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긴급정정]용주골,아~~~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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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53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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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gondola 임다.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리겠읍니다.

제가 오늘 제 단짝 오입 친구인 개코 녀석과 술 한잔 했는데,

이녀석 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읍니다.

글쎄 세면발이 걸렸다더군요. 저번에 저랑 증기탕에서 2:1로 각자

하고 저번주 토요일날 지 동료하고 용주골에 갔다왔는데,하도 근지

럽길레 이상해서 비뇨기과에 갔더니 세면발이라고 하면서 의사가

하는말이 걸작 이었됩니다.

요즘은 거지들한테나 걸리는 거라나요.

그말 듣고 졸라 웃었는데 저도 기분이 졸라 찜찜 했음다.

왜냐 하면 저번에 그 친구랑 제가 거기 갔다와서 제가 이곳 경험담

코너에 용주골 얘기를 했었걸랑요.

혹시 저 땜에 이곳 네이버3회원님들이 가신분이 세면발이 걸렸음 어떡하나 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제가 그때 이곳은 정말 성병 안전지대라고 까지

얘기 한것 같은데.....

정말 사과 말씀드리며 정말 믿을년 없다는 것을 세삼 느꼇음니다.

다시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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