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새롭게 생각하게 되네요 ]밥과 후식, 사랑과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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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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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여친의 생각이 무관심이거든요?
아 이젠 여친이 아니군요.. 헤어진지 조금 되었습니다.

항상 나에게 하는 이야기가 그런것이였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결혼생활 그것이 무관심 그런것이란 소리를 많이 했죠

난 그 무관심을 그럴려면 왜 함께 살아가냐? (이런 논리로 반박을 했었고)

41yun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전 여친이 생각한것에 조금은 설득력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밥과 후식과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나는 후식을 좋아하면서 .. 나의 여친이 후식을 찾으면 싫어하는

그래도 아직은 나의 생각이 많이 변해야.. 예전 여친을 조금 더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이곳에서 설명을 바라는 글을 적어도 될까?

지금 생각나는것은
저랑 함께 있으며.. 10년이상 알고 있는 친구(얼마나 깊은 친구인지는 모름)에게 전화를 해서 노래를 해준다며 (노래방에 있었음) 노래를 부름.
함께 술을 먹고.~ 자가용으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올라오라고 함.
- 그친구 어렵다고 하는듯 하더니 올라옴..(난 차가 없어서 일까? 안올라올듯)


이건~~ 어떻게 생각하며~ 이해해야 그녀를 이해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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