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수영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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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43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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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다른 분이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래도 전... 함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금 인삼님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만약에 말이죠.. 그 여자분이 생각이 아심아심한 상태라면..
그러니까.. 한참 물이 올라있다면 그렇게.. 죄책감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엉뚱한 (?) 곳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또... 전 그 여자분 나이라면 당근 재혼을 하는 것이 옳다고 보거든요.
절대적인 잣대는 없겠습니다만 .

글의 내용으로 봐서 그 여자분도 생각이 았는거 같은데... 결혼은 안 하신 분이라면
문제될 소지도 없는 듯 하니 좋은 추억삼아.. 함 시도해보시는 것도.
예를 들어 노래방 같은 곳에서 필을 줘본다는지.

글고.. 요즘 경험방이 너무 교육적으로 흐르는 것은 아닌지..
그냥 담담히 포장해서... 경험쓰고 읽고 하자면 이 성인사이트란것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뭔가 제가 생각하는 경험방이 아닌 곳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맘에
사족 달아 봤습니다.

ps: 글을 읽다보면 현재 자기가 어디에 산다는 걸 알려주는 단서가 보이는 것 같은데...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철저한 익명성이 ....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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