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사 앞 cafe 여자와 애인 만들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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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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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 경력은 4-5년되지만...
얼마전 재 입사(?) 한 사람입니다.ㅎㅎ

머 좋은 동영상도 없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곳저곳 소스 줄필요도 없구...

네이버3에서는 열심히 활동해야하는데....

생각해보니 하나 경험게시판에 올릴만한 사건이 진행중이네요..ㅎㅎ

저는 모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우연히 회사앞 cafe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2명인데 모두 지방에서 올라와 cafe를 운영하고 있구요.
저는 그리 잘 나지않았는데 여자한테 잘해주고 잘웃고 또 지루하지 않게 얘기하는 언변에 처음갔을때 2명의 여자들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까지 얘기했답니다.

물론 저말고 회사 동기 3명정도...

2번째 갈때에는 회사동기 5명이랑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사실 여자 2명중 한명하고 얘기를 많이했어요.
혼자 bar에 가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어느날은 혼자 cafe에 가게되었답니다.
근데 다른 여자와 둘이 남게되었는데...아까 말한 여자말구요.
저에게 좀 관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고 담에 낮에 만나서 밥이나 먹자 등등...
얘기하다 보니 새벽 4시까지 얘기했더군요.

큰일이다.내일 출근인데 하면서 나왔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가 나가자마자 문닫고 다시 저를 찾았더군요..ㅎㅎ

하여간 최근에 가서 보니 다른 여자는 다른남자와 같이 있었구.
나와 그녀는 cafe 구석에 같이 앉고 얘기하는데..
술이 많이 취해서 질퍽한 얘기도 하고...
그러다 서로 애인하자고....ㅎㅎ
술많이 먹어서 더듬고 어떻게 하다보니 내 손은 그녀의 브레지어 안에 들어가있고...
저쪽 테이블에서는 모르게 정말 화끈하게 놀았답니다.
자기는스릴을 즐긴다면서..ㅎㅎ

근데 바로 내일입니다.
같이 일하는 여자가 일이있어 지방에 가고..
내일 문 열지 않기고...혼자 열면 무서워서..
그래서 내일 저녁 만나서 데이트하기로 했답니다.
아마도 내일 오랜만에 참았던 것을 분출할수 있을듯..

사실 지방에 갈지 안갈지는 내일알게 되었지만..
요즘은 낮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안부묻고..

이정도면 애인된거 아닌가요?
저는 결혼했는데 그녀도 물론알고...
말로만 듣던...enjoy 하자고..그래서 말로만 듣던 enjoy를 한답니다.

사실 어제 같이 새벽 3시까지 술먹고 해장국먹고해서 지금 제정신 아닙니다.

재밌게 써야하는데...
기다리십시요.
내일 회 풀고 좋은 소식 제정신으로 쓰겠습니다.

아구 졸려서 글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많은 글 쓰도록 할께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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