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희-여름 방학..독서실에서 만난 재수생.1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7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음..이제 하루 하루 글을 올리는 것이..일상의 일처럼 되는 느낌인데..
누가 위로의 선물로 좋은 여자분 소개 좀 시켜주면 좋겠다..
최근 전화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는데..좋은 분 메일로 소개 시켜주세요^^

자..오늘은..고교 시절..독서실에서 알게된 재수생 이야기입니다.
우리 지역은 공부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만 모인 것 같은 그야말로 교육도시입니다. 아침 새벽부터 늦은 밤 그것도 모자라 독서실에서까지 젊음을 보내야 했습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저역시 여름 방학이라도 놀지 못하고..학교의 보충 수업이 끝나면 동네의 독서실로 가는것이..일상입니다..
제가 다니는 독서실은 분식점이 1층..남자가 2층...여자가 3층을 사용하는 건물이었는데 분식점에서 자연스레이 남.녀가 같이 이야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방학의 절반이 지나고 있을 무렵 저의 눈에 띄인 한 여학생이 있었는데..같이 저녁을 하게 되었습니다..평소 얼굴은 익힌 탓에 자연스레이 말을 건네고..하며 저녁머고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알고 보니..재수를 한 같은 학년이더군요..
처음부터 말을 놓는 그 친구는..저를 동생 취급 하더군요.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자기가 누나라고..커피도 뽑아주고..제법 누나 구실을 할려고 하는데..그냥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죠..

그런 이후..그다음날도 같이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공부하다 지친 더운 여름이라 걸어서 시내 중심까지 가서 시원한 제과점을 찾기도 하고..일종의 자연스러운 데이트가 시작 된것이죠..물론 낮은 공부하고 저녁에..주로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좁은 도시라.시내 중심을 다니며 제 친구도 만나고..그 친구의 친구도 마나고 길어서 여러 사람을 만나 인사도 하고 ....제법 많이 가까운 사이가 었습니다.
그런던중..방학도 거의 끝나가고..별 다른 일이 없이.방학을 마감하게 된 우리는 남들 다가는 해수욕도 못가고 피서도 못했다고 투털 거리며서.이야길 하다가..하루정도 일정으로 가까운 산의 계곡이나 가보자고 의견을 맞추었습니다.물론 우리 둘만 가는 것이 아니라..서로의 친구 몇명과 함께 가자고..결론을 내리고 같이 갈 친구들 3:3으로 맞추어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공부로 고생한 우리는 늦은 여름의 피서를 갑니다..
버스 타고..달리는 중에도..그냥..서로에게 이것 저것 질문하고..좀 친숙하기 위한 시간들을 가져 목적지에 도착 했을 당시는 참 많이 친해진 느낌으로 짝을 맞추어 계곡을 오르다 대충 자리 잡고 준비한 음식으로 만찬을 즐깁니다..기타좀 다루고 노래좀 하는 친구덕에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여자들도 좋아하는 분위기...

계곡까지 왔으니..발에 물은 적셔야 겠기에 반바지 입고 계곡을 너.나 할 것없이 들어가 물 장난 하고 놀기 시작했죠..자연히 옷도 젖기 시작하고..심지어 우리 친구는 수영도 하고..여자들도 반바지에 면티 차림으로 덩달아 수영도 하고..브래지어 선 들어나고..후후 좋은 분위기입니다..
다들 순수하니..저도 순수합니다.

시간이 제법 지나 다시 우리는 계곡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우니..저녁이나 같이 먹고 헤어지기로 하고 당시 학생들이 가벼운 주머니로 즐겨 찾던 분식점에서 그날의 일들을 이야기하며 또 한번 친해집니다..그러고 같은 방향의 친구들끼리 해어지자고 의견을 무은 우리는 가가자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는데..전 독서실로 간다고 하니 그 친구 자기도 독서실 간다며 저랑 동행 합니다.

같이 독서실 방향으로 걸어면서 낮 시간의 일들을 다시 이야기 하고..그런다..수영복 입었음 더 좋았을 것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응큼하다고 핀잔 줍니다..저도 당연 한것 아니냐며 응수 했죠..남자가 그런 호기심 많은 나이에..그런 생각이 당연하다며..궤변 늘어 놓고..이해된다면서..결국은 저에게 항복 합니다.

조 어색한 시간이 다가옵니다..제가 가까운 공원에 가자고 제의하니. 순순이..그러자 그러더군요..그때까지 우리 아무런 생각도 없었습니다..죽어도..

공원에서..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손도 잡아보고..제가..늑대 같냐고 유도 심문도 하고..그러면서 약간의 이상한 분위기 조성 합니다..아주 자연스레이.
그러고 약간의 야한 이야기를 했습니다..우리 하숙집의 젊은 아주마의 벗은 몸을 봤다고..그정도까지만..약간 놀라는 느낌이지만 그러대로 들어주고..궁금해 하더군요..그래서..몽정 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후후..그쯤 되면 난 엄청난 비밀을 이야기 했으니.솔직하게 그 친구에게도 이야기 해달라고 강요 했습니다..그런데..놀라운 사실을 말하더군요..

사실 그 친구 재수하면서 학원다닐때..대입 재수반 남자랑 사귄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몇번의 관계도 ...
왠지 기분이 나쁘지만..그냥 들었습니다..
엄청 죄인 처럼 느끼는 것 같아서..저도 중학교 다닐때 누나랑..하숙집 아줌마 이야기 까지 다 털어 놓았습니다.
미안해하지말라고...괜잖다고..
그러면서..어깨동무 하고..엄청 친한 행동 합니다..가만히 있더군요..
저 그냥 솔직하게 말했습니다..가슴 만지고 싶다고..얼굴 빤히 쳐다 보더군요..그러나 싫다고나 저의 손을 치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다시 물었죠..만져보고 싶은데..그래도 되냐고,..그냥 고개 끄떡이길래..어깨의 올려진 손을 가슴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역시 여자의 가슴은 참 부드럽습니다..
조금씩 딱딱하게 만응하는 젖꼭지...급해지는 숨소리..얼글을 저의 어깨에 완전히 기대면서..저의 팔을..굳게 잡는 손...마치 그네에서 떨어지지 않을려는 아이처럼..그렇게..아마 흥분이 되니 힘이 들어 가는 것이겠죠..
그런데..공원에서는 차마 더 이상 진도를 나가고 싶지 않더군요..그래서..
그날은 가슴만 많이 만지고 헤어졌습니다..

일단..여기까지..적을께요..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분이 있었음 합니다..네이버3 회원들중 여자분을 없나요?
아님 쿨하게,,,노는 여자분을 친구로 두신 쿨한 회원님의 정보( 문장의 처음에 말한)를 제공 바랍니다..제가 호주에 있는 관계로..만남은 그렇고..전화로.

2부는 저희 하숙집으로 초대 한 일인데..그때 젊은 아줌마의 알 수없는 반응이..더 재미있습니다.일종의 질투...물론 그 친구도 내가 말했기에..젊은 아줌마를 유심히 보더군요..여자들이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