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가 샀던 여자' 후일담(사진 재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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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1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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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여자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린 것도 몇달이 지난것 같군요.
후일담이라지만 그 이후 특별한 사건이 일어난건 아닙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하여 인사 겸 올리는 글이니 큰 기대(?)는 마시구요 ^^

제겐 지난 달 흔히 말하는 건 수가 하나 있었습니다.
사별한지 4년이 된 미망인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이는 37이었는데..채팅을 하다 어찌 어찌해서 만났습니다.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4년을 수절한 여인이라고 하니
뭔가 상당히 자극적이고 사람을 흥분시키더군요.
갸날픈 몸매에 단정한 매무새가 더더욱 그런 감정을 배가시켰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녀도 몸속에는 욕정이 끓어 오르는
한창 때의 여인네였던 모양입니다.
그날 그녀와 나는 한몸이 되었고
4년을 참아왔던 그녀의 열기는 나이든 나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남자란게 다 그런건지 일단 그녀를 차지 하고 나니
그동안의 거품(?)이 빠지면서 일반적인 여인네로 변한 그녀에게서
별다른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내가 산 여자" 아니 "내가 샀던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얼마전 사진 게시판에도 그녀의 근황을 올린 바 있었지만
그녀와 나는 이제 서로 좋아하는 ... 아니 그 이상의 사이로 변해 있습니다.

그녀가 아직 그녀의 몸을 사는 남자들을 만나는 지는
요즘 상황이 그런지라 뭐라 말할순 없지만
제게는 그 여부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제가 그녀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처지가 아닌 다음에야
그녀의 일상적인 삶에 대해 참견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녀와 나는 매일 전화로 얘기하고
(지역이 떨어져 있는지라) 가끔 만나는(한달에 두어번?)
뭐랄까 애인과 친구의 중간 정도의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전히 그녀는 내가 내미는 카메라에 몸을 열기를 거부하지 않을
만큼 나를 믿고 또 내게 마음을 조금이나마 의지하는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녀와 얘기하고 만날 때면 복잡한 세상사를 잠시 나마 잊고
그녀의 포근한 마음과 몸에 빠져들고 맙니다.

육체적으로는 그동안 그녀는 살이 많이 불어 난 것 같아 보입니다.
뱃살도 좀 나오고....다리도 튼튼해지고...^^
하지만 탐스런 가슴과 탄력있고 품만한 그녀의 몸은
앞에 말한 미망인과 같은 갸날픈 여인네의 몸매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취향으로 나를 변화 시켰습니다.

[모텔에서 옷을 벗은 그녀에게 카메라를 들이 대었더니
창피하다면서 가운 속으로 몸을 숨겨 버립니다....혹시 사타구니 근처에
보일 듯 말듯한 헤어가 보이시나요?]





[계속되는 제 재촉에 몸을 활짝 열었습니다..
역시 좀 통통해 졌죠? 하지만 그녀의 몸에 올라탈 때 마다 느끼는
그녀의 탄력있고 풍만한 몸..그리고 항상 젖은 채 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계곡은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아직은 목욕하는 모습을 내게 보이기를 수줍어 하는 귀여운 여인입니다.
이럴땐 그녀의 직업(?)을 잠시 잊게 만듭니다.]




[정성스런 그녀의 애무는 역으로 과연 내게만 이럴까하는 의구심과 질투심을
느끼게 만듭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번 사진게시판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노출이 많은건 아니지만 혹시 페티쉬 성향의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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