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비밀스런 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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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75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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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전에 몇개의 글을 올렸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리고, 이렇게 오랜

만에 글을 올리니 실로 감회가 새롭군요... 못쓰는 글이지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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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모든 것이 떠들썩하고 바쁘게만 돌아가다보니. 이리저리 모임도 많았다. imf도 어느정도 끝나가는 지라 자연 모임도 흥청망청이 되기 마련인것이다.

술자리에서는 여자가 붙기 마련이고 술은 자연 사람을 들뜨게하니 정상적인 상식 수준의 행동보다는 의외의 행동이 잘 나온다.

나는 처녀보다는 이십대후반 또는 삼십대 초반의 여자가 좋다. 결혼을 한 여자면 더욱 좋고, 그런 여자들은 묘한 흥분을 자아내게 하고 섹스에 대해서도 알만큼 아니 훨씬 느낌의 정도가 다른 것이다.

눈이 조금 뿌려져 길이 상당히 미끄러운 날이였다. 나는 그 전날의 술이 완전히 깨지 않아 조금 늦게 일어나 집을 나서게 되었다. 차에 시동을 걸고 차로변으로 나오니 낯이 익은 여자가 애를 데리고 택시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같은 라인에 사는 여자로 엘리베이터에서 몇번 마주친 적인 있는 여자로 이십대후반에 남편은 철도기관사로 일주일에 2-3일은 집을 비운다는 것이다(뒤에 안 사실). 키는 그리 크지 않으나 날씬함에 비해서는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엘리베이터안에서 어깨 넘어로 본 그녀의 젖가슴은 한번 만져보고픈 충동을 강하게 느낄 정도였다. 그리고 하체가 상당히 길어 균형이 맞다는 느낌을 물씬 풍긴다.

남편은 철도기관사로 야간운행을 위해 일을 나가고 없을때 애가 독감에 걸려 급히 병원에 가는데 택시를 잡으려니 택시가 잡히지 않는 모양이다. 나는 급히 차를 그녀 앞에 세우고 그녀와 애를 데우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갔다. 안부부절 못하는 그녀를 어느정도 진정케하기위해 말을 건네니 그녀는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것이였다. 백미러로 보이는 그녀의 얼굴이 너무나 예뼜다 .
어느정도 색끼가 흐르면서 길게 기른 머리카락이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으니 애 엄마같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항상 뇌리에 남았다.

이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


.....미안합니다.시간이 없어... 게속 수정을 하여 연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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