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공공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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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9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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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읽는 것도 잼있지만, 쓰는것도 잼있네요..^^

예전의 기억을 되색여서 좋구, 쓰면서도 내가 살짝 흥분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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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면 잼있는 경험 하나 올립니다.


주말에 회사에 일이 있어 동료 몇하고 출근한적이 있습니다.

초저녁이 되어 일이 끝나고, 뭐할까하고 궁리하다 맘 맞는 3명이

공동프로젝트을 했습니다.

프로젝트인즉은 3명(저,직장동기,직장후배)이 세이에 접속해서 '이야기한마당' 이런 방제로

건전채팅방 하나 만들어놓구, 열라게 여자를 초대하는 겁니다.

글구 우리두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썰을 푸는 것이죠..,이야기는 금새 화기애애해집니다.

보통은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찝쩍이는데 정신없는데, 우리는 그런 느낌을 안주고

그냥 사는 얘기, 농담주고받기, 서로 남성들을 추켜세우기 등을 하면서 작업녀들을

편안하게 분위기에 적도록합니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여자 3명을 꼬셔서 서로 직장인들간의 자연스런 만남을 가질려고했는데

여차저차 들어온 걸은 많았으나, 결국엔 여자 1명만 번개에 나온다는군요.

문제였죠..,남자는 셋인데 여자는 나올 사람이 한명이니깐, 제 동기는 집이 멀어서

그냥 집에 간다고 하니, 제 후배야 당근 저한테 양보해야겠죠 ㅋㅋㅋ

결국 일대일 번개가 이루어졌군요(일대일번개 히트율 35%, 다대다번개 히트율 0% 다행이었죠^^)

썰이 길었네요, 글이 잼 없지나 않은지..^^;



번개걸은 4명이 모일줄알고, 부담없이 나왔는데 사정상 일대일 만남이 된다고 하니,

좀 그런가 봅니다. 그럴땐 술이 최고죠..^^

여럿이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가졌어야 하는뎅...하면서 아쉬어 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면서,

술을 먹입니다, 그러나 절대 번개걸이 부담스럽지 않게 분위기를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마시도록 하는게 포인트죠(저 또한 그 경지를 실전에 구사하는데는 많은 실패를 보고있죠..^^)

1차는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분위기 좋은게 오늘은 왠지...느낌이 옵니다. ㅎㅎ

2차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살짝옆에 앉아봅니다.

싫지않은듯 모른척하네요(귀여분것^^)

이런저런 썰을 풀며 손도 살짝 잡아보고 볼도 함 만져보죠.

스킨쉽을 자꾸 유도하는데, 역시 반응이 좋습니다.

(더 먹여야겠다..) 속으로 생각하며 술을 권합니다.

물론 함께 마셔야하는 저두 망가져가고 있죠(낼 출근할려믄 힘들겠군..^^)

북적북적되는 신촌의 호프집 귀퉁에서 키스를 시도해봅니다.

살짝 혀를 집어넣으니, 받아주네요..(얘도 만만치않은걸인가? ^^)

2차까지 마시고, 느낌상 이 분위기에선 자자고 해도 빼지않을듯도 합니다.

좀 고민됐죠.

개방적인 여성이라두 첫만남에서 자자고 하면 당근 화내겠죠(아님 뺨맞던지..^^)

노는걸이나 남자한테 굶주린걸이 아니믄요.., 그런걸 만나는건 쉽지않은 행운이죠,

한두번 더만나고 작업해도 되는데 요기서 말잘못하믄 땡~이니까요.

나와서 팔짱끼고 걷는데 번개걸이 묻습니다.

"오빠 무슨생각해?"

(널 어떻게 여관에 끌고가나하고 생각중이얌~")

내심은 그리 생각했지만 ^^,

"음..별일아냐.."하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번개걸 얼굴 한번 다시 보고 마음굳혔죠.

(못먹어도 그리 아깝지않은 얼굴이다, 그래 가자~)


고민하는 척하다가 정중한 어투루 말을 꺼냅니다.

"오늘 넘 늦구, 헤어지기두 싫은데 나하고 함께 있음 안돼?"

"네가 원하지않는건 절대 하지않을께, 괜히 오빠 이상하게 보지말구.."



대답안합니다. 조금 놀랬다는듯..
(언뜻 기다렸던것같기두하고 남자두 그렇지만 여잔 정말 속을 알수없네요)

눈앞에 여관이 보이더군요

다시 한번 번개걸 얼굴을 한번 봅니다.

