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찰떡궁합 희야와의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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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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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서 첫 경험이 7살이라 했는데...
정상적인 첫 경험은...군대를 제대 하구 다음해에 24살때...
처음으로 애인(화장실편에서의 그녀)과...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 새는 줄 모른다고...
이런 파라다이스가 없다...

이번 글도 전에 잠시 활동 하던 곳에서 올렸던 글을 펐다.
명예의 전당에도 내 글이 올라가 있더만...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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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도 대전편이다...
대전에서의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나...
이번편도 대전이다...
그녀가 사는곳이 대전

전에 부터 캅훼에서 운영자로 같이 있던 그녀랑...티격태격 많이도 싸웠다.
운영문제도 클구...
그러면서 서서히 미운정도 들고...
두사람다 서로에 대해 궁금해했다.(나만그랬니? 희야?)

물론 싸우기만 한건 아니구...서로의 섹스 타입에 대한 이야기며...좋아하는 자세도...
희야는 날 만나는걸 조금은 꺼려했다...
희야는 일편단심 민들레형...
사귀는 남자랑은 과감한 섹스도 하지만...
원나잇같은건 시로하는 스탈이다.
그러나 난 이미 임자 있는 몸이고...(무늬만 임자..ㅡ,.ㅡ)
그 부분에서 희야한텐 낙제 점수였지...
쩝...

뻐꾸기 신공을 날려서 성공 할꺼 같다가도...
그 문제 또는 특정 문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몇달을 알고 지냈어도 거의 포기한 상태...
글다가 다시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드뎌 만나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남쪽 바다로~ 신나게 달려보자~

바다는 아니었지만 대전으로 아침 부터 기차를 탔다...
마침 며칠간 쉬는 때였으니...

그런데 만나기로 한사람이 연락이 안되는 것이다...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고...

정말이지 그리 오래 기다려보긴 첨이다...
11시쯤부터 한 5시정도까진 기다린듯...
난 날 피하려는줄 알았따...쩝...

나중에 통화되었는데...
전날 술이 떡이되어 자느라 못받았단다...
술먹고 자면 시체가 되는 희야...ㅡ,.ㅡ

아쉽게도 그날은 목소리 들은걸로만 만족해야 했다.
다음을 기약하며...
(희야...무쟈게 찔리지? ^^ 난 이해해...)

우리의 인연은 거기서 끝인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인연인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게 되어있다는 거...
정말이었다.

만나기전부터...우린 서로가 정말 찰떡 속궁합이라 생각했다.
서로에 대한 기대도 참 많았고...궁금해 했고...

며칠 후 대전으로 다시 내려간 나...
이번엔 희야가 맨정신으로 대전역에서 기둘리구 있는것이었다.

내리기전 통화를 하며...내 심장은 벌렁거렸지...
가슴이 넘 커서 고민이라는 희야...
드뎌 그 가슴을 만쥐는 구낭...므흐흐흐흐

대전역에서 만난 그녀...
긴 생머리에 예상했던대로 정말 귀여운 소녀스타일의 그녀...
이뿐 논....귀연 코....육감적인 입술...
나의 똘똘이는 그녀를 본 순간부터 반응을 시작했다.

나의 시선은 그녀의 얼굴을 거쳐서...가슴으로...
'우왕~~~~ 띠용~~~ 흐믓~~'

우린 그때까진 존댓말을 썼었다...
어찌나 어색한지...
그냐가 주장했었던거다...쥔장이랑 운영자 라는 특성상...쩝...

우린 점심을 일단 먹으러 갔다.
희야 : "머 드시구 싶은거 없어욤?"
랄라 : "별로...아 있다..."
희야 : "머염?"
그녀를 쳐다보며...손가락으로 희야를 가르쳤다...
그녀 곱게 웃으며...날 마구 때린다...
'웃을때 옆사람 때리는 스탈인가부다..웃기지 말아야쥐...ㅎㅎㅎ'

스파게티인가 머 그런걸 먹었던거 같다...코로 들가는지 입으로 들가는지...
난 언능 우리의 아지트로 향하길 바랬고...
대전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모 모텔로 우린 입성...

