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누가 북창동이 좋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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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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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북창동을 갔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두 북창동 북창동 그러길래 정말 대단한곳인줄 믿었죠
친구두넘이랑 술먹다가 기분이 업된김에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갔죠
우선 들어가니까 입구서 안내해준 장부장이라는넘이 1차냐 2차를 원하느냐
묻더라구요
1차 원한다고 하니까 그럼 쇼하는 아가씨들 보내준다더라구요
룸에 앉아서 기달렸죠..
6명 들어오더군요 고르라고 해요
빵빵한 이쁜이들로 3명 골랐죠
친구넘들이나 저나 기분 죽였죠
양주두병에 맥주 한상 쫘~~악 나오데요
기분 갈수록 죽이죠
시작은 웃통벗고 계곡주로 시작하더만요
그담부터 ...폭탄으로 내리 달렸죠
분위기 끗발날렸죠
노래한곡더 할려니까...
장부장넘 들어오더만요
하는말 ....
형님들 시간이 다됐걸랑요
어떻게 좀더 노시겠어요?
이무슨 고양이 풀뜯어묵는소리...황담했음 이제 시작인디
장부장왈 여기 북창동룰이 한시간반이 기본이다 이러내요
분위기 팍팍 가라앉죠
기분잡쳐서 그냥 이거마시고 간다고 하니까 마지막 서비스 받고 가라네요
그게 뭐냐고 하니까 오랄이 마지막 서비스라네요
썩을 ...됐다구 기분 꽝이니까 그냥 간다고했죠
60만원 계산하고 나오는디 기분 머같더만요
아가씨들 인사하고 돌아가문서 한잔씩 돌리고 노래 한곡씩 부르니까
나가라니...무신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서 황담했음...
다른곳은 술떨어지면 나가라 하는데 거긴 시간으로 계산하니 ㅎㅎㅎ
세상에 재미난곳이 많아요...
우리처럼 술한잔 들어가면 마이크 잡고 안놓는 사람들이 가기엔
시간이 넘 촉박하죠 ...ㅎㅎ 참고하세요
딥따 내리 들이키는 분들은 머 그런대로 괜찬을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아가씨들이 전화번호 적어달라구 하면 적어주지마세요
장부장넘 심심하문 문자때려서 놀러오라고 하네요 .
연락준다는 아가씨는 문자한통 안날리고...ㅎㅎ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친구넘이 조금 찐하게 애무하니까 절라 지럴해요..ㅎㅎ
그리고 상의 벗어 들라고 하더니 자기들은 걸치고 우린 벗고
바뀐거 아닌지 몰라...ㅎㅎ
개인적으로 단란이랑 별차이 못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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