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한강시민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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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4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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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전에 압구정동에서 가까운 한강시민공원에 다녀왔음당.

어제밤에 친구랑 가보았더니 주차장에서 은밀한 행위들이 무척

많기에 오늘은 여친을 데리구 가기루 작정했죠.

시간이 조금 이른시간(오후5시)이어서 아직 해지기에는 조금 남았

기에 맥주와 오징어를 사들구 차안에서 잠시 대화하구 있으면서

옆차를 보았는데 왼쪽은 조수석에서 벌써 엉켜있었구

오른쪽은 나이가 조금 있는 주부인것같은데 옆에는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학생이 앉아서 열심히 손이 이리저리 움직이더군요

여친이랑 앉아서 한참 웃었죠.. 주부들두 원조를 하는구나하구..

근데.. 여친이 남하는거 보는건 싫다구 하더군요.. 우리가 하는걸

남이 보는건 상관없지만.. 그래서 난 뒤루 누워서 똘똘이 좀

만져달라구 했구.. 잠시 시간이 흐르는동안 갑자기 여친의 눈이

커지는거예요.. 그래서 왼쪽을 봤더니.. 그차는 썬루프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남자는 조수석에 누워있구 여자가 올라타서는 썬루프

밖으루 머리를 내밀구 방아를 찧구 있더군요..

나이는 20대초반의 여인이던데.. 정말 용감하데요..

주변에 차두 많았는데.. 남이 보는건 상관없이 얼굴만 보여서

그런가.. 웃으면서 머리를 내놓구선..

여친이랑 한참 웃었습니다. 애로비디오(?)찍는거 첨본다구..

저두 그렇게 적나나하게 카X을 하는 커플은 첨보았거든요..

저흰 그냥 한참 웃다가 구경 쫌 하구 왔어요.

님들두 혹시 카X을 보구 싶으시면 한강시민공원에 가보세요.

한쪽 주차장에 가보면 모두 그런목적의 커플같아요..

(회원님중 혹시 그냥 바람쐬러 가는분께는 죄송..^^::)

암튼 허접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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