그 전부터 울 똘똘이 기립상태라...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걸어가며 누가 볼까봐...손으로 몰래 가리고...
헐~
'벌써부터 서면 어케~ 죽어 죽어~'

조금 뻘쭘했다...존댓말이란 특성상...
좀 거리감 느껴지고...어케 어케 여기까지 왔지만...
멀뚱한 날 보며 나부터 샤워를 하란다...
당근 구래야쥐...
룰루랄라~ 이쪽 저쪽 목닦고~
고치딱고~ 감자 딱고~ 똥꼬 딱고~

빤쮸바람으로 나왔지요...
그녀 유선방송을 보다가...나랑 바톤 터치~
이놈의 똘똘이는 죽을줄 모릅니다.
'쩜만 참아 이눔아~ 쫌따가 뜨건 액으로 목욕시켜주께...'

침대에 누워서 기둘리는데 그녀가 나오더군요...브라랑 팬티 바람으로...옷을 들고서...
약간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B컵의 가슴답게...브라도 터질꺼 같다...
꽉찬 브라...헐...
'언능 만지고 싶다...언능....므흐흐흐흐'

희야가 가만히 와서 내 옆에 눞는다.
말이 필요없다.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육감적인 입술처럼 키스도 적극적이다.

나 만나기전에 많이 굶었다던 희야...
나도 역시 마뉘 굶었다.

굶주린 우리는 두마리의 짐승이 되어갔다.
키스를 하며 가슴으로 가져간 손...
헐~
다른 뇨자들은 뽕이 들어있고...철갑이 들어있는데...
희야의 브라에는 그런 불순물은 없었다.
손안에 다 안잡힌다.
희야...몽실 몽실 기분도 좋다...
서둘러 후크를 벗겼다.
희야도 살며시 작업을 도와준다.

내 손은 바빠졌다.
서서히 밑으로 내려간 손 서둘러 빤쮸도 벗기고...
깊은 계곡으로 빨려들어간 손가락...
이미 한강이다...

그녀도 이미 흥분했던거 같다.
그녀의 몸 만큼이나 옹달샘도 뜨겁다.
입은 가슴을 향하고...
젖꼭지를 빨면서 숨막히는줄 알았다.

젖꼭지를 살짝 깨물때마다 달뜬 신음을 내고...
내 품에 꽉 안겨드는 그녀...
너무나 사랑스럽다.
가슴을 지나...그녀의 깊은 계곡으로...입술은 내려가고...

흥건히 젖은 그녀의 계곡...
샘물은 흘러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한방울이라도 버리는게 아까워 서둘러 샘물을 마셨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
새콤 달콤한 그녀의 애액...

꽃잎은 활짝 만개한채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똘똘이는 지가 무슨 막대기인줄 딱딱해진지 오래고...
언능 넣어 달라고 성화다...
'기둘려라 씨봉아~ 맛난것좀 먹자~'

나도 언능 넣구 싶었지만...애무또한 좋아하는 나...
69자세로 돌입한 우리...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에 울 똘똘이가 빨려들어가고...
자그마한 손으로 내 똘똘이를 잡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내 혀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누비고...
손가락 하나는 그녀의 동굴을 들락 날락 거렸다...

도저히 못참겠다...
그녀 위에 올라갔다...
흥건이 젖어서 쉽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웬걸...빡빡하다...
헉~ 정말 경험없던 시절이후 첨으로...넣자 마자 싸는줄 알았다...
뿌리까지 넣구선 움직일수 없었다...쌀까봐...

마침 그녀의 마법학교 졸업으로 안에다 마음 놓구 쏴도 되는날이지만...
우리의 첨을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다...
자...심호흡하고...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똘똘이 흥분 약간 식을때까정...

난 내꺼를 깊숙히 넣구 꽉 안을때가 젤루 기분이 좋다.
하나의 틈도 없이 밀착...
더군다나 서로의 젤루 중요한 부분이 한치의 틈도 없이...꽉 찬 느낌..
내똘똘이를 감싸는 그 따스함...
거기다가 희야는 안았을때 기분좋은 풍만한 가슴도 소유하고 있으니...

위기를 넘기고...우리의 행위는 서서히 시작 되었다.
천천히 때론 격렬하게...
첨의 위기와는 달리 그래두 오래 끌어준거 같다.