(그래, '모' 아님 '도'겠쥐~, 아깝진않다..)

그냥 손을 잡고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살짝 주저하더니 그냥 들어오네요




침대에 앉았습니다.

예전에 어떤 경담을 보니, 여자를 꼬셔 여관을 가믄 그냥 훌러덩 벗고

바로 작업들어가란 말이 생각나는군요.

(갠적으로 함께 여관가서 그냥 나온적이 6명정도 되는것같구요..,
일찍볼껄..여자가 빼면...마음이 약해져서리..에고 아까버라...)

걸한테 망설임이나 주저함을 줄 필요없이..작업하라...포인트죠!

티비를 키고 침대에 누우지 한켠으로 살짝 걸터 앉더군요,

허리를 끌어 당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키스했죠, 강하게...혀를 밀어넣으면서



오늘의 테마는 '나인하프위크'



번개걸두 키스를 받아들입니다.

바로 셔츠위의 가슴을 움켜잡아봅니다. 그리 기대안했는데 가슴이 쨩이더군요
(걘적으로 가슴 큰 걸한테 ... 거의 녹습니다..^^)

"읍...,오빠..."(그러나 뿌리치지않는..^^,아니 조금 달아올른듯...)

술은 참 좋은 묘약과 같아서...술기운에 더해지면..,정욕도 금방 타올릅니다.

저도 여자도,

서로가 서로의 상의를 벗깁니다.

아..가슴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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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잠깐, 걸에 대한 서술이 부족했군요..

키는 167~8정도, 얼굴은 그저그런수준,

가슴은 쨩(마니 빨렸더군요..),

남자라면 한번 담가두 괜찮을듯한..(물론벗기고나서 알았지만..^^)

치모는 그리 무성하지않지만 풍만한 엉덩이의 곡선이 괜찮은..수준

액면가 C+, 내용면(자봐야 아는 부분)에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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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을 핥고, 키스를 하고 옷을 하나하나 벗겨줍니다.


마지막 팬티 한장 벗기고 과감히 여자의 음부에 입을 가져갑니다.

오늘은 왠지 과감하군요.^^;

살짝놀라는듯했지만...,제 혀는 벌써 계곡을 타고 축축히 젖어있는곳으로 와있습니다.
(그렇게 저돌적인 섹스에 여자도 살짝 더 흥분했던것같네요)

마니 젖었더군요..

핥듯이 그곳을 유린합니다.

냄새가..좀 나더군요, (샤워를 시킬걸..^^;;)

번개걸...무지흥분하더군요, 자연스럽게 제 기둥을 밀어줍니다.

비스듬히 누운 69자세 ....바로 물더군요...,마니 흥분됐는지 빠는게 장난아닙니다.

그렇게 애무하다가 정상위를 취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가슴이 정말 크더군요..

흥분이 됐니다.,.. 빨끈 커질대로 커진..물건을 밀어넣습니다.

허리를 흔들면서 번개걸이 고개를 묻고 신음을 참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음...."

(소리쳐두 괘안타~~ 담에 또 올곳두 아닌뎅..)

깊이깊이 넣었던걸루 기억돼네요....보통은 템포조절을 하면서 쉬엄쉬엄...정상까지 가는데,

(짧게3번 길게1번, 좌삼우삼법칙..ㅋㅋㅋ 오늘은 이런거 무시하고)

술이 우리 두 사람의 정욕에 불을 붙였나봅니다.

내 팔을 부여잡은 번개걸 손이 장난아니게 힘이 들어갑니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그렇게 강하게 밀어부치는데두 사정할 기미가 안옵니다..

명기는 아니지만, 조이는 힘도 좋습니다....그런데두 제 물건은 끄떡두 안합니다.

밑에서 번개걸...살짝살짝 신음성이 새 나옵니다..

"음..." "오빠.."

밀어붙치길...계속 .....

..
..
..

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힐만큼...달렸나봅니다..신호가 옵니다,

쏫아부을 듯 나오겠죠, 나오기 바로 직전까지 힘차게 달립니다.

그리고 막 나오는 순간....빼서, 허공에 사정했죠.

안에다 하지않음 개운하진못하지만, 아무래두 쪼매 임신이 걱정돼서요

이불에, 번개걸 몸에 다 튀겼습니다,

휴지로 살짝 딱고 잠시 누웠죠,

휴....요기까지만...후기가 있는데 퇴근해야겠네요..,담에 쓸께요~

글쓰는게 장난아니네요,

요고 쓰는데 한시간을 넘게쓴듯....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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