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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애널을 실패하고 애널얘기만 들으면 환장하는 놈입니다.
제가 아직 하수 이다보니 왜 여자마다 애널을 받아드리는게 다른지 파악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씁니다.
애널을 시도해본건 두번정도 되는데 한번은 여관방에서 살살 꼬드겨서 간신이 허락을 받고 여관에 있는 로션을 바르고 먼저 손가락부턱 넣서 돌리고 본격적으로 널려고 하다가 여자가 아파하고 쉽게 들어가질 않아서 포기하고 몇칠뒤에 연락을 했더니 아파서 고생했다고 해서 다시는 안한다는 말만 든고,
두번째는 다른 여자랑 후배위를 하다가 항문이 잘 보이길래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새끼손가락을 한마디정도 넣었는데 쉽게 들어 가더군요. 근데 여자한테 변태라며 온갖소릴 듣고.... 암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씁니다.
네이버3회원님들에 글중엔 여자가 좋아하거나 원해서 한 경우도 많던데, 이것도 여자마다 많이 다른가 봐요. sugargirl님은 애널로 홍콩까지 간다는데, 정말 죽음의 힘님이 부러버라~ 애널섹스 얘기좀 많이 올려 주세요. 공부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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