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13년과 5년의 기다림...또 다른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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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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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겨 본 두 여자의 이야기
여자는 약하나 모성은 강한다는 말을 새삼느끼게하는
두 여자의 삶의 모습에서 우리의 삶의 또 다른느낌을 알게 되기에 ....

자식사랑을 위해 오직 한마음으로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여자들의 아픔을
남자들은 이해할까하는 마음으로 ....

결혼 하고13년이란 세월을 매맞는아내로서
자기의 삶을 포기하고 오직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참고 견디는 그녀의모습에서
우리어머니들의 끈질긴 자식에 대한애착을..
그러면서 부모의 역활을 심각하게 생각해본다

나 하나만의 만족으로 수없이 많은 만남을 가지며살면서
그것이 또 다른상대에게 아픔으로 각인되어 살면서 ....

모질게 아픔을 껵으면서도 이혼을 안하겟다는 13년의 결혼생활
그래서 또 다른 사랑에 자기자신을 맡기면서도
끝까지 한길을 고집하는 여인의 생각은 놀라웁다

또 다른 여자의 5년만의 이혼
그래서 시원하게 자기삶을 찿을거라 헀는데
헤어짐에서 또다른 복병이있었으니 아이들의 가출...
그래서 찿아헤매이면 자식의 사랑을 위해 모든걸 버리고
그들의 앞날을 지키려는 단순하면서도 절박한 사랑의 감정표현에
나를 놀라게한다

모질게 참으며 결혼생활을 하는 여자와 더 이상 참지못해 이혼한 여자
그들의 공통점은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는거..
예전의 아픔속에서도 오직 자식만을 사랑하려는
그 모성에 고개 숙이며 그들과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며..
그녀들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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