여자애는 나와 러브샷을 하기를 원했다. 내가 알고 있는 러브샷과는 차원이 달랐다. 보통의 러브샷은 팔을 서로 걸고 자신의 술을 마시는 건데..여자애가 권한 러브샷은 서로 목을 휘감아 마시는 형태였다. 술을 마시는데..여자애의 봉긋한 젖가슴이 내 가슴께에 와 닿았다. 술맛 나는군..술을 다 마시고 나자..여자애가 내 얼굴을 붙잡았다.

[진희] 안주..

그러면서 내입술에..쪽..하고 입을 맞추었다. 이런곳에서 일하는 여자애들은 쉽게 입술을 내주지 않는다던데..횡재했다..여자애가 내가 마음에 든다는 뜻일것이다..

점점..분위기가 달아오르고..여자애는 사장님들이 노래를 권하여 밖으로 나가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나는 옆에서 춤을 추었다.

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던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아 다시 내 바지의 중심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그런 느낌을 즐기는듯했다.

[나] 널..채워줄 수 있어.
[진희] 호호..

그런 말을 하자..여자애..다시 내얼굴에 뽀뽀를 하려구 덤벼들었다. 젠장..이럴땐..어떻게 해야하지? 피했다...여자애 존심이 상하는것 같았다.

다시..사장님들의 권유에 의해 여자애가 노래를 하러 중앙에 나가고..나두 따라서 마이크를 집어 들었다. 노래가 한창일때..나는 여자애의 뒤로 돌아가..뒤에서 감싸며..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여자애의 가슴을 주물렀다. 성감대가 좋은 여자들은 가슴을 만지는것 만으로도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집사람의 경우 가슴을 만지는 톤을 적절히 사용하면..상당히 흥분하는것을 알수 있었기 때문에..나는 여자애의 가슴을 부드럽게..주물렀다. 허걱..여자애의 가슴은 대단했다. 조금..큰듯한 사이즈..그리고..매우 탄력있는 느낌..말랑말랑하면서도 고무공처럼 톡톡튀는듯한 탄력이 있었다. 흐흐..바지춤에 숨겨놓은 물총이 장총으로 변하고 있었다. 여자애의 가슴을 주므르는 동안...여자애의 귓속에 조용히..이야기를 흘렸다.

[나] 가슴이 장난이 아닌데?
[진희] 속은..더 대단해..호호..
[나] 잉?

뭐야? 확인하라는 이야긴가? 나는 여자애의 가슴을 만지며..그느낌에 빠져들고 있었다. 여자애의 가슴을 만지며 황홀해하던 시간은 노래가 끝남으로써 일단락이 되었다.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젖꼭지가 만지고싶어 조바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자애는 노래를 마치더니..룸밖으로 나갔다..화장실에 간것이었다.

단란주점의 화장실은 남녀가 같이 사용하게끔 되어있어, 여자애들이 화장실을 들락서리려면 입구에서 볼일을 보는 남자를 지나가게 되어있었다. 나는 여자애가 나간후 뒤따라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예상했던대로 여자애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볼일을 보고 있는 내 등뒤로 여자애가 다가오더니..내 물건을 보려했다..
나는 몸을 움츠리며, 대응했다.

[나] 니..꺼 보여주면..내꺼 보여주지..
[진희] 졌다..

여자가 화장실을 나가버렸다. 원래의 의도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그녀를 다시 화장실 안으로 밀어붙여 확실하게 뿅가게 만들계획이었는데...오줌발이 세어..끊지못해 계획에 차질이 있었던 것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룸에 들어가자 이상한 낌새에..당황했다..파장분위기..이럴쑤가..아직..작업을 하지 못했는데..

처음 단란주점에 들어가면서의 계획은 오늘의 파트너를 데리고 나가..하룻밤을 보내는것이었다..이렇게 되면..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그러나..상황은 급속도로 진전이 되었고..우리는 단란주점을 나오게되었다. 내 파트너였던 아가씨도 적잖이 당황하는 눈치였다.

밖으로 나오면서 아가씨에게..약속했던 두가지를 물었다..너무 빨리 나가게되어 미쳐 준비하지 못한 아가씨..부랴부랴 카운터에서 뭔가를 적더니 내게 다가와 손에 쥐여주고 들어간다..
입구에는 이미 마담이 나와있었기에..아가씨들은 더이상 손님에게 어떠한 행위도 하지 못하는것 같았다. 씁쓸하게 돌아서면서 주머니안에 들어간 종이가 궁금해졌다.

나는 다시 단란주점에 들어갈 생각으로 사장들을 먼저 택시에 태워 보내려 했는데..사장들이 먼저 나를 태워보내는것이었다. 할 수 없이 나는 택시에 타고 집으로 가면서 아가씨가 주었던 종이를 펴보았다..

단란주점의 명함에 적혀있는 자신의 이름..
아마..마담이 입구에 서있어서..자신의 핸폰 전화를 못적었거나..아님..다시 자시를 찾아주기를 바라는 상술에서 그랬든지..

나는 전자이기를 내심바라며..명함을 수첩에 끼웠다.

아..불쌍한 내 물건..오랜만에..외식 할 수 있었는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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