내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다른 여자와는 달리 나와 그녀의 액으로 범벅이 된 똘똘이도 빨아주는 희야...
행위중엔 우리는 몸으로 입으로 무수히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어느덧 반말을 하며...너무 좋다고 하기 시작했다.
정말 좋았다...

전설의 긴자꾸인지는 모르겠지만...(함두 안만나봤으니...)
나한테는 너무 잘 맞는다.

그녀 날 만나기를 꺼려했었는데...
그 이유가...너무 잘 맞을까봐란다...^^
근데 우린 너무 잘 맞았다.

내꺼이 크기도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자기한테 딱 맞는단다...
난 나름대로 큰물건인줄 알았는데...두께만은...
희야한텐 보통이었는가벼~
각설하고...

거의 대부분을 희야가 좋아하는 정상위로...
나도 이 자세가 좋다...
행위하면서 가슴도 같이 빨 수 있으니깐...^^

두번째로 좋아하는 자세는...
내가 눕고...여자가 올라가서...
욺직이는건..나...
내가 밑에서 올려치면서...
손으로 항문을 같이 애무해주는거...

어떤 여자들은 항문애무해주는거 수치스러워 하고 싫어하지만...
우린 그전에 다 합의가 되어 있었다...
언젠간 애널섹스도 해보기로 하고...
혹시나 상처가 생길지 몰라서...그녀와 나의 행위로 흘러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에 듬뿍 묻혀서...
그 애액을 바르기 위해...우리의 접합점에...손가락을 댈 때면...
내 물건이 나올당시에...약간 밖으로 밀려나오는 그녀의 꽃잎을 만지는것도 좋다...^^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갔다...
그녀 좋다구 한다...
두개가 들어갔다...약간 아푸다네..
다시 한마디만 들어간 상태로...앞뒤로...쉴새없이 운동을 하고...
그녀...넘 좋았단다...
지금도 그녀는 그때가 젤루 기억에 남는다네...^^
손가락 넣은 넘이 내가 첨이라는데...^^
담엔 고추도 넣어야쥐...므흐흐흐

그렇게 폭풍이 지나가고...땀을 시키며 우린 대화를 나눴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는말...
우린 역시 잘 맞는다는 말...

난 이런 여자가 좋다.
내숭 없고 즐길줄 아는 뇨자...
때론 과감할 줄도 아는 뇨자...

담엔...오럴하면서 내 정액도 먹어준다고 했는데...
지금껏 그런 여자 한명도 없었다...
입으로 받아서 뱉어준 여자는 있어도...
오만상 다 찌푸리면서...^^

왜 먹어주냐고 물었더니...남자 무안할까봐란다...
우리가 몇번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때마다 불임기간이라...그럴 기회는 없었다...
언젠간 있겠지...^^

그렇게 우린 두어시간동안 세번의 섹스를 했다...
희야도 세번을 하게될줄은 몰랐단다...

젊었을때 이후로 이렇게 연달아 세번한적 없었는데...ㅎㅎㅎ
만화를 좋아하는 그녀...
만화채널을 켜 놓구 보구 있는데 뒷모습이 어찌나 이뿌던지...
긴머리에...잘룩한 허리...
뒤에서 안았다...넘 좋다...
양손에 가득 잡히는 가슴도 넘 좋다...


기차시간을 맞추어 나와...날 태워보내고 집에간 그녀...
서울과 대전이라는 거리가 왜이리 멀기만 한지...

좋은거 많이 사주구 싶구...맛난거도 많이 사주구 싶지만...
비상금 만들기 힘든 유부라는 이유로...그렇게 못해주는게 넘 아쉽기만 한다...

가까이만 좀더 가까이 살기만 한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텐데...

내 과거 얘기에도 곧잘 질투하는 그녀...귀여버...ㅎㅎ

이곳 씨리에 올려놓은 경험글에도 그녀는 질투를 한다...^^
그녀의 허락을 득하야 그녀와의 첫번째 오르가즘을 이 글을 읽는 그대들에게 전한다.


글을 올리게 허락해준 희야에게 감사를...^^


열분들 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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